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가구당 부채, 여전히 기록 행진 중
캐나다 가구들의 부채가 1/4분기에도 여전히 기록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부채 성장률은 2015년에 비해 완화되어있다고 캐나다 통계청은 밝혔다. 통계청은 캐나다 가구들의 평균 부채량을 측정하는 총 부채 상환 비율이 2016년 1/4분기에 165..
기사 등록일: 2016-06-17
캐나다 컨퍼런스 보드, 30년 중 최악의 침체기
캐나다 컨퍼런스 보드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앨버타는 올해 예상보다 심각한 경기 침체를 겪을 것이며, 포트맥 화재로 인한 손실을 복구하기 위한 재건축이 시작되는 2017년까지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앨버타의 GDP는 2016년에 ..
캐나다 자영업협회, “재산세 급등, 문 닫으란 소리냐”
캘거리 시의 올 해 재산세 인상이 넨시 시장과 업계의 설전으로 까지 번지고 있다. 캐나다 자영업협회는 “재산세 고지서를 받은 비즈니스 업주들의 원성이 너무 높다. 문 닫으란 소리나 다름없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협회는 넨시 시장..
캘거리 Ikea 더 넓어진다_불황에도 앨버타 매출 증가, 확장 계획 발..
Ikea가 캘거리 매장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 조립식 가구와 침구, 주방, 욕실 용품 등을 판매하는 Ikea는 캘거리에 1,50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으로, 이로 인해 향후 1년 반에 걸쳐 135개의 풀타임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Ikea 캐나다..
비즈니스, 세금에 타격 입어_ 한 비즈니스 오너 세금으로 레스토랑 ..
지난 2년 동안 세금으로 어려움을 겪던 한 레스토랑의 오너는 더 이상 끊임없이 오르는 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20년간 운영해온 레스토랑의 문을 닫을 것이라고 전했다. 캘거리 대부분의 주택 및 비즈니스 오너들과 같이 대런 해멀린은 지난주에 재산세 고..
기사 등록일: 2016-06-13
서부 캐나다, 주유소에 가솔린이 부족하다
선코(Suncor) 에너지사에서 지난 3일, 서부 캐나다 전역에 위치한 일부 페트로 캐나다 주유소의 가솔린 부족으로 영향을 받은 소비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고 나섰다. 하지만 선코에서는 아직 언제 공급이 정상 수준으로 돌아올지는 알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은행 이사진들, 주택 가격에 대한 걱정
은행 이사진들이 토론토 및 밴쿠버 주택 시장에 대한 경각심으로 경제학자들과 글로벌 싱크탱크들과 협력함에 따라, 주택 가격에 대한 연방정부의 대응책을 촉구하는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 내셔널 은행의 최고 경영자인 루이스 바숑은 블룸버그와의 전화에서 캐나..
국제유가 50달러회복, 파이프라인 추진 탄력 받나?
국제 유가가 지난 해 7월 이후 처음으로 50달러 선을 회복하면서 앨버타는 경기 회복의 실낱 같은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이를 반증하듯 노틀리 주수상이 올 여름 정책 최우선 과제로 킨더 모건의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확장을 꼽으며 적극적으로 밀어 ..
캐나다의 다양성은 “자산”이자 “힘의 원천”
캐나다 연방대법원 비벌리 맥라클린 대법원장이 지난 30일, 캘거리 대학교에서 열리고 있는 2016 인문 사회학 학회에서, 오늘날 세계가 마주하고 있는 가장 복잡한 문제는 사회의 다양성을 어떻게 처리하는지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날, 맥라클..
기사 등록일: 2016-06-03
‘중국 관광객 잡아라’, 캘거리와 밴프는 준비 중
캘거리 지역 관광업계에서 표지판을 만다린으로 번역하고, 메뉴에도 한자로 설명을 넣는 등 중국인 관광객을 맞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이는 오는 6월 30일부터 중국 하이난 항공이 캘거리와 베이징 사이의 주 3회 직항 노선 운항을 시작하는 것에 따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