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사랑합니다.
소설,수필,전집등 (영적인 책은 말할것도 없고요.) 어느 것이나 요. 빌려 주시거나 몇권
정도 주실 분을 기대해 봅니다.
한 권도 물론 너무 감사하지요.
주고 받는 일을 번거롭게 여기시지 않는다면......
지붕들이 눈을 머리에 써서 하얗군요.
오늘 우리들의 마음과 생각에도 하얀 눈이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책이 고파요.
작성자 책 고픈 여인 게시물번호 -2156 작성일 2005-11-28 09:42 조회수 1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