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콘도시장 다시 살아나나
신규 콘도 프로젝트가 시장 주도작년 한해 부진을 보였던 캘거리 콘도시장이 올해는 다시 활력을 찾을 것 같다는 전망이 발표돼 눈길을 끈다.부동산전문업체인 Altus Group은”Brentwood Village 쇼핑센터에 대형 콘도를 건설하는University City 프로젝트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LR..
기사 등록일: 2011-02-25
캐나다 가구당 부채 100,000불 상회
캐나다 가구당 평균 부채가 100,000불이 넘고 소득대비 부채율이 1.5배에 달한다는 최근조사 결과가 나왔다. 소득대비 부채율이란 것은 세금공제후 순소득 1,000불을 벌때 1,500불의 부채가 발생한다는 의미다. 조사결과를 발표한 Vanier 연구소 관계자는 “이런 사실은 아직도 많은..
앨버타, 물가상승률 전국에서 제일 낮아
앨버타의 1월 물가상승률은 1년 전에 비해 1% 상승에 그쳤다고 통계청이 발표했다. 이로서 앨버타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물가상승률 수준을 유지했다. 앨버타에서 지난 1년 사이에 가장 물가가 많이 오른 부문은 가솔린으로 작년 1월에 비해 가격이 11.4% 상승했다. 식품부문은 육류가 인..
올해 캘거리 주택거래 증가 전망, 매매가는 소폭 상승 예상
올해 캘거리 부동산시장은 거래가 증가하고 매매가는 소폭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17일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는 올해 캘거리는 에너지산업이 살아나면서 고용시장이 활기를 찾고 인구유입이 늘면서 부동산거래도 활기를 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광역 캘거리의 올해..
가구 부채 걱정단계 아니다
-어렵지만 헤쳐 나갈 수 있다-캐나다 가구의 부채가 갈수록 가중되고 있으나 위험 수위에 이르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9일 TD뱅크와 몬트리얼은행은 각각 ‘가구 부채 실태’ 보고서를 통해 “현재 가구 부채는 관리가 가능한 수위”라는 결론을 내놓았다. TD뱅크 보고서는 “금리 ..
기사 등록일: 2011-02-18
캐나다 주민들’모기지 상환기간 단축’ 선호
캐나다 주택소유주들은 장기적으로 이자 부담을 덜기 위해 짧은 모기지 상환기간 (amortization)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BMO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특히 35~44세까지 연령층이 짧은 모기지 상환기간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77%는 모기지 상환기간 단축을 고려하고 ..
캐나다 중소기업인들 향후 경기 낙관
향후 경기를 낙관하는 중소기업인들이 비관적으로 전망하는 중소기업인들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자영업협회(Canadian Federation of Independent Business) 발표에 따르면 1월 기업경기실사지수는 68.9를 기록해 전월 대비 0.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경기실사지수가 50을..
기사 등록일: 2011-02-11
에드몬톤 부동산거래 약세로 출발
새해 들어 에드몬톤 부동산시장이 약세로 출발했다.2일 에드몬톤 리얼터협회 발표에 따르면 1월 한달 광역 에드몬톤의 주택 매매건수는 735건을 기록해 작년 12월 대비 11.9%, 1년 전에 비해서는 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1월의 경우 연방정부에서 모기지 규정을 강화하고 ..
모기지 고정금리 5년물 5.44%로 조정
캐나다 시중은행들이 모기지 대출 고정금리를 인상했다.7일 TD 은행은 5년 고정금리 이자율을 0.25% 포인트 인상된 5.44%를 8일부로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TD 은행은 5년 고정 우대금리 이자율도 4.39%로 인상 적용한다. 다른 고정금리 모기지 상품 이자율도 0.15..
앨버타 양대 도시 “지난 10년간 집값 많이 뛰었네”
2000년대 초반에 캘거리로 이주하신 교민들 중에 당시 평균 집값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아마 많으실 것으로 생각된다.부동산전문업체인 르맥스 보고서에 따르면 2000년대 초반 캘거리의 평균 주택 매매가는 176,305달러를 기록했다. 작년 캘거리의 평균 주택 매매가가 398,764달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