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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NE지역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두 명 사망해 - 일산화탄소 농도가 50ppm이면 대피해야 - 보일러 정기 점검 및 유지 보수 필요

아마존에서 판매되는 일산화탄소 감지기 
(박미경 기자) 지난 3일 새벽 캘거리 NE의 한 주택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두 명이 사망했다. 이날 오전 1시 30분 NE 런들케언 웨이 북동쪽 900 블럭에 두 명이 응급하다는 신고에 응급구조대가 출동했다.

캘거리 소방국 공보관 알렉스 콴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응급구조대와 캘거리 경찰이 이미 골목길 현장에 도착해 응급한 상황에 처해있는 이들을 돌보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대원들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후 추가 소방 장비와 유해물질 대응팀을 요청했다”면서 “대원들이 차고에 들어갔을 때 300ppm 이상의 일산화탄소를 감지했으며, 환자들이 의학적 위급 상태에 빠지기 직전 그 구역에 있었거나 옮겨진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한 명은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다른 한 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결국 사망했다. 캘거리경찰은 이 사망 사건은 범죄와 무관한 것으로 보고 있다. 프로토콜에 따르면 일산화탄소 농도가 50ppm이면 해당 공간을 대피해야 한다.

콴은 “그러한 농도에 장기간 노출된 사람은 누구든 매우, 매우 위험할 수 있다”며 “농도가 백만 분의 1,000 수준에 이르면, 몇 분만의 노출만으로도 치명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주택 소유자들은 가정에 일산화탄소 경보기가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보일러 및 열원 장치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며, 해당 공간이 잘 환기되도록 해야 한다.

이어서 그는 “일산화탄소가 공기보다 무겁다는 것이 흔한 오해이며, 일산화탄소가 공기 중에서도 쉽게 혼합되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며 “일산화탄소는 눈에 보이지 않고, 맛도 냄새도 없는 가스이기 때문에 일산화탄소 경보기가 없다면 이 위험한 가스가 어느 정도 농도로 존재하는지 알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일산화탄소가 축적하는 도구나 장비를 밀폐된 공간에서 절대 가동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그는 "겨울철에 차고에서 차량 시동을 거는 경우가 있는데, 이로 인해 일산화탄소가 매우 빠르게 축적될 수 있다"며 "보일러는 가정 내 흔한 유독가스 발생원이기 때문에 반드시 자격을 갖춘 기술자가 정기적으로 점검 및 유지보수를 해야한다"고 한 번 더 강조했다.

기사 등록일: 2026-03-05


운영팀 | 2026-03-05 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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