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가격 계속 하락
캐나다의 주요 수출품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원유 가격이 불투명한 경제 전망 때문에 하락세를 계속하고 있다. 미국의 원유거래 가격 기준치는 장중 한 때 82 달러 선까지 떨어졌다. 72센트 떨어진 84.10 달러에 장을 마감했으나83 달러 밑으로 원유거래 가격이 떨어진 ..
기사 등록일: 2012-06-15
캘거리, 다가구주택 착공 활발
캘거리 인구증가와 함께 다가구주택 건설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를 반영이라도 하듯 5월에 다가구주택 건설이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 발표에 따르면 광역 캘거리의 5월 착공에 들어간 주택 은 총 949채로 1년전 707채에서 242채 늘어나 34..
캘거리, 소매업체들 매장 확보에 안간힘
소매업체들이 캘거리 다운타운에 소매매장을 확보하기 위한 열기가 치열하다. 특히 인구밀집도가 높은 다운타운 주거용 콘도에 입점하기 위한 대형 소매매장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현재 다운타운에서는 주거용 콘도타워 14건이 신축 중에 있다. 이들 콘도타워들이 완공되면 소매매장 부족에 일부 숨통..
기사 등록일: 2012-06-08
자동차관련 대출 증가, 경기 호전?
가장 최근에 발표된 조사에 따르면 케네디언들은 완만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소비를 위해 빚을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 자동차 구매를 위한 대출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주택 구입과는 별개로 일반 채무가 2012년 첫 2개월 동..
주택 가격 하락, 은행이 가장 큰 영향 받아
캐나다 주택가격 조정이 부동산 소유주뿐만이 아니라 은행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신용평가회사인 피치(Fitch)는 최근 발간된 보고서에서 “주택가격 하락은 보유자뿐만이 아니라 캐나다 은행에도 직접 영향을 미칠 것”이며 “은행은 수백억 달러의 손해를 보게 될 것”이라..
기사 등록일: 2012-06-01
알코올 에너지 음료판매 급증, 카페인 과잉섭취 우려
술에 에너지 음료를 섞어 마시는 것이 전문가들의 위험경고에도 불구하고 유행처럼 번져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바에서는 이미 대중화되었으며 집에서도 직접 에너지 음료를 술에 타서 마시는 젊은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발표..
캘거리, 다운타운 콘도 ‘899만 달러’에 매매
캘거리 다운타운 THE RIVER 프로젝트 콘도가 899만 달러에 거래가 돼 화제가 됐다. SW 25애비뉴 135번지에 소재한 이 펜트하우스는 캘거리 콘도 역사상 가장 비싸게 거래된 콘도로 기록된다. 이전에 캘거리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콘도는 830..
앨버타 주민 75% 부채 있어
최근 CIBC은행이 여론조사기관 Harris/Decima에 의뢰한 부채 관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앨버타 주민 75%가 한가지 이상의 부채가 있고 52%는 최근 12개월 이내 많은 돈을 부채 청산에 쓴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부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이자율 상승이 예견되는 가운데 앨버타 ..
가계부채 걱정으로 리노베이션 자제(?)
과도한 가계부채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빚에 대한 우려로 집 리노베이션 계획을 축소하겠다는 캐나다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8일 BMO 가 발표한 Home Renovation 보고서에 따르면올해 앨버타 집 소유주들의 52%가 주택 리노베이션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전국적..
앨버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연간 소매업 매출 신장율’ 기록
앨버타의 3월 소매업 매출 총액은 56억 달러를 기록해 연 9%의 소매업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한편 전월 대비해서는 0.3%의 소매업 매출 신장세를 보였다.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3월 소매업 매출 총액은 391억 달러를 기록해 연 4.1%의 소매업 매출 신장세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