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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기간 중 심장병 조심
크리스마스와 새해로 이어지는 휴가기간에는 평소보다 많은 심장 발작 환자가 발생한다고 한다. 평소 절제하던 생활 습관에서 벗어나 많은 양의 술과 기름진 음식을 섭취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적당한 음주와 절제된 음식 섭취가 갑작스런 사고를 예방하는 지름길이다. 다음은 건강한 휴가를 보내기 위한 몇 가지 팁을 소개한다.
먼저, 자신의 한 끼 식사량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친구들이나 가족들의 식사 모임이 많은 시기인 만큼 기름지고 많은 양의 음식을 접하게 된다. 따라서, 순환기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해 미리 알고 있어야 하는 이유이다.
두 번째, 적당한 음주로 심장에 무리를 가하지 않아야 한다. 즐거운 시간에 도취되어 과음으로 심장이 비정상적인 리듬에 빠질 수 있다.
세 번째, 식사나 음주 중에 자신의 몸에 나타나는 증상을 무시하지 않아야 한다. 가슴, 어깨, 등에서 나타나는 통증은 심장이상을 나타낸다. 호흡곤란과 어지럼증, 발열 등이 발생하면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네 번째, 평소에 먹는 약을 건너뛰지 말아야 한다. 흔히, 가족과 친구들은 만난 즐거움에 자신이 먹는 약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다섯 번째, 마지막으로 가능하면 독감 등의 예방주사를 맞아 두는 것이 좋다. 독감은 심장관련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는 특히 위험하기 때문에 미리 미리 예방접종을 마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생활리듬을 무리하게 바꾸지 말고 가벼운 운동이나 취미활동으로 스트레스를 미리 예방하는 것이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서덕수 기자)

기사 등록일: 201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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