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p 노사 갈등, 카스랜드 연료저장고 출입 통제_ Unifor, “펜..
캘거리 남동쪽 65킬로미터 떨어진 카스랜드에 위치한 연료저장고를 운영하는 FCL (Alberta Federated Co-op Ltd)과 노동조합 Unifor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지난 주 토요일 Unifor는 항의집회를 하는 근로자들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FCL 진입로에..
기사 등록일: 2020-01-30
TMX 반대하는 캐나다인 늘었다, 2018년의 26%에서 37%로 ..
새로운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확장(TMX)을 반대하는 캐나다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TMX는 앨버타에서 BC 해안까지 1일 89만 배럴의 오일을 옮길 수 있는 74억불 규모의 프로젝트이다. 앵거스 레이드 기관..
앨버타 시민들, 정치자금 기부 UCP, NDP에 집중_ 2019년 ..
지난 해 앨버타 시민들의 정치자금 기부는 누구나 알 수 있듯이 UCP와 NDP에 집중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난 주 앨버타 선관위가 발표한 2019년 각 정당 기부금 현황 최종 집계에 따르면 총선에서 승리한 UCP가 총 2만 9천 명으로부터 737만 달러를 모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U..
캘거리 시 소유 부지 매각, 적정주거용 주택개발 활기
캘거리 시가 전국 평균에 훨씬 미치지 못하고 있는 적정주거정책에 본격적인 투자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캘거리 시는 현재 5곳의 시 소유 부지를 매각하는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연방정부가 캘거리의 적정주거용 주택 건설을 지원하..
기사 등록일: 2020-01-23
주정부, 2030년까지 관광부문 세수 두 배 이상 확보
지난 주 금요일 주정부 관광부 타냐 퍼 장관은 “주정부는 오는 2030년까지 관광부문의 세수를 현재보다 두 배 이상 증대시킬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가장 최근의 자료인 지난 2017년 기준 주정부의 관광부문 세수 총액은 약 89억 달러로 나타났다. UCP 주정부는 향후 1..
캘거리 시민 유틸리티 비용, 1년에 10불 감소...천연 가스 유통..
앨버타 남부의 주민들과 사업체에서 지불하는 천연가스 비용이 낮아진다. 규제 기관인 앨버타 유틸리티 위원회(Alberta Utilities Commission, AUC)에서 소비자들에게 비용이 과잉 청구되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AUC에서는 지난 6월, ATCO 유틸리티..
크레딧 카드로 살아가는 삶...앨버타 부채, 캐나다에서 가장 심각
앨버타 주민들의 개인 부채가 캐나다 전체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MNP 소비자 인덱스에 따르면 앨버타 주민들의 재정적 신뢰도가 9월 이후로 12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며 캐나다에서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앨버타에..
‘스트레스 테스트’, 에드먼튼 부동산 시장 죽였다...구매자에게 가..
에드먼튼의 부동산시장이 큰 움직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에드먼튼 리얼터 협회의 회장은 구매자들과 판매자들이 넘어야 할 가장 큰 장애물로 모기지 스트레스 테스트를 꼽았다. 지난 14일 2019년 4 사분기 보고서와 시장 전망을 발표한 리얼터 협회은 2..
에너지 부문 위축, 중소도시 재산세 체납으로 이어져
지난 해 오일, 가스 회사들이 체납한 재산세가 무려 114%나 증가하면서 각 중소도시들의 재산세 확보에도 큰 타격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MA (Rural Municipalities of Alberta)가 지난 해 말 기준으로 회원 도시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약 1억 7천 3백만 달..
무역갈등 해소, 앨버타 농업부문 성장의 핵심 요인...대중 무역갈등..
앨버타 농업부문이 회복하기 위해서는 대 중국 무역갈등 해소와 같은 국제 무역 회복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손꼽히고 있다. 현재 카놀라의 대 중국 수출은 여전히 막혀 있는 상태이다. 다만 최근 미국과 중국의 새로운 무역 협정이 타결되면서 캐나다의 대 중국 무역갈등에도 조만한 새로운 돌파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