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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톤 푸른 산악회 1박2일 캠프 가쳐
- 캐슬 마운틴 호스텔에서 13명이 -

창립후 매월 산행을 하고 있는 에드몬톤 푸른 산악회는 이번에 1박2일 캠프를 가져 회원들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바쁜 이민 생활과 거리 관계로 하루에 다녀오는 당일 산행도 어려운 형편인데 16명의 회원들이 바쁜 생활 중에도 1박2일 산행을 했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
숙소는 캐슬 마운틴 호스텔이었지만 산행은 초보코스인 죤스톤 캐넌(Johnston Canyon)으로 정한 것에 대해 이길 회장은 “이번 산행은 산에 오르는 것보다 회원들끼리 모여 캠프를 하면서 얼굴도 익히고 대화를 통해서 서로 알아 가는 것에 중점을 두어 원래 산행 목적지인 캐슬 마운틴에서 죤스톤 캐넌으로 변경했다”고 배경을 설명하며 “당분간은 쉬운 코스를 택해 산행보다 외연 확대’에 주안점을 둘 것을 시사했다.
13일 두 조로 나눠 출발한 회원들은 저녁에 호스텔에 모여 준비한 삼겹살을 주식으로 저녁식사를 한 후 캠프 화이어를 하며 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그 동안 서먹서먹했던 분위기를 거둬들이고 합창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다음 산행은 9월 2번 째 토요일, 자스퍼 국립공원 포카혼타스. 자세한 사항은 이길 회장, 황창우 등반대장에게 문의하면 된다. (오충근 기자)
이길 회장: 780 488 9593, 780 719 6021.
황창우 등반대장: 780 288 0306.
푸른 산악회 카페: http://cafe.daum.net/edmontonbluemountain

기사 등록일: 201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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