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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대학 새 총장 취임식 열려
신입생 전체와 원주민 학생 위한 기숙사 지을 것
(사진:에드먼튼 저널, 지난 16일 열린 총장 취임식에서 새 총장 트루핀이 취임사를 발표하고 있다.) 
원주민 학생들을 위한 3천만 달러가 소요되는 새로운 센터가 앨버타대학의 화해에 대한 약속의 일환으로 북쪽 캠퍼스에 들어설 준비가 되었다고 대학의 새 총장이 말했다. 트리티 6과8의 최고 추장에 의해 지원을 받는 마스크와 학습의 집(The Maskwa House of Learning)은 기숙학교 유산에 답하기 위해 협력정신으로 지어질 것이라고 앨버타 대학 총장 임명을 위한 서면 연설에서 데이브 트루핀이 말했다.
주빌리 오디토리움에서 시작한 임명식에 주수상 레이첼 노틀리, 시장 돈 아이비슨과 정부 장관들, 시와 커뮤니티 리더들과 전직 앨버타 대학 총장 세명 등 주요 정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트루핀은 13번째 총장으로 다음 가을 학기에 신입생 전체가 주거할 수 있는 기숙사를 보장하는 야심찬 계획을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4천만 달러가 들어가는 기숙 타워가 곧 공사를 시작한다. 앨버타 대학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원주민 연구 학부가 있기 때문에 원주민 교육의 성공을 확실히 할 수 있는 더 많은 것이 이루어져만 한다고 트루핀은 말했다. 마스크와 하우스는 학생 모두를 환영할 것이며, 특히 원주민 학생들을 위한 캠퍼스의 집을 제공해 그들이 필요한 지원에 접근이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트루핀은 연이어 말했다. 트루핀은 또한 시대의 “위대한 도전”에 태클을 걸 핵심 선수로서의 대학의 비전을 드러냈다. 그리고 그 비전은 좀 더 많은 학생과 교수진들이 커뮤니티에 관여하기를 요구할 것이라고 터빈은 말했다.
앨버타 대학은 시의 문제와 사회정의의 주요 분야에서 증거 기반 정책 개발에 씨름을 하면서 경제 다각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6월에 에드먼튼으로 이사한 트루핀은 앨버타대학과 고등교육에 대한 에드먼튼의 자긍심과 열정에 감명을 받았으며 그래서 앨버타대학이 기후변화와 경제를 주관하는 주정부 위원회를 위해 일하는 것에 놀라지 않았다고 덧붙여 말했다.
“앨버타는 좀 더 나은 캐나다를 건설하는데 지도자적인 역할을 할 전례없는 기회를 가지고 있다. 더 좋은 캐나다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환영을 받으며 안전하고 인정받는 곳이다”라고 트루핀은 말했다. (박미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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