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15달러 인상, 본격 논쟁 점화
NDP가 앨버타 총선에서 공약한 최저 임금 15달러 인상 정책에 대한 본격적인 논쟁이 불 붙기 시작했다. 노틀리 주수상은 지난 선거 유세에서 2018년까지 앨버타 최저임금을 15달러까지 높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만약 앨버타가 시간 당 최저 임금을..
기사 등록일: 2015-05-29
캘거리와 에드몬톤, 경기 침체가 불가피
유가의 저공비행이 계속되며 앨버타의 경제 전망을 어둡게 하는 가운데 Conference Board of Canada는 앨버타의 가장 큰 두 도시가 올해 침체기에 접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Board의 봄 보고서에 따르면 유가의 급락은 캘거리의 경제 전망을 1.2%가량 하..
기사 등록일: 2015-05-22
오일패치, ‘실업의 그림자 짙게 드리운다’
지난 달 앨버타에서만 3,500명 실직 에너지 산업 부문 근로자들의 실직 공포가 현실로 다가 오고 있다. 유가폭락으로 인해 캐나다 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는 사이 오일 및 가스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근로자의 25%가 실직 위기에 처해 있다는 분석이 나오..
가계 부채 총리도 걱정할 정도
지난 목요일 하퍼 연방총리는 이례적으로 캐나다 가계가 주택 몰기지에 지나치게 노출되어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주택시장은 전체적으로 안정적이지만 주택시장 상황이 일정하지 않아 현재의 가계 부채 수준으로 볼 때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정부가 갖고 있..
캘거리, 지난해 기록적 관광 수익 올렸다
캘거리가 지난 2014년, 기록적인 관광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한 해 동안 캘거리를 찾은 관광객들은 모두 8백만 명으로, 이들이 사용한 돈은 전년대비 6.3% 증가한 17억 달러에 달한다.투어리즘 캘거리(Tourism Calgary)는 지난 19..
국제 유가 6월엔 윤곽 잡힐 듯
최근 브룸버그 통신은 국제유가가 향후 10년간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주 비엔나에서 열린 OPEC 회원국들의 설명회에서 OPEC 관계자는 배럴 당 100달러 시나리오는 더 이상 불가능하다면서 2025년까지 유가..
대출기관들, 모기지 금리 낮추나
온라인으로 모든 것을 검색하고 비교할 수 있게 되면서, TV를 사는 것부터 모기지를 선택하는 것까지 사람들이 쇼핑을 하는 방법이 바뀌어버렸고, 이는 모기지 대출 기관들로 하여금 조금 더 창조적인 방법으로 경쟁을 하게 만들었다. Spin Mortgage의 공동..
기사 등록일: 2015-05-15
콘도 시장, 큰 하락세 보여
최근의 한 보고서는 2015년의 첫 3개월 동안 523건의 매매건수가 조회되었으며, 이는 지난 5년 평균보다 53%나 낮은 수치라고 전했다. 캘거리 Altus Group의 이안 메리디스는 “소비자 신뢰 지수가 유가의 하락세로 인해 크게 영향을 받았다.”라며..
캘거리 다운타운 세컨더리 스위트 실현돼나
캘거리 시의회에서 4개 다운타운 지역구의 세컨더리 스위트(secondary suite)를 법적으로 허용하기 위한 제안 조례의 제 1독회가 지난 12일, 10시간의 회의 끝에 9대 6으로 통과됐다. 세컨더리 스위트는 기존의 단독 주택이 지하 등의 개발을 통해 렌트..
캘거리 부동산 거래, 5개월 연속 하락
캘거리의 부동산 거래가 5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 1일 발표된 캘거리 부동산 위원회(CREB)의 자료에 의하면, 4월의 MLS 거래건수는 1,957건으로 전년 대비 같은 기간보다 22.4% 감소했다. 또한 4월의 주택 매매 중앙값은 $419..
기사 등록일: 201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