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는 돈보다 나갈 돈이 더 많다?
캐나다의 모기지 부채가 2010년 국가 GDP 수준까지 가까워져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현재 캐나다의 모기지 부채액은 약 1조원에 달하며, 이는 한 사람이 버는 $1마다 $1.50의 빚을 지게 되는 꼴이다. 캐나다 주택 금융사에 따르면, 모기지는 현재 캐나다 국민이 가진 부채의..
기사 등록일: 2012-01-06
에드몬톤, 올해 단독주택 ‘공시지가’ 1.7% 하락
지난 화요일 에드몬톤 시청이 2012년 공시지가를 에드몬톤 관내 326,600여명의 부동산 소유주들에게 일제히 발송했다.공시지가 산정에 이의가 있는 사람들은 3월 12일까지 공시지가 사정관들에게 문의할 수 있다 (전화번호 780-496-6388). 에드몬톤 관내 각 커뮤니티의 공시지가..
캘거리, 올해 공시지가 평균 3% 하락
이번주 캘거리 시청은 각 부동산 소유주들에게 공시지가를 일제히 발송한다. 올해 공시지가는 작년보다 평균 3% 하락했다.그러나 지역별로 공시지가 흐름은 조금씩 차이를 보였다. NE 및 캘거리 남쪽 변경 지역의 공시지가는 평균 이상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NW 및SW를 중심으로 한 LRT ..
앨버타, 10월 소매업 매출 전국 최고
앨버타의 10월 소매업 매출 총액은 56억 달러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던 것으로 집계됐다.28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앨버타의 소매업 매출은 전달 대비 3%, 1년 전에 비해서는 10.4%의 증가세를 보엿다. 연간 기준으로 앨버타보다 소매업 매출 증가율이 높았던 주는 10.6%를 보인 ..
기사 등록일: 2011-12-30
캐나다 소비자 시장신뢰지수 떨어져
캐나다 국민의 소비자 시장신뢰지수가 2년반만에 최저로 떨어졌다.컨퍼런스 보드는 12월 소비자 시장신뢰지수는 69.9를 기록해 전월 대비 6.5 포인트, 1년 전에 비해서는 무려 11.1포인트 하락했다고 29일 발표했다.컨퍼런스 보드가 지난 12월 8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 결..
캘거리 다운타운 4분기 공실률 5.7%
작년 한해 사무실이 남아돌아 고전을 면치 못했던 캘거리 다운타운 빌딩들이 올해에는 쾌재를 부른 것으로 나타났다.21일 상업용부동산업체인 CBRE Ltd.가 발표한 캘거리 사무실 공실률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7.0%였던 다운타운 공실률은 4분기에 5.7%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IMF “캐나다 경제 내년에 소폭 성장 기대”
국제통화기금(IMF)가 내년에 캐나다 경제는 소폭 성장하겠지만 글로벌 경제위기로 인해 큰 성장폭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22일 전망했다. 캐나다 경제는 올해 2.2%의 성장을 기록한 뒤 내년에는 성장률이 1.9%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IMF는 예상했다.IMF는 “..
내년 캐나다 경제 이상없나…
로열은행이 내년도 캐나다 경제의 발목을 잡을 수 있는 분야로 가계부채를 꼽았다.현재 캐나다 가계부채는 가처분소득의 150%를 넘기면서 위험수위에 도달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글로벌 경기침체 지속, 유럽의 재정위기 확산 등으로 캐나다 경제가 타격을 받고 있다는 점..
기사 등록일: 2011-12-23
올해 캘거리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집은?
올해 캘거리에서 가장 비싸게 매매된 주택은Elbow Park/Glencoe에 소재한 맨션으로 5백만 달러에 매매된 것으로 밝혀졌다.Elbow Park/Glencoe에 소재한 이 주택은 5,590,000달러에 리스팅돼 이달 10일 5,050,000달러에 매매됐다. 매물로 나..
캐나다 부동산시장 가격거품 10% 이상(?)
캐나다 부동산시장은 13년째 강세기조를 보이고 있지만 앞으로 서서히 냉각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Scotia Economics의 부동산전문가인 Adrienne Warren은 최근 Global Real Estate Trends라는 보고서를 통해 “캐나다 부동산시장은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비교적 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