앨버타 독감 예방접종 15일부터 시작
독감 시즌을 앞두고 지난 15일부터 앨버타 주민들에게 독감 예방 접종이 무료로 실시되고 있다.그리고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 대변인 브루스 콘웨이는 지구 남반구의 독감 바이러스가 지난해보다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만약 이것이 앨버타로 옮겨..
기사 등록일: 2018-10-19
‘노인을 위한 나라’ 1위 스위스 …캐나다는 9위
세계에서 가장 은퇴자 친화적인 나라로 스위스가 꼽혔다. 캐나다는 작년에 비해 두단계 올라 9위에 올랐다. 한국은 24번째로, 상위 25위권에 간신히 턱걸이했다. 나티시스 인베스트먼트 매니저스와 코어데이터 리서치가 분석해 발표한 ‘세계은퇴지수(GRI)..
기사 등록일: 2018-10-12
7불로 하루 살아남기?
지난 9일부터 프랑코 사부아는 하루에 7불 만을 사용하며 살고 있다. 사부아는 Vibrant Communities Calgary의 디렉터로 빈곤을 하루하루 어렵게 살아가는 122,000명 캘거리인들에 대한 인지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VCC는 캘거리 시민들에게 ..
가을에는 퇴비를 만들어보자
정원을 청소하고, 잔디를 깎고, 나뭇잎이 떨어지는 것은 가을이 되었으며 퇴비를 만들기 좋은 시기라는 것을 뜻한다. 특별한 도구나 재료가 필요 없이, 냄새가 나지 않게 좋은 퇴비를 집에서 만들 수 있다. 퇴비를 한 쪽으로 쌓아두어 혜택을 주는 균이나 ..
닭 키우며 정서 안정, 이제 가능할 수도
닭을 우울증과 불안감 완화를 위한 반려동물로 처방 받아 키우던 캘거리 여성 니키 파이크가 한시름 놓게 됐다. 그녀는 아동 성폭력 피해자로, 의사의 처방을 받아 닭을 키우기 시작 한 뒤 증상이 완화됐으나 가축에 속하는 닭을 주거 지역이나 상업 지역에서..
밴프 국립공원, 외래유입 잡초 번식 막기 위해 바구미 풀어
바구미(weevils)란 이름으로 알려진 곤충은 좁은잎해란초(Yellow Toadflax)를 죽이기 위한 생물학적 제어제로 사용되고 있다. 좁은잎해란초는 국립공원 전역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외래유입종이다. “바구미는 식물 안에 알을 낳아 식물이 스트레스를 받게 ..
기사 등록일: 2018-10-05
CIBC의 CEO, 고객들 온라인으로 진화 중
CIBC의 CEO인 빅터 도딕은 은행 거래가 지점에서 직원을 만나서 이루어지는 것보다 고객들이 온라인으로 하게 되는 부분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도딕은 “고객들이 온라인으로 은행 거래를 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현재 은행 거래의 ..
독감 예방접종 오는 10월 15일부터 시작
앨버타에서 올해 독감 시즌에 대비해 160만회 접종을 위한 백신을 준비하고 나섰다. 그리고 생후 6개월 이상의 앨버타 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독감 예방주사는 오는 10월 15일부터 예방접종 클리닉과 약국, 일부 병원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그리고 ..
캘거리 정신건강 서비스 대기 시간 줄어든다
빈곤과 트라우마로 고통 받는 시민들에게 의료와 교육, 주택 프로그램 등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Calgary Urban Project Society(CUPS)에서 정신 건강 서비스를 제공받기 원하는 환자들의 대기시간이 줄어들게 됐다. 지난 21일, 보건부 사라 호프만..
기사 등록일: 2018-09-28
에드먼튼, 창문과 문에서 10m 이내 흡연 금지
에드먼튼 시의회에서 지난 18일, 문과 창문, 그리고 버스 정류장부터 흡연자 사이의 거리 제한을 5m에서 10m로 확장하기로 결정했다. 이 같은 변화는 마리화나가 캐나다 전역에 합법화되는 10월 17일부터 시행되며, 흡연에는 담배와 마리화나,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