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드림 캐나다 앨버타주 1등 신문

라이프

자유게시판

옥포 (그리운 장군님 )

작성자 그래요 게시물번호 -9596 작성일 2007-08-30 22:55 조회수 741

머나먼 북..
그곳에
불꽃은 그리 타오른다
 
썩어가는 세월
몇해든가
잊혀저간 세상
어드멘가
불꽃은 이리 잠들어 간다...
 
핏자국
선명 하더니
 
옥포는.
항구다
장군의 학익진이다
 
빛나는
별 이다
긴 칼 이다
 
 
호령하던
그 모습
망치소리되어 
물위에 골짜기 뿌려 본다
 
또 한번 세월지나
 
잠자고 있는
거북선은
우리의
꿈이  된다.
 
큰..
배가 되어
넓은 바다로 나간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