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푸드 홀, 캘거리 중심부에 문 연다 -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
가족 외식이나 친구 모임을 계획할 때 뭘 먹을지 고민할 때가 많다. 사람마다 좋아하는 음식이 다 다르기 때문에 레스토랑 한 곳을 정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신개념의 레스토랑이 8월 30일에 공식적으로 오픈할 예정이..
기사 등록일: 2021-08-31
캐나다인 다수, 주정부 발행 백신 카드나 앱 원해 - 직장과 관광지..
마루(Maru)의 여론조사 결과 캐나다인 대다수가 주정부 차원에서 발급한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백신 카드나 앱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70%가 백신 여권이 아닌 백신 카드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최근 몇 ..
기사 등록일: 2021-08-26
팬데믹 동안 앨버타인 정신적, 육체적 건강 나빠져 - 코비드에 제 ..
코비드-19 팬데믹 속에 환자들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이 악화되면서 앨버타 의사들이 "치료가 부족했음"을 인정했다. 이는 2020년 3월 팬데믹 발발 이후 앨버타 환자들의 건강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묻는 앨버타 의료 협회(Alberta Medical Associatio..
눈길 미끄러짐 사고 잦아 제설 비용 오른다 - 클레임 늘어나 보험료..
지역의 한 오퍼레이터는 제설 컨트랙터들이 커져가는 보험료로 인해 서비스 비용을 높여야 할 것이며, 많은 고객들이 이를 부담스러워할 것이라고 전했다. 캐나다 야드 프로의 크리스 요르겐슨은 보험회사들이 눈에서 미끄러진 케이스에 대한 클레임과 관련된 법정..
(특집) ”중독”, 귀하의 자녀는 안전합니까?...부모가 모르고 있..
중독에 이르는 길 역시, 호기심에 의한 한 차례 시도로부터 시작하여 끝내 돌이킬 수 없는 중독자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청소년들이 경험하는 술이나 기타 마약류는 위험한 유혹으로써 대인관계, 정신적 침체나 상실감 절망이나 단순히 부모나 어떤 형태의 기성 권위를 부정하려는 마음으로부터 시작..
기사 등록일: 2007-01-05
여행을 떠나자) 캔모어 Grassis Lakes
캘거리에서 밴프방향으로 가다보면 밴프 국립공원 입구 바로 못미쳐 캔모어(Canmore)란 작고 아담한 도시가 나옵니다. (캘거리에서 한시간 거리) 캔모어는 록키산맥의 입구에 해당되는 곳으로 많은 숙소들이 있어 록키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쉬었다가 가는 곳이..
기사 등록일: 2003-07-24
직원 부족으로 에드먼튼 수술 53개 취소 - 정형외과 선택 수술 취..
에드먼튼 로열 알렉산드라 종합병원에서 직원 부족으로 지난 16일부터 72시간동안 4개의 정형외과 수술방의 문을 닫고 53개의 선택 수술을 취소시켰다.이에 대해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는 “수술이 예약되어 있었던 53명의 환자들에게 이 같은 사실이..
기사 등록일: 2021-08-19
앨버타 매독 발병률 1940년대 이후 최고 - 코비드 규제로 관리 ..
앨버타 대학교 전염병 전문가인 아미타 싱(Ameeta Singh) 박사는 지난해 에드먼튼 지역에서 매독 환자가 앨버타 최고 수치를 기록하자 의료계 종사자들이 감염자들을 파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전했다.지난 몇 년 동안 매독 환자가 꾸준히 증가했으며, 주정부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캐나다인, “코로나 최악의 상황 아직 안 지나가” - 델타 바이러스..
최근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상당수의 캐나다인들은 아직 코로나 펜데믹 최악의 상황은 지나가지 않았으며, 전염성이 높은 델타 바이러스로 인한 4차 유행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설문조사 기관 Leger에서 7월 30일부터 8월 1일 사이에..
기사 등록일: 2021-08-12
스탬피더스, 팬데믹 이후 첫 이벤트 개최 - 수용 가능 인원 35,..
지난 7일 미식축구 팬들은 거의 2년 만에 처음으로 맥마혼 스타디움을 찾을 수 있었다. 캘거리 스탬피더스는 코비드-19 팬데믹 이후로 처음으로 관중들이 참여하는 스포츠 이벤트를 진행했다. 스탬피더스로서는 2019년 10월 19일 이후로 658일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