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예방접종 유효성 제고한다
주정부가 이번 플루 시즌에 인구 40%를 예방접종하기에 충분한 백신 1백8십만 투여량을 구입하는데 1천2백 7십만 달러를 사용한다. 주 전역에서 지난 화요일 일제히 플루 백신 클리닉이 문을 열었다. 앨버타 헬스는 아이들이 질병으로부터 가능한한 많이 ..
기사 등록일: 2015-10-23
의학박사들, 예방접종을 강력히 추천
계절이 바뀌며 다시 한번 예방접종의 시즌이 돌아왔다. 지난해의 예방접종은 그 효율성 면에 있어서 부진한 기록을 보였지만, 전문가들은 그렇다고 해서 올해의 예방접종을 피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전했다. 온타리오 보건국의 브리나 워쇼스키 박사는 “백신은..
기사 등록일: 2015-10-16
지루한 운동을 트렌디하게 바꿔봐?
비단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캘거리의 피트니스 옵션은 다르지만 비슷한 짐을 등록하는 것이나 야외에서 액티비티를 하는 것이 전부였다. 하지만, 도시가 성장함에 따라 매우 다양한 피트니스 스튜디오들이 생겨나며, 마샬아츠나 춤을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들부터 ..
캘거리 C-Train, 더 길어진다
캘거리 트랜짓 C-Train 레드 라인 201의 열차 2대의 객차가 기존의 3량에서 4량으로 늘어난 채 운행된다. 이번 증량 운행은 시범적으로 지난 13일부터 10일간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전기적인 문제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계획이 1주일 연기된 상..
밀과 카놀라, 수확량 예상보다 높을 듯
부쩍 줄어든 수확량이 예상되던 캐나다의 밀과 카놀라가 최근에 내린 비로 예상보다 많은 수확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앨버타와 서스캐처원 일부 지역은 지난 4월 1일 이후 평년보다 1.5배에 가까운 강수량을 기록한 바 있다.캐나다 통계..
기사 등록일: 2015-10-09
외국인 의사들 앨버타를 떠난다?
한 외국인 의사는 그를 비롯한 에드먼튼 지역에서 일하는 많은 의료 어시스턴트들이 올해 말에 계약이 만료되는 대로 현재 연봉의 절반을 받으며 다시 지원을 하지 않고, 앨버타를 떠나 다른 곳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Alberta Human Rights Commiss..
캘거리 시, 새로운 에너지 슬로건 선보인다
19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시는 그저 캘거리로 불리웠다. 공식 슬로건으로 채택된 적은 없었지만, 살만한 곳으로 묘사하기에 매우 좋은 방법인 것으로 보인다. 몇몇 전문가들은 시 간판과 슬로건들이 통일성을 더 많이 창출해낼 수 있고 혹은 인식 가능..
5개월의 캐나다 횡단 카누여행 마친 에드몬톤 가족
덩굴옻나무와 촌충에 맞서며, 찌는 듯한 더위와 살을 애는 듯한 추위를 이겨내면서 그들은 강과 호수를 건넜다. 이제 그들은 일상생활로 돌아가야만 하는 가장 힘든 순간을 견뎌내야 한다. 에드몬톤 카피라노 파크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5,000 킬로미터 카누..
세금을 줄여주는 몇가지 투자방법
만약 자신의 투자한 금액의 5%의 이익을 얻는 길과 6%를 얻는 길이 있다면 어떤 길을 선택할까. 당연히 6%라고 대답을 할 것이라고 짐작하기가 쉽지만, 몇몇의 투자 매니저들과 투자자들은 오히려 5%를 선호할 수 있다. 왜냐하면 투자로 인해 얻은 ..
변호사들, 저소득 앨버타 주민들에게 무료 서비스 중단
캘거리와 에드먼튼의 변호사들은 지난 목요일, 법률부조를 받지 못한 저소득 앨버타 주민들을 도와주기 위해 제공되던 무료 서비스를 중단하고, 이제 정부가 프로그램에 추가적인 투자를 할 때라고 발표했다. 에드먼튼과 캘거리의 형사 변호사 협회는 법률부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