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미국에 집 한 채 장만할까? 캐나다인들, 피닉스 주택 구매 ..
‘태양의 계곡(Valley of the sun)이라 불리는 도시. 일년 내내 태양볕이 도시를 감싸며 겨울에는 비도 거의 내리지 않는 도시. 연평균 기온이 22도를 넘고 각종 레크레이션 시설이 완비된 도시…이곳 지역에 여행을 다녀온 경험이 있거나 혹은 이곳 지역에 주택을 구매한 교민이 있다면 이 ..
기사 등록일: 2009-10-22
캘거리, 주택착공시장 9월 들어 회복세로 반전
근 1년 동안 부진을 면치 못하던 광역캘거리 신축시장이 다시 기지개를 펴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8일 CMHC가 발표한 캘거리 신축시장 현황에 따르면 광역 캘거리의 9월 신축건수는 813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9월 신축건수는 573건을 기록한 ..
기사 등록일: 2009-10-15
에드몬톤 ‘건축허가 총액’ 큰 폭 증가세, 8월 총액, 전월 대비 ..
에드몬톤 신축 주택시장이 순조로운 항해를 계속하고 있다.6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전국 신축시장 현황’에 따르면 에드몬톤의 8월 건축허가 총액은 3억6천만불로 전월 대비 무려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앨버타 전체적으로 8월 건축허가 총액은 전월 대비 3.2% 증가했다. 그러나..
앨버타 9월 실업률 7.1% 기록, 9월 한달 3,000여개 일자..
앨버타 실업률이 감소세로 돌아섰다.8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앨버타 9월 실업률은 7.1%로 전월 대비 0.3% 감소세를 보였다.앨버타는 9월 한달 14,700여개의 풀타임 일자리가 창출됐으나 11,700여개의 파트타임 일자리가 사라졌다. 전체적으로는 3,00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된 ..
캐나다 루니화 고삐 풀렸나… 급등 장세
추수감사절 외환시장에서 루니화는 대미환율이 12개월 만에 사상 최고치인 96.48센트로 마감했다. 국제원유가 상승 및 국제경제 회복에 대한 낙관적 전망이 이어지면서 에너지환율로 일컬어지는 캐나다 루니화가 급반등한 것이다. 특히 이날 외환시장은 캐나다와 미국에 한파가 이어지면서 난방유에..
앨버타 주정부 ‘석유&가스 로열티’ 20억 손실(?)
지난 수년간 스텔막 주정부가 석유, 가스 로열티 프로그램을 잘못 운영하여 국고가 20억불이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는 한 보고서가 발표해 주목을 받고 있다.Alberta Energy는 연례보고서에서 주정부의 로열티수입은 지난 3월에 끝난 2008-09 회계연도에는 6억 7천만불, 직전 회..
에드몬톤 9월 주택매매건수 월간 규모로 ‘역대 3번째’로 많아
8월 한달 숨고르기 양상을 보였던 에드몬톤 부동산시장이 9월에는 단독주택을 중심으로 다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5일 에드몬톤 리얼터협회가 발표한 9월 부동산동향에 따르면 9월 주택매매건수는 1,704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5% 하락한 수준을 보였다. 그러나 9월 매매량은 ..
기사 등록일: 2009-10-08
캘거리 부동산시장 거래량, 매매가 상승
캘거리 부동산 거래량이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한달간 매매된 단독주택 물량은 1,257채, 콘도는 580채로 이르렀다. 부동산 시장이 상반기를 저점으로 완연한 안정세를 찾아가면서 향후 부동산 시장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주택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는 점이 거래량 증가에 ..
캘거리, 집값 1980년 이래로 305% 상승
만일 1980년에 캘거리에서 주택을 장만하여 지금까지 소유하고 있다면 집값이 얼마나 뛰었을까? 부동산 전문업체인 Re/Max가 24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1980년에 93,977달러였던 캘거리의 주택 평균가는 올해 380,489달러를 기록 중이다. 연 가격 상승률로 환산하면 주택 가..
기사 등록일: 2009-10-01
캐나다 국민, 향후 경제 ‘낙관적’으로 전망
향후 경제전망을 밝게 보는 캐나다 국민이 늘고 있다.29일 컨퍼런스보드는 9월 소비자심리지수가 전월 대비 2.5 포인트 상승하여 7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7개월 연속 상승하기는 2002년 이후 처음으로 기록된다.작년 말 67.7 포인트로 추락했던 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