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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올해 건축투자 늘어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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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석유, 가스산업 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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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캐나다의 제조업, 장비산업 및 건설부문의 총 투자규모는 3941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연방통계청이 전망했다. 이와 같은 투자규모는 2011년 대비 6.2% 증가한 수준이다. 한편 통계청은 앨버타의 올해 자본투자 규모는 980억 달러로 전년 대비 91억 달러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같은 투자규모가 실현된다면 앨버타는 전국 투자규모의 39.5%를 점유하게 된다. 앨버타와 BC주는 에너지 산업 및 광산 부문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면서 다른 주들에 비해 자본투자가 활발한 편이다. 앨버타의 경우 중앙은행의 저금리 정책이 타 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법인세와 합쳐지면서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속에서도 선방하고 있다. 통계청은 올해 전국 투자증가분의 56.6%는 석유,가스 및 광산부문에서의 투자 증가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에너지업계는 전국적으로 전년대비 17.7% 증가한 총 869억 달러의 자본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올해 주택부문의 전국 투자규모는 1005억 달러로 전년 대비 3.4% 증가가 예상된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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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2-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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