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글로우 페스티벌 에드먼튼서 열린다
지난 해 에드먼튼의 겨울을 화려하게 수 놓았던 불빛 장식을 올해도 기대해도 될 것 같다. 올해로 2회를 맞는 겨울 페스티벌은 세인트 앨버트에 위치한 The Enjoy Centre에서 오는 11월22일부터 내년 1월19일까지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BC 주에서..
기사 등록일: 2018-11-17
캘거리 푸드뱅크로 도움의 손길 이어져
캘거리 코옵과 캘거리 트랜짓이 파트너로 함께하며 캘거리 푸드뱅크를 돕는 연간 행사인 ‘스터프-어-버스’가 진행되며, 20대가 넘는 버스를 가득 채운 도움의 손길들이 이어졌다. 캘거리 푸드뱅크의 대변인인 쇼나 옥스톤은 기부받은 음식들이 캘거리 푸드뱅크..
기사 등록일: 2018-11-10
팜 스프링스, 우리가 간다
지난 4일 오후, 수 백 명의 에어캐나다 승객들은 피아니스트와 색소폰 연주자들이 연주하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곡들을 들으며 탑승을 기다렸다. 이 같은 광경은 흔하게 볼 수 있는 광경은 아니지만, 10월 28일 비행기를 탔던 승객들에게는 특별한 것이 ..
개리슨 우즈, 여전한 할로윈 최고 명소
포스트미디어가 매년 진행하는 설문조사에서 개리슨 우즈가 다시 한 번 가장 활발하게 할로윈이 진행되는 곳으로 뽑혔다. 포스트미디어는 캘거리 커뮤니티들을 대상으로 매년 가장 할로윈 행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가장 많은 어린이들이 ‘트릭 오어 트릿’을 다니..
캘거리 시, 맥콜 레이크 골프장 내년 5월 재개장 추진
캘거리 시가 시의회 커뮤니티 보호 서비스 소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내년 5월 재개장을 목표로 하는 맥콜 레이크 골프코스가 2022년경 수지균형을 맞출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 시는 맥콜 레이크 골프코스의 그린피 인상, 운영비용 효율화..
연말연시, 음주 및 마리화나 운전 주의해야
음주 운전을 반대하는 어머니회(Mothers Against Drunk Drive, MADD)에서 마리화나를 이용하고 운전대를 잡는 앨버타의 운전자들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고 나섰다. 그리고 MADD의 아만다 사와츠키는 지난 2일 에드먼튼 경찰 본부에서 연례 프로젝트 레..
중앙도서관, 인상적인 건축물로 확 트인 개방공간 연출
새롭게 개관한 중앙 도서관은 엔지니어링, 디자인과 이노베이션이 돋보이는 뛰어난 건축작품으로 측백나무로 된 아치 통로와 창유리로 빛을 반사하는 외관이 움직이는 LRT를 감싸고 있다. 북유럽 영감을 가지고 있는 건축회사인 스노헤타(Snohetta)는 캘거리의..
캘거리 중앙도서관, 11월1일 드디어 개관
지난 11월1일, 십년을 기다려왔던 캘거리 중앙 도서관이 드디어 문을 열었다. 2억4,500만이 들어간 240,000 스퀘어 피트의 이 웅장한 건축물은 4층의 학습공간과 450,000권의 책과 콜렉션을 자랑하고 있다.캘거리공립도서관의 CEO, 빌 프..
캐나다인 기대수명 단축 위기
약물 남용, 자살 등 '절망적인 죽음'이 늘어나면서 캐나다인의 기대수명이 줄어들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의학협회저널 최신호에 게재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에 '절망적인 선택인 죽음'으로 불리는 약물과 알콜 남용, 자살 등으로 인한..
이제는 먹는 마리화나 제품 합법화 대비해야
내년에 연방정부에서 마리화나가 포함된 먹는 제품 역시 합법화를 시행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캘거리 도시 계획자들이 이에 대한 대비에 나섰다. 현재 캐나다에서 합법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먹는 마리화나 제품은 병에 든 마리화나 오일과 캡슐로 제한되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