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의 자택소유, 캐나다에서 최고
2011년에 시행되었던 가구 설문조사에서는 수입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집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결과가 나왔었다. 지난 수요일,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보고서에는 앨버타주의 자택소유율이 73.6%로 캐나다에서 3번째로 높다고 나타났고,..
기사 등록일: 2013-09-20
소비자 부채율, 또 다시 상승?
캐나다의 가구당 부채가 2/4분기에 또 다시 기록을 경신했다. 캐나다 통계청에 의하면 지난 1/4분기와 2012년 4/4분기의 부채는 감소했었으나, 다시 한번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계청은 가처분 소득에 대한 가구의 부채의 비율이 ..
캘거리, “캐나다 소득 1위 도시”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2011 전국 가구조사에서 캘거리가 타 대도시들을 제치고 “Full-Time Median Income (소득 중간 수)” 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의 풀 타임 중간 소득은 57,967달러로 가장 높았으며 뒤를 이어 오타와-게티노..
캐나다, “키스톤 프로젝트는 계속된다. ”
캐나다가 키스톤 프로젝트의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애를 태우고 있다. 미국이 시리아 폭격 문제로 정치적 논란에 휩쓸려 있는 가운데 조 올리버 캐나다 천연자원부 장관이 다섯 번째 미국을 방문하고 있다. 자칫 시리아 문제로 캐나다의 키스톤 프로젝트까지 휘..
기사 등록일: 2013-09-16
캘거리, “하반기, 사람 더 뽑는다”
캘거리를 포함해 앨버타의 8월 고용현황이 7월에 이어 연속으로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캘거리는 4,900여 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구해 7월보다 0.6%가 증가한 고용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실업률은 7월의 5.3%에 0.3%가 줄어든 5.0%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캐나다 통계청 자료..
캐나다의 부채율, 또 다시 상승
캐나다의 가구당 부채가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노년층이 은퇴이후의 생활을 위해 대출을 받아 부채율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Equifax Canada가 발표한 한 보고서에서는 정책 관리자들이 대출을 줄이고자 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기사 등록일: 2013-09-03
투자를 생각하시나요? 계획을 반드시 세우세요!
약 2년전에 실시된 Angus Reid 설문조사에서는 캐나다 여성인구의 15%만이 특정한 투자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응답했다. 투자계획은 사람들이 흔하게 ‘꼭 세워야 하는 것’으로 인지하고 있지만, 실제로 실천하는 사람은 많이 있지 않다. ‘투자계획’이라는..
Verizon, 캐나다 진출 임박
아직 확정이 되지는 않았지만 Verizon은 이미 캐나다 진출준비를 마치고 캐나다의 무선 통신 시장에 큰 변화를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다. 캐나다의 회사들은 미국 회사들의 캐나다 진출에 대비해 지난 여름, 2년 약정 계약과 데이터 공유 플랜을 선보이며 작..
캘거리, 올해 주택 착공건 감소 전망
올해 캘거리의 주택 착공건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모두 포함)은 11,400여 건으로 작년보다 1,440여 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가 15일 전망했다. 그러나 내년에는 주택 착공건이 12,800여 건으로 증가해 신축..
기사 등록일: 2013-08-23
앨버타, 6월 도매업 매출 감소
앨버타의 6월 도매업 매출총액은 65억 달러를 기록해 전월 대비 매출총액이 약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던 앨버타의 월간 도매업 매출총액은 6월에 한 풀 꺽이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연간 기준으로 살펴보면 앨버타의 6월 도매업 매출총액은 1년 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