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주행하다 보면 차 앞유리에 돌이 튀어 흠집이 생기는데요.
지난 주말 장거리 갔다가 반대편 차에서 돌이튀어 유리에 흠집이 생겨 집앞 케네디언 타이어에 설치된 오렌지 텐트에 가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았어요. 담당자가 차를 살펴보더니 세군데를 찾아내어 다 수리해주었어요
작년 7월에 돌이 튀어서 오렌지 텐트에 가서 90불 년간회비를 내고 그 자리에서 두군데 수리를 받고 이번에 세군데 수리를 받았어요. 물론 올해 6월말까지는 무상으로 계속 수리를 받을수 이구요.
Deco라는 회사를 통해 앞유리 수리 1년짜리 프로그램 구입하면 참 좋은것 같아요. 두번째 차량까지 등록시 더 저렴하구요. 다음해 갱신할때는 60불만 내면 된다고 하네요.
지난 7월에 올렸던 글
CAA멤버라서 할인받아 년회비 90불 낸거였어요
유리 수리 필요할때 오렌지 텐트 찾아가서 1년치 내세요 그럼 맘이 편하죠. 1년 동안은..
보통 앞유리 갈면 $250.00 정도(저의 경험상) 인데 이것도 복불복이라 언제 금갈지 모르고 고민입니다!
잘생각해 보고 결정하겠습니다 저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고급형의 경우 앞유리가 3중으로 되어 있어(바람소리 줄이기 위함) 이런것 교체는 보통 2천~2500불까지도 합니다. 비싼 유리일수록 이렇게 고쳐서 사용하는게 훨씬 더 경제적이죠.
만약 한대만 등록해서 서비스 받고 있을 경우 나중에 다른차도 수리가 필요한 경우 수수료 10불만 내면 다른 차로 이전도 가능해요 이렇게 해서 두번째 차를 고치고..
나중에 다시 이전차 수리가 필요하면 10불만 내고 또 바꾸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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