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데믹으로 만성질환 환자 의사 방문 줄었다 - “코로나보다 치료 안..
전국적인 설문조사에서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캐나다인들 중 상당수가 코로나 펜데믹 기간 에 의사를 방문하지 않고 있는 것이 드러남에 따라, 한 에드먼튼 의사가 이에 대한 우려를 표시하고 나섰다. 설문조사에 의하면 당뇨 등의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
기사 등록일: 2021-04-15
앨버타 코로나 백신 그룹 2C로 확대 - 가정의와 간호사, 치과의사..
앨버타 주정부에서 지난 10일, 12일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 자격이 가정의와 간호사, 치과의사, 치위생사, 검안의, 물리치료사, 마사지 치료사, 중독 상담사, 검사실 테크니션 등이 포함된 2C의 의료 종사자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다만 2C에 포함된 ..
속보) 전문가, “아스트라제네카도 피하지 말고 접종” 권고 - 전문..
앨버타에서 55세에서 64세 사이의 주민들에게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한 가운데, 전문가들이 백신의 종류를 가리지 말고 접종을 빠르게 마칠 것을 권고하고 나섰다.앨버타에서는 지난 12일 기준, 3월에 1차로 보급 받았던 5만 8천회분의..
기사 등록일: 2021-04-13
록키 그리즐리 개체 수 두 배 증가 - 2006년 사냥 종식과 풍부..
앨버타 중앙 록키 산맥의 그리즐리 곰 개체 수가 2005년 이후 두 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트랜스 캐나다 고속도로와 북쪽 방향으로 약 200km 떨어진 11번 고속도로 사이에 있는 7,300 제곱 킬로미터의 정상과 산기슭에..
기사 등록일: 2021-04-08
팬데믹 이후 두 번째 부활절 - 혁신적인 방법으로 안전하게 만난다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로 두 번째 맞는 부활절에 캘거리 시민들은 혁신적인 방법으로 안전하게 부활절을 기념했다. 수용 가능 인원의 15%로 예배를 제한하고 온라인 예배를 권장하는 앨버타 보건 규제로 인해 휴일의 중요한 부분인 친목 모임을 올해에도 볼 수..
앨버타, 독감 환자는 0명으로 유지될까 - 검사는 전년대비 2.5배..
앨버타에서 이전보다 많은 독감 검사를 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독감 확진자는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서는 지난해 9월 27일부터 올해 3월 20일 사이에 약 107,820건의 검사를 진행하며, 지난..
기사 등록일: 2021-04-01
앨버타 80세 이상 코로나 감염, 사망 감소 - 코로나 백신 효과 ..
앨버타에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노인들의 코로나 감염과 사망이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3월 27일 기준 앨버타의 코로나 사망자 총 1,980명 중 64%가 80세 이상으로 집계되는 가운데, 3월 중순부터 2주간 사망한 이들 중에서는 53%..
가정폭력 근절 위한 ‘클레어 법’ 입법 - 4월 1일부터 발효
가정폭력 피해자인 캘거리의 한 여성이 정부에 클레어 법 (Clare's Law)을 만들도록 압박을 해오다 드디어 이번 주 이 법안이 발효됨에 따라 “자신의 악몽이 싸울 가치가 있는 변화가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이 법안은 4월 1일 발효된다. 이제부터..
주정부,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고 재활용 비용 낮춰야 - 지자체, 산..
앨버타 주정부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 비용을 낮추기 위해 지자체와 산업체 대표들과 함께 논의를 시작한다. 주정부에서는 가을까지 이와 관련해 필요한 법 변경을 포함한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며, 생산자책임제도(Extended Producer Responsibili..
기사 등록일: 2021-03-25
에드먼튼, LRT 역에 보안 강화한다 - 늘어나는 사회 무질서에 대..
최근에 있었던 사건들과 코비드-19 팬데믹 기간 동안 늘어난 사회 무질서에 대응하기 위해 에드먼튼 트랜짓 시설에 대한 보안이 강화된다. 에드먼튼 트랜짓의 캐리 호튼-맥도날드는 이번 주부터 고용된 보안직원들이 15개의 특정 시설에 경비 및 지원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