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마운틴 확장 프로젝트, 총 비용 210억 달러로 뛰어 - BC..

트랜스마운틴 확장 프로젝트의 총 공사비용이 당초 126억 달러에서 두 배에 달하는 210억 달러로 껑충 뛴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공사 완공시기도 2023년 말로 연기될 것으로 나타났다. Trans Mountain Corp.의 이안 앤더슨 CEO는 “BC주의 ..

앨버타, 인플레이션에 피해 더 크다 - 에너지 비용의 증가로 인해 ..

에너지 및 음식, 주거 비용이 계속 오르며 앨버타인들은 먹고 살기가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 지난 1월에 기록된 앨버타 인플레이션은 4.8%로 2개월 연속 유지되고 있지만, 에너지 비용은 2021년 같은 기간에 비해 32%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

일부 레스토랑, “국경 봉쇄로 재료 공급 차질” - 펜데믹 기간..

일부 캘거리 레스토랑에서 18일간 이어졌던 쿠츠 국경 봉쇄로 재료 공급에 차질을 빚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국경 봉쇄에 앞서서도 레스토랑들은 펜데믹 기간 내내 국경 통과 규제 등으로 재료를 공급 받는데 꾸준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 중 Palomino ..

겨울 가뭄에 농부들 초조 -2년째 이어져 걱정 깊어져, 가축 용수도..

쿠츠(Coutts) 국경을 막고 점거 시위가 계속 되던 마지막 날, 시위대는 새로운 어려움에 직면했었다. 왜냐하면 워너(Warner) 카운티에서 불 사용 금지령을 발효해 화덕과 배럴 사용이 허용되지 않아 시위대에게는 추위와 싸워야 하는 새로운 도전이 생긴 셈..

보존단체들, 캘거리-밴프간 철도 추가 계획에 우려 표명 - 계획 늦..

캘거리-밴프간 철도 노선 제안안에 대한 논의가 지속되자 여러 보존 단체들이 야생동물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더 나은 협의를 요구하고 있다.캐나다 공원 및 야생동물 서비스(Canadian Parks and Wildlife Service, CPAWS) 남부 앨버타 지부의..

앨버타 에너지 업계, 오일 붐 시대 복귀 기대? - 국제유가, 배럴..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에 근접하면서 오일, 에너지 업계는 조심스럽게 이전 오일 붐 시대의 귀환을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고유가 시대의 지속성을 놓고 이견을 보이기도 했다. 프리시전 드릴링의 케빈 누보 CEO는 “현재 국제유가 방향..

앨버타 호텔 업계, “객실 점유율 국내 최악” - 객실 비용도 크게..

캐나다 연방 정부에서 곧 국경과 관련된 코로나 보건 규제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밝힌 이후, 앨버타의 관광업계에서는 초조하게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앨버타 호텔 협회 회장 데이브 카이저는 “2014년만 해도 앨버타와 캘거리는 국내에서 가장 좋은 실적..

이자율 인상에 대비해 지출을 조정해야 - 전문가들, 부채를 최대한 ..

엄청나게 낮은 이자율을 즐기며 부채를 쌓아왔던 캐나다 국민들은 이제 이자율이 오르고 인플레이션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지출을 조정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브롬위치 앤 스미스의 디렉터인 로리 캠벨은 “지출을 완전히 다시 측정하고 생활습관을 ..

캘거리 인구성장 둔화 - 통근자 거주지 커뮤니티는 성장

지난 5년 동안 캘거리 인구 성장이 둔화되고 있는 반면, 캘거리의 통근자 거주지 커뮤니티, 즉 베드타운 두 곳은 캐나다에서 가장 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캘거리의 인구가 2021년에 처음으로 130만 명을 넘어섰으며..

에드먼튼 경찰청, 가상화폐 투자 사기 주의해야 - 2019년에 비해..

에드먼튼 경찰청은 시민들에게 가상화폐 투자에 관련된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조언했다. 2021년에 에드먼튼 경찰청 사이버범죄 조사팀은 529만 불 이상의 금전적 손실을 입었다는 87건의 민원이 접수되었다며, 이는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