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 예산안, 비즈니스 부문 지원 강화 방향 - 앨버타 경제계,..
연방정부의 예산안 발표에 대해 비즈니스 부문이 상당히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자영업협회 CFIB (Canadian Federation of Independent Business)는 “연방정부의 세제 개편은 향후 비즈니스 부문의 회복과 성장에 기여할 ..
기사 등록일: 2022-04-15
엔맥스, 전기차 운영 개시 - 2030년까지 모든 차량 전기차로 전..
2030년까지 엔맥스의 모든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하려는 계획의 첫걸음으로 엔맥스는 두 대의 차량을 우선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지난 11일, 중간 사이즈 전기차 두 대를 선보이며, 캐나다 유틸리티 기업들 중 처음으로 전기차 운영을 시작했다. 전기차..
에드먼튼 부동산, 역대 최고 매매 및 가격 기록 - 단독 주택 매매..
에드먼튼 지역의 부동산 재판매 시장이 3월에도 강세를 보이며 역대 가장 많은 판매와 가격 상승을 보였다. 에드먼튼 부동산 중개업자 연합의 회장 폴 그라벨은 “시장은 매우 활발했으며, 매물 부족 현상은 계속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지난 3월, 에드먼튼..
캘거리 상공회의소 주최: 농업 분야 정상 회의 열려 - 다가오는 세..
화요일 캘거리 상공회의소가 주최한 농업 분야 정상회의는 다가오는 세계 식량 안보의 위기에 초점을 맞췄다.코비드-19 대유행으로 인한 2년 동안 공급망의 심각한 붕괴, 전 세계적인 극심한 날씨 변화, 농업 전반에 걸친 노동력 부족, 세계 최대 곡물 수..
캘거리 공항, 승객 수 급증 예상되지만 여전히 팬데믹 이전 수준 못..
올해 캘거리 국제공항의 승객 수가 급증할 것이지만, 팬데믹 이전 수준에는 훨씬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12일(화) 시의회에서 발표한 연례 프레젠테이션에서 공항 관계자는 올해 승객 수가 1,000만~1,3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
케니 주수상, “앨버타 오일, 대미 수출 극대화” - 미국 조 만친..
지난 화요일(12일) 미 상원 에너지, 천연자원 위원회 의장인 조 만친 의원이 캘거리 맥두걸 센터에서 케니 주수상과 에너지 기업 CEO들과 만남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그는 “트랜스캐나다 키스톤 XL 파이프라인 프로젝트를 폐기하지 말았어야 했다. 현재 이 부분은 양국에 뼈아픈 상처가 되..
그린 에너지 회사 PACE, 본사 캘거리로 이전 - 태양열 프로젝트..
영국의 그린 에너지 회사인 Pathfinder Clean Energy(PACE)에서 캐나다 본사를 BC주에서 캘거리로 이전한다.PACE에서는 최근 이 같은 본사 이전 결정을 발표했으나, 아직 캘거리 내의 정확한 주소는 알려지지 않았다. PACE의 관리 이사 롭 덴맨은 “앨버타 주정부와 긴밀한 협력을 ..
기사 등록일: 2022-04-08
앨버타 레저용 부동산 가격 올해도 상승할 듯 - 공급이 수요 넘어서..
부동산 회사 로열 르페이지에서 올해도 앨버타의 레저용 부동산 가격이 상승이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로열 르페이지에서는 올해 레저용 부동산 가격이 9%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난 2021년에는 2020년에 비해 가격이 무려 31.5% 상승한..
드 하빌랜드 캐나다 캘거리 온다 - 캘거리로 본사 옮겨
캐나다 드 하빌랜드 에어크래프트는 캘거리로 본사를 옮기며 새로운 수륙양용 소방 비행기를 만들 계획에 한 발 더 다가간다. 2월까지 바이킹 에어로 운영되던 드 하빌랜드는 지난주 EU 국가들이 DHC-515 파이어파이터로 알려진 첫 22대를 구매할 의향..
캘거리, 재산세 3.61% 오른다 - 시의회 2022년 재산세 상승..
캘거리 시의회는 지난 30일 2022년 재산세율을 3.61% 인상할 것을 승인했다. 이는 $485,000이 책정된 단독 주택의 경우 연간 $172, 월간 $14를 더 내게 되는 것이다. 올해 주택 가치가 6% 이상 인상된 캘거리 시민의 경우 재산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