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은 어제 만든 소보로 식빵입니다. 위에는 토핑으로 소보로에 아몬드 가루를 뿌렸구요. 반죽을 끝내고 식빵틀에 넣고 소보로를 올리고 꾹꾹 누른후 2차 발효를 거쳐 부풀어 오른 후 오븐에 넣기 직전에 사진 찍은겁니다
두번째 사진은 인터넷에서 퍼온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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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제빵에 관심을 갖게 되어 브레드 메이커를 장만해서 집에서 빵을 굽고 있어요.
브레드 메이커는 반죽도 되고 그 안에서 곧바로 빵까지 구워내는 제품으로 아주 편리합니다.
재료비도 은근 들고 인건비 따지고 그러면 사먹는 것보다 저렴하다고는 볼 수 없지만 방부제 같은 몸에 나쁜 것 하나도 안 들어가고 신선하고 좋은 재료만 넣고 갓 구워 먹는 그 맛이 일품이고 또 재미도 있고요.
브레드 메이커는 월마트나 케네디언 타이어, 베스트 바이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고요 가격은 100~150불정도 합니다. 모두 기능은 다 비슷비슷 합니다.
코스코에서는 일본산 조지루쉬(코끼리표) 제품이 400불, 필립스 제품이 300불에 판매되고 있고요.
비싼 것 샀다가 몇 번 쓰고 말아서 자리만 차지하는 애물단지가 될 수 있으므로 일단은 저렴한 것을 구입해 써보거나 아니면 키지지에서 중고 (50~60불 내외)를 구입해 시작해 보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빵을 만들어 보면서 얻은 몇 가지 유용한 정보를 아래에 정리해 보았어요
이스트 구분 및 사용법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opazeye&logNo=220608972032&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위 자료에도 있지만 생 이스트는 용량이 많은데 보존기간이 길지 않아서 집에서 쓰기에는 적당하지 않고요 인스턴트 이스트는 구하기 쉽지 않더라고요
보통 Active Yeast (활성 이스트)를 구하기 젤 쉬운데.. 미지근한 물이나 우유에 넣고 일단 발효를 시킨 다음에 반죽에 넣어주어야 합니다. 온도는 40도 정도가 적당하며 (60도 이상에서는 효소가 죽고 온도가 너무 낮으면 발효가 안되므로 온도는 중요) 물이나 우유를 컵에 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