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대한민국 코스피 코스닥 무너졌지. 16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과 경제 모든 부분에서 역대급 최악의 지표를 보여주고 있지. 미국과 일본과 6.25전후 이어왔던 한미일 협력을 무너뜨리고 있고 더 나아가 일본과는 해방후 최악의 관계를 만들었지. 경제와 역사 투트랙이란 이제까지 기조를 다 무너트리고 국민들에게 증오를, 한일서로에 대한 갈길 없는 분노를 조장하고 있음.
이런데도 불구하고 문재인은
“남북 평화경제를 통해 일본을 따라잡겠다.”
"도덕적 우위를 바탕으로 성숙한 민주주의 위에 평화국가와 문화강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 겠다.”
와 같은 뜬구름 잡는 비현실적인 발언을 내뱉고 있어.
이와 동시에 피해입는 기업 개인들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없고 심지어 ‘함께 다같이’ 반일 해줘서 감사한다고 말하고 있지.
매우 걱정되는 모습이야.
누구든 일을 조금이라도 해보고 경제를 아는 사람들에겐 지금 우리가 당면한 문제가 가벼운 것이 아닌 것을 알아.
심지어 이 분야에서 일하는 그 누구에게는 일본과 거래하는 기업, 회사, 직원, 그 가족에게는 생명이 걸린 문제일 수도 있는거야.
그런데 현 정권이 해결책이라고 내놓는 선동들을 봐봐 당연히 우리는 모두 이러한 정부의 무책임한 행동을 비판해야 해. 그게 좌파가 됐든 우파가 됐든 어떤 정치적 성향을 가지고 있든 말이야. 다시 말하지만 여기서 피해를 입는 것은 ‘국가’ 전에 ‘개인‘이기 때문이야.
그런데 좌파들은 이러한 합리적인 걱정하는 사람들을 친일파, 매국노, 민족반역자로 몰고 있어.
이 좌파들은 오직 자신들의 생각만이 정답이거든. 파블로프의 개처럼 모두가 똑같은 의견을 말하는 것이 올바른 사회의 모습이거든.
이들은 전체주의와 그에 기반한 이기주의에서 절대 벗어나지 못해. 민족주의를 기초로 하는 극단적 집단 이기주의에 빠져서 그들이 속한 ’우리‘가 아닌 ’타자‘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못해. 그렇기 때문에 타국의 입장따위 개인의 말살 따위는 생각하지 않아.
우리가 살면서 얼마나 이런 경우 없는 사람들을 많이 봐?
타인에게 엄하면서 본인에겐 세상 제일 관대한 사람들. 자신이 젤 싫어하는 행동을 본인이 하는 사람들. 본인의 권리를 따지면서 남의 권리를 침범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바로 현 정권이고 그 지지자들이야.
좌파인사가 뇌물받고 자살하면 의로운 죽음 보수인사가 자살하면 꼬리짜르기 음모론.
좌파인사가 이해충돌의 위치에서 투기를 해도 의로운 투자 보수인사가 기부를 해도 세금용 쇼맨십
좌파인사가 시장이면 보기좋은 도시의 랜드마크 보수인사가 시장이면 빚투성이 흉물
좌파인사 부인관련 기사는 가족은 건드리지 마라 보수인사 장애인 딸 병원 비용으로 써도 비웃고 웃음거리.
좌파인사 고인 능욕은 표현의 자유 보수인사 고인 능욕은 말 그대로 고인능욕
웃긴 건 좌파들이 ‘깨어있는 일본인’으로 여기는 일본 내 인사들이 있어. 한국에 와서 일본의 이번 행사를 비판하거나 일본 자국 내에서 비판하는 지식인들이나 정치인들이야. 이들을 얼마나 칭찬하고 응원하는지. 이러한 일본인들이 자신들이 자국 내에선 ‘토착왜구, 매국노’로 여기는 인사들과 같은 논조를 말한다는 것을 좌파들이 알기나 할까?
