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ntry Hills에 집 짓고 산지 5년이 거의 다 되어가는데요. 주소상으로 NE지만 Deerfoot 서쪽이기때문에 NW에 사는 기분이죠.
Superstore, Sobey, Home Depot, Canadian Tire, T&T등을 끼고 있어 쇼핑이 편리하고요 Public School로는 Coventry Hills Elementry School(K-3)가 Catheric Elementry와 High School이 있습니다. 현재 중학교를 얻어내기 위해 알버타정부에 계속 로비중이고요.
아침저녁으론 다운타운으로 가는 BRT(Bus Rapid Transit)서비스가 있고 Conventry 전지역에 버스노선이 열려있습니다.
불편한점은 4학년이 되면 아직은 아이들이 16Ave에 있는 학교로 버스를 타고 가야되는 점과 LRT서비스가 없다는 점등이고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확실하게 결정은 안되었지만 Deerfoot 서쪽과 Coventry Hills, Harvist Hills 사이에 있는 목장지역에 경공업단지가 들어설 계획을 가지고 있어 그것에 따른 실익을 따져 보아야 할 거 같군요.
많은 사람들이 공항이나 항공사에서 근무하고요. 한국인이 경영하는 주유소가 있고 한국인이 몇분이나 사시는 지는 잘 모르겠군요. 우리집하고 친구가족밖엔 아는 분이 없어서.
도움이 되었길 바라고 혹시 더궁굼하신 거 있으시면 메시지 남기세요.
☞ 이민자 님께서 남기신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