잿더미에서 재건하는 포트맥 사업장들
뢉 라이스는 이번 주 내내 그가 소유한 하드웨어 스토어에 매트리스를 깔고 잠을 자며, 포트맥머리에 남은 소수의 직원들과 함께 냉동고, 냉장고를 비롯한 다른 가전제품들을 채워 가게를 운영했다. 푼미 바예원은 에드먼튼에서 매일 출퇴근하며 포트맥머리에 있..
기사 등록일: 2016-06-03
엔멕스 경영진 보수, 도대체 얼마야?
캘거리 시가 소유하고 있는 유틸리티 기업 엔멕스 경영진들의 보수 현황이 알려지면서 너무 많은 급여가 지급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다. 반면, 넨시 시장은 “사기업과의 경쟁을 위해서는 유능한 최고 경영자를 비롯해 전문가 영입이 불가피하다”며 ..
시의회, 재산세 인상폭 낮추기 원해
캘거리의 한 고위 관료는 시의 운영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선에서 2017년 재산세 인상폭이 1.5%가량 줄어들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인상폭을 이보다 더 낮추는 것은 시의 준비 기금을 사용하거나 기본적인 시의 서비스를 줄여야 하는 결과를 낼 것이..
앨버타, 신규 주택 개발업자 부담 늘어나나
앨버타 주정부에서 도시와 타운, 카운티에 도로와 수영장 그리고 치안 등의 지역 서비스 비용을 어떻게 분담할 것인지 3년 안에 계획을 발표할 것을 지시하고 나섰다. 앨버타 지자체 행정부 다니엘 라리비 장관은 지난 31일, 시정법 개정안을 소개하면서, ..
‘빚 갚을 돈이 없다, 90일 이상 채무 연체 급증
유가 폭락 이후 증가하고 있는 실업률로 인해 앨버타 시민들의 채무 연체율이 올라가고 있어 앨버타 경기악화 현상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지난 주 수요일 트랜스 유니온이 발표한 최근 연체율 자료에 따르면 앨버타의 연체율이 캐나다 전체 평균을 훨씬 넘어..
기사 등록일: 2016-05-27
포트맥 부동산 시장, 화재가 호재?
퀸즈 대학의 부동산 전문가는 포트맥머리의 주택 가격이 화재후 엄청나게 오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포트맥은 유가 하락 이후로 떨어진 주택 가격에서 어느 정도 회복된 상태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퀸즈 대학 부동산 라운드테이블의 의장인 존..
헤리티지 공원도 불황?
캘거리의 박물관 및 예술작품 전시회, 피트니스 서비스를 담당하는 에이전시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제로 인해 이윤이 줄어들고 있다며, 재정난에 처한 한 관광지는 운영시간을 줄이고 임금을 동결하며 레이오프의 가능성까지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탭 카, 캘거리에서 사업 시작
지난 화요일, 에드먼튼에 본사를 둔 라이드 공유 회사인 탭 카(TappCar)가 행복한 운전자, 만족한 고객, 그리고 캘거리의 새로운 상징적인 교통 프레임워크 안에서 기꺼이 일한다는 약속과 함께 공식적으로 런칭했다. “우버가 사업계획을 가지고 캘거리로 ..
트란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조건부 승인
국가 에너지 위원회(NEC)는 19일 킨더 모르간 사의 트란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프로젝트를 157개항 이행 조건부로 승인했다. 157개 조항에는 탄소 배출 감소에 관한 계획도 들어 있다. 68억 달러 규모의 이 프로젝트가 승인되면 현재 하루 30만 ..
토론토와 밴쿠버, 세계 최고급 주택시장서 탑 10 올라
토론토와 밴쿠버 양 도시가 외국인 구매자의 지속적인 증가로 인해 시장이 영향을 받았다는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최고급 주택 판매시장에서 탑 10 목록에 올라섰다. 주요 캐나다 도시들의 고급 주택 시장에 관한 별개의 두 개 조사가 지난 목요일에 나왔다. 한 조사에 의하면, 토론토가 세계에..
기사 등록일: 2016-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