이들이 더 문제인 것은 그저 머리가 나빠서 타인의 의견을 듣지도 보지도 않고 규정하고 낙인찍는 것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이를 기반에 집단으로 한 개인의 삶을 파괴하는데 거리낌도 부끄럼도 없기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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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조국은 ‘반일 종족주의’를 쓴 학자들을 친일파로 규정했어. 자유 민주주의에서 자신과 다른 생각 해석을 ’이적표현‘, ’국가의 적’으로 여긴 거지.
불과 몇 주 전까지 민정수석 위치였던 조국이 자신의 거대한 팔로워와 SNS란 플랫폼을 이용해서 저자들을 친일파로 규정하고 집단마녀사냥을 하는 것을 봐.
도대체 어느 부분이 이들이 그렇게 주장하는 ’도덕적‘인 부분인지?
슬프지만 저자들의 이제부터의 삶이 어떨지 보임. 낙인찍힌 채로 살아갈 그들이 도대체 무슨 잘못인지?
솔직히 이것과
지식인, 자산가를 린치하고 광장에서 개처럼 매달아 죽이던 홍위병과 마호메트를 희화화한 프랑스 풍자만화가를 학살한 이슬람과 반전운동을 하던 지식인들을 ‘반역자’로 몰아가던 군국주의 일본과 무엇이 다른지 난 모르겠어.
하나만의 해석과 하나만의 정답을 강요하는 현 좌파가 도대체 어떻게 진보라고 불릴 수 있는지? 민족이란 집단정체성 아래 개인과 타인을 묵살하고 다른 생각을 폭력적으로 압제하는 이 현재 한국의 좌파는
감히 말하지만 20세기에 도태되었어야 할
‘악’의 모습이야.
저 한나 아렌트가 전체주의의 기원에서 필립 짐바르도 교수가 루시퍼 이펙트에서 말했듯이 ‘악’이란 극단적 집단주의, 전체주의, 집단정체성의 결과물이야. 따라서 결국 전체주의는 필연적으로 악이 될 수밖에 없는 거야.
이러한 정부는 그 어떤 형태의 정부보다 더 위험하다고 감히 말할 수 있는데 왜냐하면 이 아래에서 행해지는 행위를 그 행사자가 악이라 생각하지 않으며 심지어 본인이 옳은 일을 행하고 악을 처단하고 있다고 믿기 때문.
한나 아렌트는 이러한 전체주의는 아래와 같이 행동한다고 말함.
1. 사회적 엘리트들이 이성으로 다가가지 않고 감정적으로 폭력적인 군중과 결합함 2. 이 군중에게 자신들이 역사적 운동의 중심이라고 여김. 3. 연좌제와 고발을 통해 파블로프의 개처럼 모두가 똑같은 의견을 말하게 됨. 4. 개인이 말살되고 오직 전체주의 군중만 남게됨.
이 모습, 나치가 행했던, 스탈린 소련이 행했던 이 모습을, 대한민국 현 대통령인 문재인과 그를 위시한 유시민, 조국을 위시한 어용지식인들 그리고 폭력적인 대한민국 진보지지자들이 한치도 다르지 않게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소름 돋는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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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봐봐 여러 회사, 단체들을 ‘일본‘으로 규정하고 SNS 등을 통해서 낙인찍음. 일본 리스트 작성해서 ‘고발’하고 누구든 족보라도 파내서 일본과 연관을 찾으면 ‘연좌제’로 몰아가 파멸시킴.
진실은 중요하지 않아 잣대도 없어.
어떤 회사가 일본회사지? 롯데는 일본회산가? 소니는? 소니 픽처스에서 배급하는 영화들은? 회사 지배구조 중 하나라도 일본 국적이 있으면 그건 일본회산가? 회사 최대주주가 일본국적이면 일본회산가?
자기 편의로 일본 한국회사를 취사 선택해서 고르고 여기에 반기업정서와 반보수를 슬며시 집어넣어 자유한국당과 조선일보 등 보수언론도 ’일본‘ 국적이라고 낙인찍음 지금의 극일 운동을 반대하는 이들도 친일파 매국노라 이거임.
