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임시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요령
많은 기대 속에 New pathway프로그램 신청서 접수가 지난 5월 6일에 시작되었습니다. 이 임시 특별 프로그램은 11월 5일까지 캐나다 대학 졸업자와 필수 직업군 분야에서 선착순으로 9만명을 모집할 예정인데, 프로그램 신청을 위한 자격 요건이 매우 낮아 환영을 받기도 했지만, 한편 치열한 경쟁으로 얼마나 빨리 마감될 것인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기도 했습니다. 졸업자 카테고리는 오픈 후 빠른 속도로 신청서가 접수되며 단 25시간만에 마감이 되었는데, 영어 성적표 등의 문제로 인해 미처 접수하지 못한 이들도 많아 더욱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선착순 프로그램의 대표적인 예는 부모 초청으로 접수가 시작되면 1년 쿼터가 순식간에 마감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또 상시 운영되는 대부분의 주정부와 달리, 온타리오 주는 대기자가 지나치게 많다 보니 프로그램 오픈 즉시 신청자가 몰려 수 십분만에 접수를 중단하기도 합니다. 이 밖에도 간헐적으로 시행되는 임시 프로그램은 대부분 자격 조건이 상대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