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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 of A, 4천만불 들여 기숙사 신축 계획
일부학과 대학원생 숫자도 늘어날 듯
(사진 : 에드먼튼 저널, U of A 총장, 데이비드 트루핀) 
앨버타 대학교(U of A) 총장 데이비드 트루핀이 520명의 신입생들을 위한 기숙사가 2018년에 완공 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트루핀은 또한 U of A가 더 많은 커뮤니티와 지역 사업체, 단체들과 협력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4천만불의 예산이 필요한 이 기숙사 신축 계획은 주정부의 대출 허가가 승인되는 즉시 실행에 옮길 예정이다.
2005년부터 15년까지 총장직을 2번 역임한 인디라 사마라세케라의 뒤를 이어 제 13대 U of A 총장 자리에 오른 트루핀은 사마라세케라의 재임기간동안 상승한 국제 학술 순위를 계속 높여나가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트루핀은 이와 동시에 U of A를 연구 중심의 대학으로 만들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과학 등 특정 학과의 대학원생 숫자를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트루핀은 다시 학교로 돌아오는 학생들이 늘어남에 따라 입학생 증가의 압박이 예상되는 상황에 대해서는, NDP 주정부에서 내년 봄에 실시할 대학 예산 검토에 의해 입학생 증가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그리고 트루핀은 학생 인턴쉽의 등 활동을 통해 U of A의 지역 기여도를 높이기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U of A는 에드먼튼 시에서 원한다면 갤러리아를 비롯한 각종 다운타운 프로젝트에 기쁘게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루핀에 의하면 미술학부를 포함한 학생들의 공간을 늘리기 위한 다운타운의 갤러리아 프로젝트는 에드먼튼 시의회에서 결정한 바를 따르게 된다.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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