이것들을 SNS, 오프라인에 끊임없이 선전해서 위에서 말한 것처럼 지지자들에겐 자신들이 역사적인 운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만들어.
이러다 보니 보통 일반인들은 혹시나 자신이 피해자가 될까 봐 겁을 내고 반대의견을 가진 사람들도 말을 아끼고 관련 인물들은 쉬쉬하거나 빠르게 이 ’일본‘ 딱지가 붙은 것들을 손절하게 됨.
이런 지지자들의 폭력적인 행동에 어용지식인들인 조국이나 유시민들은 면죄부와 정당성을 부여하고 중심인 문재인은 어제같은 발언을 내뱉어 이 전체주의 운동을 계속해서 힘을 불어 넣는거야
이를 통해 개인을 말살하고 파블로프의 개처럼 모두가 똑같은 의견을 말하는 전체주의 군중만 남게됨.
예전 광우병이나 촛불시위나 동일한 양상임. 이런 일련의 행동에 이들은 1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음
만약 이를 통해서 현재의 무역 제대로 인한 문제가 다 해결된다고 해도 ‘진보’라면 개인의 희생이 따르는 이러한 행위를 장려해서도 용납해서도 안 됨.
따라서 우리나라 진보는 진보가 아니야. 민족이 그 무엇보다 먼저 오는 극단적 민족주의자, 파시즘적 전체주의자 좌파 정당일 뿐이야.
그리고 말하지만, 이러한 좌파의 이데올로기는 낡디 낡았어. 냉전은 끝났고 공산주의와 전체주의, 민족자결주의는 수천만명의 희생자를 낸 실
아직 본인이 인정하거나 사실로 공식 확정된 것은 아니니 빅토리아씨크륏님을 염두에 두고 하는 말은 아니지만, 한말씀 드리자면,,
온라인 표절은 백퍼센트 적발됩니다.
물론 저는 ‘이슈인’이라는 저 커뮤니티도 알기는 커녕 들어본 적도 없고 그 곳에 (본글도 아니고)댓글로 달린 저 원글역시 본적이 없습니다. 제가 빅씨님의 글과 저 댓글의 유사성을 발견하게 된 경위는 이렇습니다.
1. 빅씨님의 평소 댓글과 저 본문 사이에서 글색깔의 차이를 느꼈습니다. 한 문장의 글에도 유전자가 있습니다. 더구나 이슈인에 달린 저 댓글은 거칠고 단순해 보이지만 나름대로 상당한 내공이 있어보이는 글 입니다. 씨엔드림 우파논객 중 저 정도 내공이 있는 사람이 나타났으니 당연히 호기심이 안 일어날 수 없지요.
2. 빅씨님 글을 가져와 조직검사를 시작했습니다. 정교하고 교묘하게 편집된 글은 조직검사로도 표절혐의가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빅씨님이 여기 올린 글과 이슈인 댓글의 유사성은 단 1 초 만에 드러났습니다. 싱거울만큼 빨리 발견한 셈 입니다.
본문에서는 말 안 했지만,
빅씨님이 올리신 글 제목 ‘드디어 나왔다! 일본을 넘을 필살기!’ 또한 이슈인 사이트에 있는 (댓글이 아닌 본글) 제목입니다.
다만 이슈인 제목에는 느낌표가 없을 뿐 입니다.
누구를 재단하거나 비난하기 위해 이런 경위를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과정이 이러이러했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을 뿐 입니다.
클립보드님께서 말씀하신 자기표절과 관련해서 여쭙습니다. 제가 아직 인터넷 글쓰기의 표준화를 잘 몰라서 그런데 이것을 약간 더 설명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자유게시판에 글 올릴 때 노닥거리는 수준으로 익명으로 올리고 여러군데 올린다고 해서 이것이 자기 표절인지 궁금합니다. 만일에 공식칼럼의 형식으로 실명/필명으로 인터넷상에 “publish” 된 것이라면 몰라도 남의 글이 아닌 자기글을 몇 군데 요약 또는 수정해서 올린다고 해서 이것이 자기 표절이 될 수 있는가요?
