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를 생각하시나요? 계획을 반드시 세우세요!
약 2년전에 실시된 Angus Reid 설문조사에서는 캐나다 여성인구의 15%만이 특정한 투자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응답했다. 투자계획은 사람들이 흔하게 ‘꼭 세워야 하는 것’으로 인지하고 있지만, 실제로 실천하는 사람은 많이 있지 않다. ‘투자계획’이라는..
기사 등록일: 2013-09-03
Verizon, 캐나다 진출 임박
아직 확정이 되지는 않았지만 Verizon은 이미 캐나다 진출준비를 마치고 캐나다의 무선 통신 시장에 큰 변화를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다. 캐나다의 회사들은 미국 회사들의 캐나다 진출에 대비해 지난 여름, 2년 약정 계약과 데이터 공유 플랜을 선보이며 작..
캘거리, 올해 주택 착공건 감소 전망
올해 캘거리의 주택 착공건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모두 포함)은 11,400여 건으로 작년보다 1,440여 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가 15일 전망했다. 그러나 내년에는 주택 착공건이 12,800여 건으로 증가해 신축..
기사 등록일: 2013-08-23
앨버타, 6월 도매업 매출 감소
앨버타의 6월 도매업 매출총액은 65억 달러를 기록해 전월 대비 매출총액이 약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던 앨버타의 월간 도매업 매출총액은 6월에 한 풀 꺽이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연간 기준으로 살펴보면 앨버타의 6월 도매업 매출총액은 1년 전에 ..
앨버타, 향후 2년간 임금인상률 전국에서 상위권 전망(?)
앨버타가 에너지산업의 꾸준한 발전에 힘입어 향후 2년간 높은 급여인상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발표돼 눈길을 끈다.글로벌 컨설팅기관인 Hay Group이 전국의 대형 사업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올해 앨버타의 평균 임금인상률은 3.6%를 기..
캘거리, 전국 신축시장 주도
캘거리가 상업용 빌딩 및 다가구 주택 신축 붐에 힘입어 6월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건축허가 총액을 기록했다.7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캘거리의 6월 건축허가 총액은 약 5억 4천만 달러로 전월 대비 16.6%의 건축허가 총액 증가율을 기록했다. 1년..
기사 등록일: 2013-08-16
캐나다 국민 “비상금이 없다”
예기치 않은 자금을 지출해야 하는 비상사태를 맞았을 때 재정적으로 제대로 대처할 수 있는 캐나다 국민은 20%가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몬트리올이 실시한 비상자금에 관한 연례 조사에서 갑자기 자금을 지출해야 하는 경우를 대비해 5만 달러 이상을 비축하고 있다는 응답자는 18%에..
외국 근로자 고용 시 수수료 $275 내야
연방정부는 7월31일부로 외국인 임시근로자 고용에 필요한 LMO(Labour Market Opinion 고용의견서) 발급 시 매 건마다 $275를 징수한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외국인 임시근로자 고용에 따른 고용주들의 부담이 늘어나게 되었다. 그 동안에는 LMO 발급에 고용주 부담이 없었다.이번 ..
기사 등록일: 2013-08-09
캘거리, 야외 수영장들 손님 없네..
지난 6월말 대홍수 이후 캘거리에 연일 소나기가 쏟아지면서 캘거리관내 야외수영장들이 입장객 감소로 울상을 짓고 있다.공용수영장들을 관리하는 시당국으로서는 수영장 입장객 증가를 위해 8월에는 더운 여름이 지속되기를 기대하고 있다.캘거리 야외수영장협회는..
캐나다 수출 6월에 소폭 증가
캐나다 수출이 6월에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6월 수출규모는 전월 대비 1.4% 증가를 나타내 하반기에 수출 증가 기대를 한층 높혔다.6월말 무역수지 적자는 약 4억 7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5월말 기준 무역수지 적자 약 7억 8천만 달러에 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