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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고독
작성자
민초
지역 Calgary
게시물번호 4209
작성일 2011-06-26 06:22
조회수 2342
<pre> 고독/민초 만났다가 헤어지는 인연을 보았네 길 잃은 목동처럼 들 길을 헤매보았네 별을 볼 수 없는 밤을 보았네 그렇게 저렇게 이슬을 맞으며 流星이 떨어지는 정막을 보았네 떨어지는 것은 슬픔이련만 가끔은 아름다움으로 투영되어 오네 그렇게 이렇게 될줄을 알면서 떨어지는 꽃잎을 무작정 좋아했었네 >>>>>>>></tbo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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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eside
|
2011-06-26 10:28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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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시를 읽으면
세파에 젖어 때로는 쉽게 흥분하고 경쟁하며
치열한 삶 속에서 살다가
잠시 평온한 마음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는 그동안 많이 바빴는데 요즘엔 조금 여유가 생겼습니다.
이번에는 저에게도 식사 한번 대접할 기회를 주세요.
민초
|
2011-06-26 19:16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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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동안 창에 보이지 않기에 궁금했습니다.
졸시 즐감했다니 기쁜 소식입니다.
초대에 감사함을 느끼며 부담감없이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습니다.
항시 건강과 사람에 조심하며 살아가야 할 세상입니다.
건안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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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파에 젖어 때로는 쉽게 흥분하고 경쟁하며
치열한 삶 속에서 살다가
잠시 평온한 마음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는 그동안 많이 바빴는데 요즘엔 조금 여유가 생겼습니다.
이번에는 저에게도 식사 한번 대접할 기회를 주세요.
졸시 즐감했다니 기쁜 소식입니다.
초대에 감사함을 느끼며 부담감없이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습니다.
항시 건강과 사람에 조심하며 살아가야 할 세상입니다.
건안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