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앨버타 최장 하키 경기, 기네스 역대 기록 경신 - 암 연구 ..
앨버타에서 하키경기가 계속돼 역대 세계 최장 기록을 갱신했다.지난 2월 4일부터 기록적인 추운 날씨에도 쉼없이 40명이 번갈아 가며 에드먼튼 인근 옥외 링크에서 하키를 했다.팀 호프(Team Hope)와 팀 큐어(Team Cure)로 불리는 이 두 팀은 15일..
기사 등록일: 2021-02-18
2020년 범죄 줄었다 - 하향세 이어갈 프로젝트 계속된다
RCMP의 한 보고서는 2020년 앨버타의 범죄율이 전반적으로 줄어들었다며, RCMP의 범죄 감소 전략의 성공을 조명했다. 외곽 지역의 범죄도 줄어들었으며 전년도 대비 두 자릿수 감소율을 보인 지역도 있었다. 보고서에 언급된 범죄율은 무단 침입, 차..
속보) 앨버타 “75세 이상 모두” 코로나 백신 접종 대상 확대 -..
앨버타 주정부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을 위한 다음 계획을 발표했다.이 계획에 의하면 앨버타의 백신 접종 자격은 이제 그룹 1B로 접어들게 되며, 24일부터 접종 예약이 가능한 1B에는 모든 75세 이상의 주민과, 65세 이상의 퍼스트 네이션, 메티스 ..
기사 등록일: 2021-02-21
2월 혹한 이겨냈다 - 그렇다고 겨울이 끝난 건 아니다
앨버타가 혹한기를 벗어나고 있을지 모르지만, 겨울 날씨가 곧 사라질 거라는 기대는 섣부른 것 같다.캘거리 기온은 10일 정도 지속된 혹독한 추위 속에 지난 주 영하 30도까지 떨어졌다. 이 맘때 이렇게 많이 기온이 떨어진 것은 1930년대 후로 처음..
앨버타 주민 69%, “펜데믹이 이사에 장애물” - 일부는 펜데믹으..
최근 실시된 설문조사에 의하면 앨버타 주민들의 상당수는 펜데믹으로 인해 이사를 꺼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이는 코로나로 인한 보건 규제를 생각해 볼 때 놀라운 결과는 아니나, 앨버타에서는 펜데믹이 이사를 하는데 장애물이 된다고 밝힌 이들이..
기사 등록일: 2021-02-11
규제에도 여전히 휴양지로 떠나는 앨버타 주민들 - 1월 29일부터 ..
캐나다 연방 저스틴 트뤼도 수상이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여행 규제를 발표한 가운데, 수백명의 앨버타 주민들은 여전히 캘거리 국제공항을 통해 유명 휴양지로 떠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1월 29일, 트뤼도는 캐나다의 주요 항공사..
캘거리 재정, 7,400만 불 줄었다 - 대중교통 이용 줄고 레크리..
최근 업데이트에 따르면 코비드-19 팬데믹으로 인해 캘거리 시의 예상 수입이 7,400만 불 정도 줄어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캘거리 시의 한 보고서는 작년 3월부터 12월까지 엄청나게 줄어든 대중교통 이용 감소와 레크리에이션 시설의 폐쇄, 낮은 ..
캘거리에 주말동안 시눅 블래스트 축제 시작 - 앞으로 3주간 다양한..
시민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시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기 위한 새로운 겨울 축제가 11일(목)에 캘거리에서 열린다.시눅 블라스트(Chinook Blast)라고 불리는 이 축제에서는 옥외 예술품, 조명 설치품, 얼음 조각, 화덕, 걷기 투어 등이 선보일 예정이..
UCP 의원들, 코비드 규제 반대에 동참 -락다운 등 규제가 바이러..
캐나다 정치인들이 모여 주정부가 코비드-19 확산에 대응하여 내린 락다운과 같은 규제들이 바이러스 그 자체보다 더 해롭다고 주장하는 그룹에 2명의 UCP 하원 의원들이 동참했다. 에어드리 이스트를 담당하는 안젤라 피트 의원과 사이프레스-메디슨 햇을 ..
코로나 규제 완화, 비즈니스 소유주 “복합된 감정” - 손님 연락처..
앨버타 주정부에서 오는 2월 8일부터 식당 내 음료와 음식 섭취를 허용하고 실내 체육관의 제한적인 운영을 허가하는 가운데, 캘거리 비즈니스 소유주들은 이에 대해 복합된 감정을 내보이고 나섰다. 캘거리 켄싱턴의 사이드 스트릿 펍(Side Street Pub)의..
기사 등록일: 2021-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