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 “노동력 전환 프로그램,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 스..
지난 주 금요일 (17일) 다니엘 스미스 주수상이 연방정부의 캐나다 노동력 전환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곧 연방정부와 접촉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스미스 주수상의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연방정부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캐나다 노동력 ..
기사 등록일: 2023-02-24
캘거리 시의회, 재산세 부담율 조정 부결 - 상업용 부동산 재산세 ..
지난 주 화요일 (14일) 캘거리 시의회가 주택용 재산세와 상업용 부동산 재산세의 세부담 재조정을 부결하면서 비즈니스 부문 재산세 인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비즈니스 업계는 지난 해 가을 승인된 4.4%의 재산세 인상 부담을 고스란히 짊어..
캘거리 1월 주택 시장, 매매는 감소 가격은 상승 - 신규 매물 하..
지난 1월, 캘거리 주택 매매는 전년대비 감소세를 보였으나 가격은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캘거리 부동산 위원회(CREB) 수석 경제학자 앤-마리 루리에 의하면 현재 부동산 시장은 지난해처럼 뜨겁지 않지만, 경제 상황이 좋고 매물이 적은 것이 모기지..
캘거리 저소득 주택 지원에 1,370만불 배정 - 원주민 주택 지원..
캘거리 시에서 저소득 주택 지원에 1,370만불을 배정한다. 캘거리 시장 조티 곤덱은 지난 2월 16일(목), 이와 관련된 3가지 프로그램을 발표했으며, 이 중 첫 번째는 도시 원주민 주택 기관 및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600만불 보조 프로그램이다. ..
선코 에너지, 에너지 산업부문 베테랑으로 수장 교체 - 전 임페리얼..
선코 에너지가 지난 2013년부터 19년까지 임페리얼 오일을 이끌었던 에너지 부문의 전문 경영인인 리치 크루거 씨를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크루거 신임대표는 오는 4월 3일부터 현 임시 대표인 크리스 스미스 씨를 대신해 선코에너지의 C..
캘거리 주거용 건설 비용 올라 - 2022년에만 14% 인상
캘거리에서 집을 짓는 비용이 2022년에 14.1%가 오르며, 높아지는 주택 수요를 맞추기 어려운 상황에 대한 우려를 가중시켰다. 캐나다 통계청은 지난 4분기 건물 건축에 대한 가격지수를 발표하며 2022년 4 사분기 동안 1%가 오른 것을 나타났다..
기사 등록일: 2023-02-20
프레이저 재단, “주정부 대규모 흑자, 미래 위한 준비 필요” - ..
작가이자 경제학자인 트레버 톰 교수가 현재의 사상 최대 규모 흑자를 앨버타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준비로 받아 들여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그는 “가장 우선적으로 주정부는 막대한 부채비용을 줄이기 위해 부채 상환에 적극 나서야 한다. 현재 연간 ..
에드먼튼 다운타운 부동산시장, 낙관론 솔솔 - NAIOP 에드먼튼 ..
CBRE Edmonton 마크 앤더슨 부대표는 “에드먼튼 다운타운의 부동산 시장은 2보 전진에 1보 후퇴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들어 민간 부문의 움직임이 서서히 증가하고 있어 다운타운 시티 센터 활성화를 주도할 것으로 본다”라고 밝혔다. 지난 주 ..
기사 등록일: 2023-02-17
레스토랑, 높아진 재료비에 고심 - 모든 면에서 부담 높아지기 시작
재료비가 높아지며 기반을 흔들고 있는 상황에서 일부 에드먼튼 오너들은 창의적이고 협력적인 방법으로 비용을 줄이려고 노력 중이다. 캐나다 음식 가격 보고서는 2022년 9월에 집계된 가격이 전년도 대비 10.3% 오른 것으로 나타냈고, 앨버타의 경우 ..
캘거리 다운타운 스티븐 애비뉴 리디자인 발표 - 정확한 예산 미정,..
캘거리의 대표 거리의 리디자인에 대해 대중이 참여할 수 있는 마지막 장이 열렸다. 시 당국은 스티븐 애비뉴의 가장 최근 디자인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묻고 있다. 지난 6월, 시 당국은 겔 스튜디오를 고용하여 스탠텍 캘거리와 협업을 통해 다운타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