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NE, SE 코로나 백신 접종률 낮아 - NE 지역에 단기 ..
캘거리 나히드 넨시 시장이 지난 18일, 캘거리시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낮은 NE 지역에 단기 접종소의 문을 여는 방법에 대해 주정부와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넨시는 이 지역 시민들의 접종률이 낮은 가장 큰 이유는 교대 근무와 근무 일..
기사 등록일: 2021-05-20
앨버타 일일 확진자, 이틀 연속 1천명 이하 - 12세 이상 50%..
지난 18일, 앨버타의 일일 코로나 확진자가 877명으로 이틀 연속 1천명 이하를 기록했다. 앨버타는 5월 초만 해도 일일 확진자의 숫자가 2천명을 웃도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는 8,100건의 검사 건수 중 10.8%가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이 되며..
캘거리도 공원에서 음주 허용 - 시의회, 캘거리 14개 구역마다 지..
캘거리 시의회가 임시적으로 지정된 피크닉 부지에서 음주를 허용하는 안을 승인하며 캘거리 시민들도 여름 동안 공원에서 음주를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6월 1일부터 캘거리 시의 일부 공원에서 음주가 허용되지만 파일럿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정된 ..
기사 등록일: 2021-05-13
여론조사결과, 코비드 백신 신뢰도 안정적 - 응답자 10명 중 8명..
레거(Leger) 조사기관이 코비드-19 백신에 대한 캐나다인들의 신뢰가 옥스포드-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혼란과 우려에도 불구하고 확고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새로운 조사결과를 내놓았다.또한 이번 조사결과에 의하면, 캐나다인들은 백신 여권에 ..
앨버타 백신 접종 예약 돕는 트위터 계정 화제 - 실시간으로 예약 ..
앨버타의 코로나 백신 접종 자격이 6일에는 30세 이상, 10일에는 12세 이상으로 확장된 가운데, 앨버타의 백신 접종과 관련된 ‘VaxHunterAB' 트위터를 운영하는 사라 맥케이는 더욱 바빠진 상태다. 에드먼튼에 거주하는 맥케이는 친구 조나야 매더슨..
곰 공격 사망에 국립공원 방문객에 주의 촉구 - 산행시 그룹으로 움..
지난 5일(수) 와이파러스(Waiparous) 인근에서 캘거리대학 러츠만 교수가 곰의 공격에 의한 사망으로 의심하고 있는 가운데 국립공원과 학계에서는 안전을 조언하고, 사고정황을 조사하고 있다.캘거리대학의 생물학 교수인 마르코 무시아니(Marco Musiani) 박..
에드먼튼 공원에서 음주 가능? - 시의회, 7개의 공원에서 여름 시..
에드먼튼 시민들은 5월 말부터 강가에서 시원한 맥주캔을 따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에드먼튼 시의회는 지난 3일 7개의 공원에 있는 47개의 지정 피크닉 부지에서 5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주류 소비를 허용하는 파일럿 프로젝트를 승인했..
기사 등록일: 2021-05-06
의료진, 임산부에 코비드 백신 접종 촉구 - 코비드 변종과 싸우는 ..
캘거리의 산전관리 전문의 엘리애나 카스틸로(Eliana Castillo)는 지난 3주 동안 앨버타 병원에서 산전 이외의 치료를 원하는 임산부가 증가했다고 말했다.카스틸로 박사는 캘거리 대학교 의과대학(Cumming School of Medicine) 산부인과 임상학 부교수이자 ..
레이크 루이스 셔틀 버스 예약 시작
캐나다 공원청은 밴프 국립공원 내 차량 수를 줄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셔틀 서비스 예약이 시작되었다.5월 12일부터 방문객들은 레이크 루이스의 작은 마을에 있는 파크 앤 라이드에서 호숫가까지 셔틀 버스를 탈 수 있다.모레인 레이크 셔틀은..
중환자 늘어나면 생존 가능성으로 치료 결정 - AHS, 4단계의 중..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서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의료 시스템에 압박이 커진다면, 내년에는 생존 가능성이 높은 환자에 대한 치료가 우선시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중환자 분류 프레임워크’ 문서는 지난 30일 공개됐으며, 중환자 증가에 따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