제목은 이슈인꺼 그냥 가져다 쓴건데 뭔가 문제라도? 자가표절은 뭐지요? 이슈인에 제가 먼저 똥글 써놓고 좌파 보수 같은 단어 너무 대놓고 안쓸려고 여기 계시판 분위기에 맞춰서 나름 단어 순화 시키고 그랬는데요? 제목으로 트집 잡을꺼면요 거기 이슈인 제목도 어디선가 다 퍼온겁니다.
아마도 글의 성격에 따라, 그리고 글 올린 곳에서 읽는 독자들이 받아들이는 기분에 따라서 판단이 조금씩 달라지겠지요. 저도 제가 쓴 글을 세 군데 정도 함께 올립니다.
논쟁거리가 안되는 먹방 수준의 글이라면 사이트 성격에 따라 조금 내용이나 표현을 바꾼적도 있지만 내용을 일치해서 올리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사이트 편차로 인한 문제가 심각해 보일 경우 앞에 이런 안내문을 달기도 하지요. “ 이 포스트는 한국의 배낭여행자를 독자대상으로 쓴 글 입니다. 씨엔드림 독자들의 관심도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라든가 “이 여행기는 캐나다동포들을 독자대상으로 한 글 입니다. 따라서 한국독자들의 관심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등등
그러나 논쟁거리가 되는 무거운 주제의 글들은 그 내용을 달리해서 올린 적이 없습니다. 그 중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부 글에는 날짜와 필자(sarnia)를 명기했구요.
저는 빅씨님의 글이 비록 자가표절이라 하더라도(표절인지 자기표절인지도 아직 알 수가 없지만) 저런 식으로 편집해서 아무런 설명없이 올리는 행위를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많은 독자들은 저처럼 저 글을 검색 조사해 볼 수도 있고 내용이 같으면서 편집된 글을 다른 곳에서 발견했을때 당연히 오해를 하고 기분이 나빠질 수 있으니까요.
운영팀에서 빅씨님의 IP 주소로 확인해 보면 될듯 싶어요. 운영팀은 IP 주소 확인이 가능 하죠?
혹 IP주소를 공개 할려면 이슈인과 같이 앞자리른 *표 처리하면 될거구요.
물론 직장과 집의 차이는 있을수 있지만 글 쓴 시간대로 보면 둘 다 저녁 9시~새벽1시라 집에서 썻을거라는 추정은 가능합니다.
아니면 빅씨님이 굳이 해명할 의무는 없겠지만 본인이 독자들의 오해를 풀기 위해 IP주소의 일부를 공개 할수도 있구요.
www.ipaddress-finder.com 에 들어가면 자기 IP 확인이 가능합니다.
최근에 씨엔드림 자유게시판에 글을 잘 쓰시는 몇분이 참여하여 좋은 글을 올려 주시고 있습니다.
라푸라푸님, 화이트 팽님, 빅토리아 씨크륏님 씨앤드림 자유 게시판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진보진영 인사로는 clipboard님, 내사랑아프리카님은 오래 전부터 좋은 글을 많이 올리시는데 인문학 지식이 특출하시고 많은 모범을 보이시고 두분에게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진보 진영 인사이시지만 두분 모두 "자유민주주의" 신봉자라고 저는 믿고 있고 두분 모두 많이 존경하고 있습니다.
아침 6 시 반에 나가서 아침식사 하고 집에 돌아와 다시 씨엔드림을 열었습니다.
이런 글을 올린다는 건 개인적으론 참 내키지 않는 일 입니다.
그러나 발견한 이상 문제를 제기하지 않을 수도 없었습니다.
