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 Valley Line LRT 공사 사라진 입찰요청서
에드몬톤 시에서 Valley Line LRT 프로젝트 입찰경쟁에 참여할 건축회사들에게 보낼 입찰요청서(RFP)에 명시된 기술 요건, 도시설계 기준, 입찰 가격 등과 관련된 100페이지 분량의 정보 들이 관련 지역 대표자들에게 공개 되지 않고 폐기된 것으로 밝혀졌다. 에드몬톤 시는 다운타운에서..
기사 등록일: 2014-10-17
캐나다 오일 산업 낙관적 평가
캐나다를 대표하는 정유회사 선코(Suncor Energy Inc.)의 신용등급이 씨티연구소(Citi Research)에 의해 한 단계 상향조정 되었다. 한 관계자는 “선코는 지난 몇 개월간 우수한 총자산 수익률을 기록했다”며 “능률적인 경영을 통하여 운영지출을 최소화하고 더 높은 생산성을 보이고 있다”..
기사 등록일: 2014-10-10
앨버타인들 외식 급증
앨버타 거주자들의 가처분 소득이 높아짐에 따라 앨버타의 외식산업의 매출량도 매년 약6%씩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올 해 기록적인 수준을 보이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6월 앨버타 주 외식 업체들의 매출량은 7억 3160억 달러에 이르렀다. ATB..
기사 등록일: 2014-10-03
Liquor Depot, 에드먼튼 최대의 주류 판매점 오픈
Liquor Depot은 Capliano 몰에 시즌별 크래프트 맥주와 지역에서 만들어진 맥주를 담아갈 수 있는 탭이 34개나 달린, 에드먼튼 최대의 주류 판매점을 오픈했다. 또한, 한편에는 빈티지 와인을 저장해 놓은 모던풍으로 인테리어를 해놓고, 손님 맞을 수 있도록 직원들의 트레이닝도 마쳤다. 지..
부동산 매매시, 다운 페이먼트의 실체?
현재 에드먼튼의 집값 평균은 약 $366,000이다. 집 가격이 올라감에 따라 집을 처음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다운 페이먼트를 마련하는 것은 더 힘들어 졌고, 특히 정부의 규제가 강화된 이후로 이는 한층 어려워졌다. 여기에 매년 4-5%씩 상승하는 전국적인 집값은 홈오너의 꿈을 ..
캐나다 달러 6개월내 최저치 기록
지난 7월 캐나다 GDP가 예상했던 바와 달리 보합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금리는 지난 2010년 9월 이후 1%로 유지되고 있으며, 2015년 중반까지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지표 발표로 환율, 캐나다/미국은 89.20 센트로 하락, ..
저임금 외국인 노동자, 캐나다 노동자 일자리 위협
앨버타 노동연합AFL(Alberta Federation of Labour)은 저임금을 받는 외국 임시노동자들 때문에 캐나다 중류층 노동자들의 일자리가 위협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많은 회사들이 외국인 임시 노동자들에게 캐나다 동급의 노동자들이 받는 현행 임금 보다 낮은 임금을 지불하기 때문이다.AFL의 ..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몬트니(Montney)지역
캐나다 석유 및 가스 산업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은 몬트니 지역이 액화 천연 가스(LNG) 개발지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이제 막 시작된 LNG 개발에 대한 수많은 낙관론을 등에 업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갈 것인지에 대하여 이목이 집..
주택 매매 시장, 또 다시 최고 수준까지 임박
캐나다 전체의 가장 활발한 부동산 시장인 캘거리가 선두를 이끄는 가운데, 캐나다내 주택 매매건수가 2007년 불경기 이전의 수치에 가까워지고 있어 경제학자들이 만일의 경우 도시가 이를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Canadian Real Estate Association에 따르면, 지난..
기사 등록일: 2014-09-19
달러 스토어에 1달러짜리 물건이 없다?
지난 목요일, 아스다얀씨는 몬트리올의 달러라마에서 3불짜리 미술용 캔버스를 사서 나왔다. 비록 1불이 넘지만 다른 곳에서는 5달러에 팔기 때문에 이곳을 찾았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몬트리올에 기반을 둔 달러라마가 ‘1달러로 물건을 살 수 있다’는 전통적 판매 전략을 수정한지 올해로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