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 가솔린 가격 싸네.. 리터당 1달러선 붕괴
국제유가가 국제 원유수요 감소, 예상보다 많은 미국의 원유 재고량, 미 달러화 강세 등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은 한때 배럴당 85.54달러로 떨어져 지난 7월 10일 이후 3개월 반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기도..
기사 등록일: 2012-11-09
앨버타, 향후 10년간 캐나다 경제성장 엔진 역할
앨버타가 향후 10년간 캐나다 경제를 주도할 것이라는 보고서가 눈길을 끈다.CIBC World Market은 최근 한 보고서에서 앨버타는 2012-2022년까지 연간 평균 3.3%의 국내총생산(GDP)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동 기간 전국 국내총생산 성장률은 2.1%를 기록할 것으로 이 ..
앨버타, 고소득 상위 1% 평균 소득 672,000달러
앨버타는 전국에서 빈부격차가 가장 심한 곳 중 하나로 알려져있다. 이를 증명하기라도 하듯 앨버타 고소득 상위 1%의 연 소득은 전국 평균을 두 배 이상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에너지산업의 본산이라고 하는 앨버타는 에너지산업을 중심으로 고연봉자들이 많다. 이와 함께 앨버타의 빈부..
Dollarama의 위력?
달러라마가 캐나다 기업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들이 드물다. 그런데 최근 이 달러라마의 성장세가 월마트와 타겟을 넘어서고 있어 캐나다 소매시장에 큰 돌풍을 몰고 오고 있다고 한다.한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5년간 달러라마의 돌풍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캐..
기사 등록일: 2012-11-02
서부 캐나다, 올 연말 소매업 매출시장 주도할 듯
일년 중 가장 큰 쇼핑시즌인 크리스마스가 두 달여 다가왔다. 컨설팅업체인 Ernst & Young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올해 연말 쇼핑시즌 매출은 서부 캐나다가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올 연말 소매업시장은 앨버타와 서부 캐나다가 주도할 것으로Ernst & Young은 예상했다. 온타리오와 대서..
IMF, 캐나다 경제 불안 경고
IMF(국제통화기금)이 캐나다의 올 경제성장 규모를 하향조정했다. 이와 함께 IMF는 캐나다 경제가 ‘부동산시장 거품, 7.3%의 높은 실업률, 사상 최대수준의 가계부채’에 발목이 잡혀있다고 경고했다.현재 가계소득의 163%에 달하는 가계부채는 이웃 미국의 부동산시장 폭락 직전과 유사..
기사 등록일: 2012-10-26
e-Book북, 도서 시장의 신성으로 떠올라
e-Book북의 판매량이 캐나다 전체 책 판매량의 16.3%를 차지하며 관계자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다. 비영리 조직인 BookNet Canada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e-Book북을 구매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와 같은 결과는 2012..
기사 등록일: 2012-10-19
캐나다 스몰비즈니스, 은행 만족도 Scotiabank가 제일 높아
스몰 비즈니스 사업주들은 대체적으로 은행 만족도가 일반 금융소비자들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몰 비즈니스 사업주들이 가장 선호하는 은행은Scotiabank로 나타났다. J.D. Power and Associated가 실시한 이번 스몰비즈니스의 은행 만족도 조사는 1000점 만점으로 스몰비즈니스..
캐나다, 스몰비즈니스 창업후 5년 이상 버티는 회사 50% 불과
스몰비즈니스를 위한 소프트웨어 판매회사인 Intuit Canada가 전국의 스몰비즈니스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9%는 2만달러 미만으로 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전국의 종업원 20명 이하의 스몰비즈니스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조사됐다.사업주의 19..
앨버타 주민, 개인 부채율이 대폭 하락
지난 수요일에 발표된 로얄뱅크의 부채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모기지를 제외한 앨버타 주민의 개인 부채율이 작년에 비해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고 보고되었다. 보고서는 현재 36%의 앨버타인들이 개인부채가 없다고 밝혔으며, 이는 작년 22%에 비해서 많이 늘어난 비율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 보..
기사 등록일: 2012-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