씨엔드림에서 세 번 째 입니다. (그 중 한 번은 씨엔드림과는 관계없는, 한국의 어떤 분이 제 글을 도용해 갔던 문제였지만요)
ㅎㅎㅎㅎㅎㅎㅎ 안녕하세요 클립보드님,
이슈인 거의 매일 들어가는데요 - 부끄럽지만 지식이 부족해서 이곳 자유게시판처럼 주로 눈팅만 하고 그곳의 특성상 각계 각층의 30-40대 남자들의 정치 사회관을 엿보는 수준입니다. 글쓰는 여자분들은 1프로 미만이고요. 다들 반말을 하시지만 그래도 그곳은 꽤 자정작용이 잘 되는 곳입니다. 아무튼 이런 일이 생기다니 놀랍고도 재밌네요 ㅎㅎ
그곳은 고정닉이 옵션이고 주인장인 영자형이 게시물 올리면 답글이 주루룩 달리는 식이죠.
분명한 건 ㅉ2ㅉ님의 답글들은 절대 “똥글”들이 아니고 드물게 환영받는 글이었는데 저렇게 굳이 똥글이라 자학을 하시면서 화내시는데 혹시라도 자가표절이었다면 저라도 대신 사과드리고 싶네요.
ㅉ2ㅉ 님의 답글들은 프로는 아니어도 준프로키배급은 되는데 만일 빅씨님과 동일인라면 스스로 '똥글'이라 칭함은 지나친 겸손이지요.
더이상 너무 겸손해 하지 마시고, 본인께서 이슈인의 ㅉ2ㅉ님이 맞다면 "씨앤드림의 빅씨가 바로 이슈인의 ㅉ2ㅉ 다!" 라고 선언하고 자가표절에 대해 그냥 조금만 사과하심으로써 이 모든 혼란과 의혹을 일단 정리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건 그렇고,
이슈인 ㅉ2ㅉ님 IP 는 한국일 가능성이 높군요. 앞번호가 * 표처리되어 그냥 가능성이 높다고만 했습니다.
검색사이트에서는 앞번호가 노출되므로 링크는 하지 않습니다.
If you want to get all of the details for all IPs, simply use our IP address locator here and search IP addresses ranging from XXX.186.206.0 to XXX.186.206.255 (South Korea - Korea Telecom)
일단 제목 카피는 확실히 맞고요- 이슈인은 사이트 성격에 맞는 기사를 발췌해서 주인장이 글제목을 직접 만들어서 답니다. 주인장이 트위터인지 어디서 퍼온 원글은 쏙빼고 제목!만 따서 ㅉ2ㅉ님 혹은 본인의 각색한 답글을 붙여달아서 이곳 자유게시판에 올리셨는데, 어느 경우든지간에 매너는 아니네요. 본문 없이 제목과 답글만 있는 형국이다 보니 이곳에 올린 글도 글의 내용은 둘째치고 어딘가 많이 어정쩡하고요.
환율 좋을 때 한국 가신다는데 속편히 가시려면 조회수 높아지기 전에 얼른 글 내리시고 마무리하시는게 낫지 않을까 진심어린 맘으로 충고해 드리고 싶습니다.
빅토리아씨크륏님이 다른 곳에 올린 것을 고쳐서 낸 것은 자기표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곳 저곳 자유게시판 토론방 돌아다니면서 비슷한 주제가 나오면 거기에 자기들 퍼 나르면서 토론하는 경우, 누구한테 알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누가 추적해서 같은 인물이냐고 묻는다면 해명할 의무는 당연하죠.
문제는 위의 두 글의 주인공이 동일인인가 하는 것이죠. 빅토리아씨크륏님이 여기 게시판에 맞게 좀 순화해서 글을 올렸다고 하시지만 댓글 수준이나 말투를 보면 자기 글이 아닌 남의 글로 심각하게 의심된다는 것이죠. 그런데 현재로선 성실한 답변을 하시지 않기 때문에 퇴출되어야 된다고 보구요.
저도 자기 글을 다르게 고쳐서 다른 곳에 내는 것을 탓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각각 다른 사이트에서 비슷한 글을 접한 독자들로하여금 표절/도용의심을 초래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든 작은 민폐(?)를 끼친것은 사실이니만큼 그저 누가 의혹제기하면 확인해 주는 정도로 끝내면 그걸로 그만이지요.
