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인구 증가로 GDP 크게 상승할 듯 - 통계청 예측, 앨버..
(안영민 기자) 앨버타는 인구가 크게 늘면서 국내총생산(GDP)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캐나다 통계청 데이터에 따르면, 앨버타의 GDP는 올해 1.5%로 작년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지만 내년에는 3.3%까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
기사 등록일: 2024-06-26
앨버타, 지난 5년 간 유일하게 ‘프리터’족 증가 - 청년들, 파트..
(안영민 기자) 앨버타에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26일 ‘The Alberta Worker’에 따르면, 지난 5년 간 캐나다 전국에서 파트타임 일자리가 증가한 지역은 앨버타가 유일하다.앨버타는 2019년에 전체 일자리 중 파트타임이 18.79..
“두 번째 금리 인하는 7월 아닌 9월에” - Deloitte 경제보고서..
(안영민 기자) Deloitte의 2024년 여름 경제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는 두번째 금리 인하를 9월에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26일 발표된 이 보고서는 "3년간의 경제적 격변 끝에 캐나다 경제가 안정되기 시작했다"고 설명하면서 “캐나다가 회복의 ..
렌트하는 앨버타 주민, 주택 구매 고려 - 렌트비 상승 및 주택 시..
(이남경 기자) 로열 르파즈의 보고서에 따르면, 앨버타에서 렌트하는 사람의 거의 3분의 1이 최근 임대 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주택 구매를 고려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렌트하는 사람의 29%가 주택 구매를 고려했고, 45%는 고려하지 않..
캐나다 물가 예상 밖 상승… 7월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 낮아져 - ..
(안영민 기자) 캐나다의 5월 물가가 전문가들의 예상을 깨고 반등했다. 특히 중앙은행이 금리를 결정할 때 참고하는 핵심 인플레이션이 상승해 7월의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25일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캐나다의 5월 소비자물가..
기사 등록일: 2024-06-25
캘거리, 렌트하는 사람 비율 캐나다 최저 - 홈 오너에 비해 렌트 ..
(이남경 기자) 캘거리는 캐나다 주요 도시들 중에서 렌트용 주택 비율이 가장 낮은 도시로, 렌트하는 사람들에게는 이상적인 장소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매매 및 임대를 위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인 Point2Homes의 연구에 따르면 캘거리에는 약 15..
캐나다 근로자들 이직 꺼린다 - 경제적 불확실성 및 구직기간 증가가..
(서덕수 기자) 고물가, 고금리 상황에 따른 경제적 불확실성과 실업률 증가 추세가나타나면서 캐나다 근로자들의 이직률이 줄어 들고 있다는 소식이다.지난 6월 7일 발표된 캐나다 통계청의 고용현황전망에 따르면 지난 5월 이직률은0.41%에 그친 것으로 ..
기사 등록일: 2024-06-22
앨버타 경제는 성장, 서민들 삶은 여전히 팍팍
ATB의 앨버타 경제 전망이 나왔다. 앨버타의 경제는 점점 성장하는 추세에 있지만 앨버타 주민들의 삶은 여전히 힘들 전망이다. ATB 수석경제학자 마크 파슨스 씨는 “트랜스마운틴 파이프라인 확장이 내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 간다. 관련 산업전체에 상당한 경제 효과가 나타날 것이 분명하..
에드먼튼, 1백만 달러 이상 매물 꾸준 - 밴쿠버 및 토론토에서 온..
(이남경 기자) 급상승세를 타고 있는 에드먼튼 주택 시장에서 최고급 주택들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에드먼튼은 올해 8,500건의 세일즈를 기록하고 있지만, 40년 경력의 에드먼튼 리얼터인 샐리 먼로에 따르면 125건 만이 1백만 달러 ..
캐나다도 중국 전기차 관세 추진 - 미국-유럽에 이어 중국산 수입품..
(안영민 기자)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와 전면적인 무역 전쟁의 위협이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도 이 혼란에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정부가 미국과 유럽연합(EU)에 이어 중국산 전기차에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준비..
기사 등록일: 2024-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