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Top 50 brands 중 8개는 캘거리에 본사를
캐나다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50개 브랜드들 중 8개 브랜드가 캘거리에 본사를 두고 있다고 한 보고서를 인용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캘거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브랜드들이 상위권에 대거 포진한 것은 캘거리가 서부 캐나다의 금융 및 산업 중심도시로의 위상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이 신문은..
기사 등록일: 2009-05-08
왜 연방정부는 부동산시장 활성화에 전력을 기울일까…
부동산 시장은 우리들의 실생활과 관련된 중요한 사회적 기능을 가진 시장이다. 그러나 부동산 시장은 단지 이 수준을 뛰어넘어 캐나다 경제를 이끌어가는 주역중의 하나라는 사실을 일반인들은 간혹 간과하는 경우가 있다.선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부동산 시장에 간접적으로 연관된 가구 및 가전제품,..
기사 등록일: 2009-05-01
‘어머니의 날’ 지출, 전년 대비 10% 감소 할 듯
경제악화로 인해, ‘어머니의 날(Mother’s Day)’ 지출도 줄어들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와 미국의 어머니의 날은 매년 5월 둘째주 일요일이며, 올해는 5월 10일이다. 미국소매협회(National Retail Federation)에서 최근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미국인들은 이번 어머니의 날에 평균 ..
‘앨버타 경제’ 이미 작년부터 마이너스 성장률 기록
지난 수년간 거침없는 성장세를 보였던 앨버타 경제는 이미 작년부터 침체의 조짐을 보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주정부는 이를 제대로 감지하지 못하고 효율적인 경제정책을 추진하지 못했다는 논란이 대두되고 있다고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 지난 월요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앨버..
캐나다달러 1000천원대로 급락
캐나다달러가 4개월만에 1천원대로 하락했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캐나다달러는 매매기준율로 1,083.26원으로 내렸다. 캐나다달러는 올초에 1천원대에 머무르다 1월말부터 상승, 3월에는 주로 1,200원대를 횡보했었다. 원/달러 환율도 4개월 만에 1200원대로 내려왔다. 종가 ..
캐나다 ‘신용카드 이자율’ 해도 너무하네
지난주 캐나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사장 최저 수준인 0.25%로 인하를 발표했다. 중앙은행의 이러한 행보와는 달리 시중은행들은 오히려 신용카드 및 LOC 이자율을 인상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고 캘거리선이 보도했다.캐나다 경제는 17년 만에 처음으로 경기침체에 빠져 어려움을 겪고 ..
캘거리, 고용보험 수혜자 전국에서 가장 급증
캘거리가 전국에서 고용보험 수혜자가 가장 급증한 도시로 나타났다. 이는 캘거리가 전국에서 가장 실직자가 급증하는 도시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캐나다통계청에 따르면, 앨버타는 지난 2월을 기준으로 고용보험(Employment Insurance) 수혜자가 3만630명으로 나타나 1년전보다 93.6%..
석유산업 침체로 캘거리 사무실 수요 급감
글로벌 경기침체와 계속된 에너지 가격 하락으로 캘거리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상업용 부동산 전문업체인 CB Richard Ellis에 따르면 올해 다운타운 공실률은 6.9%로 작년 동기 대비 2.9% 상승했다. 캘거리의 다운타운 공실률은 2006년 4분기 0.5%를 최저점으..
기사 등록일: 2009-04-24
Petro-Canada 오일샌드관련 정규직원 200명 해고
Petro-Canada가 오일샌드 사업부문에 근무하는 직원 200명을 해고했다고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 해고된 직원들은 대부분 Fort Hill project에 연관된 업무를 맡았던 직원들로 알려졌다.Petro-Canada는 정규직원뿐만 아니라 50-100명 규모의 계약직(Contractor)들도 해고에 나선 것으로 ..
중앙은행 기준금리 0.25% 추가 인하
지난 21일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추가 인하를 단행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사상 최저 수준인 0.25%로 떨어졌다.이날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발맞춰 시중 은행들은 우대금리를 2.25%로 일제히 하향 조정했다. 중앙은행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마이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