어쨌든
이미 원글자 닉이 거론되고 원글이 올려진 이슈인에 출입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본국 사이트에 불미스런 사정이 알려져 우리 알버타 동포 온라인커뮤니티의 명예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향후 운영진께서 규칙에 따라 처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몇몇 분들의 사고패턴이 매우 괴이하다는 느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네이쳐님은 빅토리아님을 향해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잘 아시다시피, 원래 재능이 좀 뛰어나고, 크게 성공했고, 훌륭한 부류의 분들이 좀 다른 사람으로부터 시기와 질투와 의혹을 받는 법입니다."
여기 대부분의 사람들은 누가 누군지 거의 모릅니다. 그러니 이 분들이 재능이 뛰어난지 크게 성공했는지 모릅니다. (모르는데 어떻게 그런 질투를 합니까?) 그리고 클립보드님이 제기한 문제는 매우 구체적이며, 많은 사람이 사소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이걸 다 무시하고 "성공한 사람에 대한 질투"로 퉁치신다면, 누가 네이쳐님을 serious 한 대화상대로 받아드릴 수 있을까요?
근데, 빅토리아님이 크게 성공하신걸 아시는걸로 보아 개인적 친분이 있으신가요? (게시판에서 활동하는 몇몇 성공한 분을 아신다는 말씀을 이전에 하신거 같아서요.)
자유게시판의 룰이 허용하는대로, 영어로 쓰고 싶어서 썼을 뿐인데요...
본인이 더 영어를 많이 쓰신것 같은데요..
토마님,
빅토리아님이 쓰시는 글을 보면 글쓰시는 재능이 뛰어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바입니다.
유머와 재치도 있으시고, 현실적으로 풍자도 잘하시고, 제 개인적으로는 참 재능이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토마님과 다른 분들이 저를 한 대화 상대로 serious 하게 받아 들이던, 받아 들이지 않던 본인들의 자유입니다. 저는 세상 모든 사람을 다 만족시킬 수 없음을 알고 있습니다.
"정상"이란 단어는 "사람"을 기술하기 위해 사용한건 아니구, 덧글에서 보여진 행동 및 반응을 기술할려고 했던것입니다. 네이쳐님의 반응이 클립보드님이 제기한 이 문제에 대해 "전형적으로 기대되는 반응의 범위를 벗어낫다"고 생각했고 그런 의미로만 쓴것입니다. 오해 없기를 바랍니다.
16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과
경제 모든 부분에서 역대급 최악의 지표를 보여주고 있지.
미국과 일본과 6.25전후 이어왔던 한미일 협력을 무너뜨리고 있고
더 나아가 일본과는 해방후 최악의 관계를 만들었지.
경제와 역사 투트랙이란 이제까지 기조를 다 무너트리고
국민들에게 증오를, 한일서로에 대한 갈길 없는 분노를 조장하고 있음.
이런데도 불구하고 문재인은
“남북 평화경제를 통해 일본을 따라잡겠다.”
"도덕적 우위를 바탕으로 성숙한 민주주의 위에 평화국가와
문화강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 겠다.”
와 같은 뜬구름 잡는 비현실적인 발언을 내뱉고 있어.
이와 동시에 피해입는 기업 개인들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없고
심지어 ‘함께 다같이’ 반일 해줘서 감사한다고 말하고 있지.
매우 걱정되는 모습이야.
누구든 일을 조금이라도 해보고 경제를 아는 사람들에겐
지금 우리가 당면한 문제가 가벼운 것이 아닌 것을 알아.
심지어 이 분야에서 일하는 그 누구에게는
일본과 거래하는 기업, 회사, 직원, 그 가족에게는
생명이 걸린 문제일 수도 있는거야.
그런데 현 정권이 해결책이라고 내놓는 선동들을 봐봐
당연히 우리는 모두 이러한 정부의 무책임한 행동을 비판해야 해.
그게 좌파가 됐든 우파가 됐든 어떤 정치적 성향을 가지고 있든 말이야.
