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7월 물가상승률 0.9% 기록
앨버타의 7월 연간 물가상승률이 0.9%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에서 온타리오 다음으로 낮은 연간 물가상승률을 기록했다.캘거리의 7월 연간 물가상승률은 0.7%를 기록했다. 전국 7월 연간 물가상승률은 에너지 가격 하락에 힘입어 1.3%를 기록했다. 국제경기 침체에 따른 캐나다..
기사 등록일: 2012-08-24
캘거리, ‘다운타운’ 공실률 전국에서 밴쿠버 다음으로 낮아
캘거리 다운타운의 임대료가 비싸도 사무실 수요는 여전히 왕성한 것 같다.다운타운 공실률만 놓고 보면 캘거리 다운타운의 공실률은 5%로 3.6%를 기록한 밴쿠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다. 올 상반기 캘거리 다운타운 사무용 빌딩 수요는 석유 및 가스산업의 수요 증가로 A클래스의 공..
앨버타, 내년에 임금인상률 전국에서 최고 전망
앨버타가 내년에 전국에서 가장 높은 평균 임금상승률을 기록할 것 같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끈다.컨설팅업체인 Hay Group이 전국의 주요 사업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앨버타는 내년에 3.6%의 평균 임금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돼 내년 전국 평균 임금상승률 2.9..
에드몬톤, 주택매매 늘고 매매가는 소폭 하락
지난달 에드몬톤 부동산시장은 거래량은 늘고 평균 매매가는 6월 대비 소폭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다.에드몬톤 리얼터협회 발표에 따르면 7월 단독주택 평균 매매가는 335,501달러를 기록해 6월 대비 1.9%의 매매가 하락율을 보였다. 반면 7월 부동산 거래량은 전년 동월 대비 3.6%의..
기사 등록일: 2012-08-20
급할 때 쓸 돈이 없어
최근 CIBC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의 절반 가까이가 비상시 사용할 자금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기치 못한 비용이 드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대부분 새롭게 빚을 내거나 제한적인 용도에 한해 자신의 RRSP를 인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월요일 발표된 CIBC..
캐나다, 6월들어 무역적자 급증
캐나다의 무역수지가에 빨간불이 켜졌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6월 무역적자는 18억달러로 전월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은0.2% 소폭 상승에 그친 반면 수입은 2.3% 늘어났다. 6월 들어 대미 수출은 전월 대비 2.2% 늘어난 290억달러, 수입은 3% 증..
=캐나다 소매업체, 가격 낮추기 시작
앞으로 쇼핑 할 때는 낮아진 물건 값을 피부로 느낄 것 같다. 소매 유통관련 전문가는 “Target매장이 내년 개점 예정"이라며 "가격 할인이 도미노 현상처럼 벌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런 전망에 발 맞추기라도 한 듯 월 마트 캐나다는 가격인하를 단행한다고 발표했다. 월 마트는 라이벌..
기사 등록일: 2012-08-03
앨버타, 연간 신차 판매증가율 전국에서 ‘세번째’로 높아
앨버타는 올해 상반기에 119,156대의 신차 판매를 기록해 전년 동기간 대비 12%의 판매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서 앨버타는 BC(12.7%), PEI912.1%)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높은 연간 판매증가율을 보였다. 상반기 신차 판매실적만 놓고보면 앨버타는 20..
이민자들, 프랜차이즈 계약 조심해야
최근 이민자들이 직업을 구하는 방편으로 프랜차이즈 비즈니스를 계약하는 경향이 늘면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왔다.토론토의 프랜차이즈 전문변호사인 스티븐 골드만 씨는 최근 이민자들이 언어와 캐나다의 법체계를 이해하지 못하고 성급하게 프랜차이즈 비즈니스를 계약하다 낭패..
에너지가격 하락 지속.. 올해 시추 감소 전망
국제 에너지가격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올해 시추활동이 작년보다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Petroleum Services Association of Canada는 서부 캐나다의 올해 석유 및 가스 시추유정은 12,500여개로 작년보다 3% 감소할 것으로 30일 전망했다.이번 전망치는 지난 4월 전망 발표때와는 전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