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외환은행(은행장 : 강태종)은 사업자를 위한 온라인 Tax 파일링 서비스를 2011년 8월8일부터 제공한다.
온라인 Tax 파일링은 사업자가 정부앞 각종 세금 관련 보고 및 납부, 환급 등을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방식이며 이 서비스는 일부 시중은행을 제외하고는 외환은행이 최초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외환은행의 소중한 Retail 고객께서는 각종 세금 보고를 수기를 통해 일반 메일로 정부 앞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 가끔 우편물 분실 또는 납부기간이 지연됨에 따라 정부로부터 과태료 부과 등 불편하점이 많았던걸로 알고 있다. 따라서 외환은행은 한번 등록으로 온라인 Tax 보고한 부분을 전산으로 보관할 수 있으며 미리 예약된 날짜에 맞춰 세금 보고 및 납부를 할수 있는 등 신개념 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외환은행을 거래하는 고객께서는 계좌 개설지점을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24시간내 이멜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부여 받으며 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정부 앞 세금 납부 등을 위한 거래이므로 잔액 부족으로 거래가 취소되어 불이익을 받지 않을려면 항상 계좌에는 최소 납부일 전일에 납부 금액은 계좌에 있어야 한다”고 당부한다. 또한, 캐나다 외환은행은 2011년 8월1일부터 새로 개편된 인터넷 뱅킹서비스를 제공한다.
외환은행은 그동안 보안상의 이유로 비밀번호 관리 부분이 다소 고객들의 불편이 있다는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이용하기 편리하며 처리속도 또한 많이 개선된 인터넷 배킹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힌바 있다.
아울러 캐나다 외환은행 홈페이지 (www.kebcanada.com)을 통해 유학생 및 방문자를 위한 여행자 보험도 판매를 한다.
보험 견적 확인은 자유로이 할 수 있으며 충분히 타 회사의 상품 및 가격을 확인한 후 구매하기 바란다고 말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여행자 보험은 여행 중 사고시 보험 적용이 주된 목적이므로 가입 6개월전 보유한 지병에 대해 여행자 보험은 적용이 안된다. 가입 대상중 비자 만기로 인해 연장중인 고객인 경우 보험 적용이 가능하다” 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