다시 말하지만 여기서 피해를 입는 것은 ‘국가’ 전에 ‘개인‘이기 때문이야.
그런데 좌파들은 이러한 합리적인 걱정하는 사람들을
친일파, 매국노, 민족반역자로 몰고 있어.
이 좌파들은 오직 자신들의 생각만이 정답이거든.
파블로프의 개처럼 모두가 똑같은 의견을 말하는 것이
올바른 사회의 모습이거든.
이들은 전체주의와 그에 기반한 이기주의에서 절대 벗어나지 못해.
민족주의를 기초로 하는 극단적 집단 이기주의에 빠져서
그들이 속한 ’우리‘가 아닌 ’타자‘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못해.
그렇기 때문에 타국의 입장따위 개인의 말살 따위는 생각하지 않아.
우리가 살면서 얼마나 이런 경우 없는 사람들을 많이 봐?
타인에게 엄하면서 본인에겐 세상 제일 관대한 사람들.
자신이 젤 싫어하는 행동을 본인이 하는 사람들.
본인의 권리를 따지면서 남의 권리를 침범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바로 현 정권이고 그 지지자들이야.
좌파인사가 뇌물받고 자살하면 의로운 죽음
보수인사가 자살하면 꼬리짜르기 음모론.
좌파인사가 이해충돌의 위치에서 투기를 해도 의로운 투자
보수인사가 기부를 해도 세금용 쇼맨십
좌파인사가 시장이면 보기좋은 도시의 랜드마크
보수인사가 시장이면 빚투성이 흉물
좌파인사 부인관련 기사는 가족은 건드리지 마라
보수인사 장애인 딸 병원 비용으로 써도 비웃고 웃음거리.
좌파인사 고인 능욕은 표현의 자유
보수인사 고인 능욕은 말 그대로 고인능욕
웃긴 건 좌파들이 ‘깨어있는 일본인’으로 여기는 일본 내 인사들이 있어.
한국에 와서 일본의 이번 행사를 비판하거나 일본 자국 내에서 비판하는
지식인들이나 정치인들이야. 이들을 얼마나 칭찬하고 응원하는지.
이러한 일본인들이 자신들이 자국 내에선 ‘토착왜구, 매국노’로 여기는
인사들과 같은 논조를 말한다는 것을 좌파들이 알기나 할까?
이들이 더 문제인 것은 그저 머리가 나빠서
타인의 의견을 듣지도 보지도 않고
규정하고 낙인찍는 것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이를 기반에 집단으로 한 개인의 삶을 파괴하는데
거리낌도 부끄럼도 없기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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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조국은 ‘반일 종족주의’를 쓴 학자들을 친일파로 규정했어.
자유 민주주의에서 자신과 다른 생각 해석을
’이적표현‘, ’국가의 적’으로 여긴 거지.
불과 몇 주 전까지 민정수석 위치였던 조국이
자신의 거대한 팔로워와 SNS란 플랫폼을 이용해서
저자들을 친일파로 규정하고 집단마녀사냥을 하는 것을 봐.
도대체 어느 부분이 이들이 그렇게 주장하는 ’도덕적‘인 부분인지?
슬프지만 저자들의 이제부터의 삶이 어떨지 보임.
낙인찍힌 채로 살아갈 그들이 도대체 무슨 잘못인지?
솔직히 이것과
지식인, 자산가를 린치하고 광장에서 개처럼 매달아 죽이던 홍위병과
마호메트를 희화화한 프랑스 풍자만화가를 학살한 이슬람과
반전운동을 하던 지식인들을 ‘반역자’로 몰아가던 군국주의 일본과
무엇이 다른지 난 모르겠어.
하나만의 해석과 하나만의 정답을 강요하는 현 좌파가
도대체 어떻게 진보라고 불릴 수 있는지?
민족이란 집단정체성 아래 개인과 타인을 묵살하고
다른 생각을 폭력적으로 압제하는 이 현재 한국의 좌파는
감히 말하지만 20세기에 도태되었어야 할
‘악’의 모습이야.
