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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등기, 모기지 등록비도 껑충’
신규 주택 구매자 부담 늘어
 

주정부 재정위기가 대부분의 행정 수수료 인상을 불러 오면서 주택관련 각종 수수료 또한 인상되고 있다.
캘거리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택가격이 하락하고 있고 거래가 주춤해지는 와중에 신규 구매자들이 부담해야 하는 수수료 비용이 인상되면서 거래에 다소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올 7월 1일부터 등기관련 수수료가 일제히 인상된다. 캘거리 평균 단독주택 가격인 50만 달러의 신규 주택을 구입하면서 40만 달러의 모기지를 이용할 경우, 현재는 등기비용 150달러, 모기지 등록 140달러로 총 290달러였지만 개정 수수료에 따르면 등기비용 675달러, 모기지 등록비 555달러로 총 1,230달러로 거의 4배가 인상된다.
부동산 에이전트들은 “주택 가격과 모기지 이용 액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신규 구매자들은 홈 인스펙션, 변호사 비용 등을 포함해 각종 서비스수수료 인상까지 예상되어 상당한 추가 비용을 고려해서 자신의 주택 구매예산을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서덕수 기자)

기사 등록일: 201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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