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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캘거리 직항 기념식 행사 열려
대한항공 직항 편 출항기념식장에서 테이프 절단식을 갖고 있는 주요 인사들 모습 
- 브론코니어 시장도 참석하여 축하 -
- 7월 25일부터 8월 26일까지 주 3회 운항 -

지난 7월 27일(화) 오후 2시 30분 캘거리 국제공항 국제선 Check-in 카운터 행사장에서는 대한항공 캘거리-인천행 직항편 개통을 축하하는 기념식 행사가 성대히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항공 북미사업본부에 부사장인 존 잭슨씨가 LA에서 참석하였으며 브론코니어 캘거리 시장과 한인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브론코니어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항공 직항 편 취항으로 인해 캘거리 관광산업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되며,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및 동남아시아 쪽에 많은 사람들이 캘거리를 더 방문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내년에도 또 출항하고 앞으로는 매일 출항하는 항공편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브론코니어 시장은 캘거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노고를 해주고 있는 캘거리 한인동포들과 한인회의 노고에 대해서도 치하하는 인사말을 잊지 않았다.
대한항공의 존 잭슨씨와 브론코니어 시장은 서로 기념품 교환을 전달하였으며 참가한 교민들과 캘거리 공항 측에서는 대한항공 승무원들에게 환영의 뜻으로 화환을 전달하였다.
지난 2007년 여름 한시적으로 전세편을 운항한 이후 3년 만에 운항에 나선 대한항공은 7월 25일부터 8월 26일까지 주 3회(총 15회) 운항되며 비행시간은 10시간 40분이 소요된다. 전세기는 300석 규모의 B777-200 기종이다.
전세기는 오후 6시 30분 인천공항을 떠나 당일 오후 2시 캘거리에 도착하며, 회항편은 오후 3시 50분 캘거리를 출발 다음날 오후 6시 2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기사 등록일: 201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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