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관련 대출 증가, 경기 호전?
가장 최근에 발표된 조사에 따르면 케네디언들은 완만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소비를 위해 빚을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 자동차 구매를 위한 대출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주택 구입과는 별개로 일반 채무가 2012년 첫 2개월 동..
기사 등록일: 2012-06-08
주택 가격 하락, 은행이 가장 큰 영향 받아
캐나다 주택가격 조정이 부동산 소유주뿐만이 아니라 은행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신용평가회사인 피치(Fitch)는 최근 발간된 보고서에서 “주택가격 하락은 보유자뿐만이 아니라 캐나다 은행에도 직접 영향을 미칠 것”이며 “은행은 수백억 달러의 손해를 보게 될 것”이라..
기사 등록일: 2012-06-01
알코올 에너지 음료판매 급증, 카페인 과잉섭취 우려
술에 에너지 음료를 섞어 마시는 것이 전문가들의 위험경고에도 불구하고 유행처럼 번져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바에서는 이미 대중화되었으며 집에서도 직접 에너지 음료를 술에 타서 마시는 젊은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발표..
캘거리, 다운타운 콘도 ‘899만 달러’에 매매
캘거리 다운타운 THE RIVER 프로젝트 콘도가 899만 달러에 거래가 돼 화제가 됐다. SW 25애비뉴 135번지에 소재한 이 펜트하우스는 캘거리 콘도 역사상 가장 비싸게 거래된 콘도로 기록된다. 이전에 캘거리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콘도는 830..
앨버타 주민 75% 부채 있어
최근 CIBC은행이 여론조사기관 Harris/Decima에 의뢰한 부채 관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앨버타 주민 75%가 한가지 이상의 부채가 있고 52%는 최근 12개월 이내 많은 돈을 부채 청산에 쓴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부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이자율 상승이 예견되는 가운데 앨버타 ..
가계부채 걱정으로 리노베이션 자제(?)
과도한 가계부채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빚에 대한 우려로 집 리노베이션 계획을 축소하겠다는 캐나다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8일 BMO 가 발표한 Home Renovation 보고서에 따르면올해 앨버타 집 소유주들의 52%가 주택 리노베이션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전국적..
앨버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연간 소매업 매출 신장율’ 기록
앨버타의 3월 소매업 매출 총액은 56억 달러를 기록해 연 9%의 소매업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한편 전월 대비해서는 0.3%의 소매업 매출 신장세를 보였다.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3월 소매업 매출 총액은 391억 달러를 기록해 연 4.1%의 소매업 매출 신장세를 보였다. ..
캐나다 소비자들, 향후 경기 밝게 전망
24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TNS가 전국 성인 1,0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조사에서5월 캐나다 소비자 신뢰지수는 98.8을 기록해 전월 대비 3.4포인트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올 상반기 보합세를 보였던 소비자 신뢰지수가 여름철에 접어들면서 상승세로 반전됐다는 점이 고무..
캐나다 젊은 인구의 실업률, 사상 최고치 기록
지난해에 백만명에 육박하는 젊은 캐나다의 인구가 학교나 직장을 다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경기 침체이후로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대부분의 G7국가들에 비해서는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캐나다 통계청의 최근 보고서에는 15세와 29세 사이의 젊은 캐나다 인구의 13%정도가 학교나 직장에 ..
기사 등록일: 2012-05-25
캐나다 4월 물가상승률 예상보다 높아
4월들어 캐나다 물가상승률이 가솔린 가격 상승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다.18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4월 핵심물가(가솔린, 식료품 제외)는 2.1%의 연간상승률을 기록했다. 전월 대비해서는 0.4% 상승했다. 이는 중앙은행의 연간 물가상승률 목표인 2%를 조금 웃도는 수준이다.대부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