저 한나 아렌트가 전체주의의 기원에서
필립 짐바르도 교수가 루시퍼 이펙트에서 말했듯이
‘악’이란 극단적 집단주의, 전체주의, 집단정체성의 결과물이야.
따라서 결국 전체주의는 필연적으로 악이 될 수밖에 없는 거야.
이러한 정부는 그 어떤 형태의 정부보다
더 위험하다고 감히 말할 수 있는데
왜냐하면 이 아래에서 행해지는 행위를
그 행사자가 악이라 생각하지 않으며
심지어 본인이 옳은 일을 행하고
악을 처단하고 있다고 믿기 때문.
한나 아렌트는 이러한 전체주의는 아래와 같이 행동한다고 말함.
1. 사회적 엘리트들이 이성으로 다가가지 않고 감정적으로 폭력적인 군중과 결합함
2. 이 군중에게 자신들이 역사적 운동의 중심이라고 여김.
3. 연좌제와 고발을 통해 파블로프의 개처럼 모두가 똑같은 의견을 말하게 됨.
4. 개인이 말살되고 오직 전체주의 군중만 남게됨.
이 모습,
나치가 행했던,
스탈린 소련이 행했던 이 모습을,
대한민국 현 대통령인 문재인과
그를 위시한 유시민, 조국을 위시한 어용지식인들
그리고 폭력적인 대한민국 진보지지자들이
한치도 다르지 않게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소름 돋는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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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봐봐
여러 회사, 단체들을 ‘일본‘으로 규정하고 SNS 등을 통해서 낙인찍음.
일본 리스트 작성해서 ‘고발’하고 누구든 족보라도 파내서
일본과 연관을 찾으면 ‘연좌제’로 몰아가 파멸시킴.
진실은 중요하지 않아 잣대도 없어.
어떤 회사가 일본회사지? 롯데는 일본회산가?
소니는? 소니 픽처스에서 배급하는 영화들은?
회사 지배구조 중 하나라도 일본 국적이 있으면 그건 일본회산가?
회사 최대주주가 일본국적이면 일본회산가?
자기 편의로 일본 한국회사를 취사 선택해서 고르고
여기에 반기업정서와 반보수를 슬며시 집어넣어
자유한국당과 조선일보 등 보수언론도 ’일본‘ 국적이라고 낙인찍음
지금의 극일 운동을 반대하는 이들도 친일파 매국노라 이거임.
이것들을 SNS, 오프라인에 끊임없이 선전해서
위에서 말한 것처럼 지지자들에겐 자신들이
역사적인 운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만들어.
이러다 보니 보통 일반인들은 혹시나 자신이 피해자가 될까 봐 겁을 내고
반대의견을 가진 사람들도 말을 아끼고 관련 인물들은 쉬쉬하거나
빠르게 이 ’일본‘ 딱지가 붙은 것들을 손절하게 됨.
이런 지지자들의 폭력적인 행동에
어용지식인들인 조국이나 유시민들은 면죄부와 정당성을 부여하고
중심인 문재인은 어제같은 발언을 내뱉어
이 전체주의 운동을 계속해서 힘을 불어 넣는거야
이를 통해 개인을 말살하고 파블로프의 개처럼
모두가 똑같은 의견을 말하는 전체주의 군중만 남게됨.
예전 광우병이나 촛불시위나 동일한 양상임.
이런 일련의 행동에 이들은 1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음
만약 이를 통해서 현재의 무역 제대로 인한 문제가 다 해결된다고 해도
‘진보’라면 개인의 희생이 따르는 이러한 행위를
장려해서도 용납해서도 안 됨.
따라서 우리나라 진보는 진보가 아니야.
민족이 그 무엇보다 먼저 오는 극단적 민족주의자,
파시즘적 전체주의자 좌파 정당일 뿐이야.
그리고 말하지만,
이러한 좌파의 이데올로기는 낡디 낡았어.
냉전은 끝났고 공산주의와 전체주의, 민족자결주의는
수천만명의 희생자를 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