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와 상관없이 랜딩시 걱정은 다 똑같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자기 한국경력을 살려 일하시는 분 보다
새롭게 시작하시는 분들을 제 주위에서 많이 보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캐나다 오시면 나이를 잊고 또 화려하거나
좋았던 자기 경력은 다잊으시는것이 도움됩니다.
즉 사회 초년생의 맘으로 시작하심이 내적으로 많이 도움되
실것 같습니다. 건강한 몸, 서로 힘이 되는 가족들....
이 캐나다 사회에서 살아가시기에 괜찮으시라 믿습니다.
많은 분들이 잘 정착해서 사시고 있습니다. 모두들 처음오실때
걱정이었지만 성실히 사시고 어려움 극복하시고 지금은
잘사시는 분들 많이 보았습니다. 힘내시고 한국에서 걱정
하신다고 변화되는건 없습니다. 여기도 사람사는 곳이니 한국에서는 편안한 맘가지고 지내시고 다만 캐나다 오셔서 힘차게
부딫히면서 사시겠다는 마음 가짐만 가지시고 오셔서 저극적으로 생활하신다면 빨리 정착하실 것입니다.
^^
☞ 걱정.. 님께서 남기신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