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는 한국분 중고 딜러는 없구요.
17번 Ave 인가의 정비 하시는 분이 이번에 옥션 하신다는 광고 나왔는데 거기 한번 가 보시는 것도
전 지금까지 다 중고차만 사서 타고 다녔는데 그리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처음 여기 와서 차 살때 무지 발품을 팔고 다녔고 또 시스템도 모를때 였으니까요. 지금은 딜러 한넘을 잡아놔서 차가 필요할때 가서 이야기 하면 어디서 구해 옵니다.
처음 여기와서 타던 차가 사고가 나서 다시 바꿀때는 아예 가격을 디스카운트(그 딜러나 저나 어느정도 가져 가는지 뻔히 아니까..)
그래서 2002년식 Van을 11900이 붙어있는거 9800에 가져왔습니다. 지금두 만족하구 고장은 없습니다. 아는 정비소 가서 인스펙션 결과도 이상무..일단 올겨울 지나봐야 정확하게 알겠지요.
아무튼 너무 다른분들 이야기 듣지 마시구 직접 바겐파인더도 뒤져 보구 이리저리 연구하시구 딜러샵 여러군데 다녀 보면 아마 좋은 물건 싼 가격에 사실수 있으실 겁니다. 그럼. 행운이 있기를....
참 한국분 중에 옥션에서 경매 물건 사주시는 분도 있습니다. 한국 신문 잘 뒤져 보시면 전화번호 나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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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님께서 남기신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