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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US Housing Crisis Is Now Worse Than Great Depression

작성자 와치독지역 Calgary 게시물번호 4234 작성일 2011-07-02 23:56 조회수 2338

http://www.cnbc.com/id/43395857 It's official: The housing crisis that began in 2006 and has recently entered a double dip is now worse than the Great Depression. It's official: The housing crisis that began in 2006 and has recently entered a double dip is now worse than the Great Depression. Prices have fallen some 33 percent since the market began its collapse, greater than the 31 percent fall that began in the late 1920s and culminated in the early 1930s, according to Case-Shiller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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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슬  |  2011-07-03 08:33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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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국만 떨어지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지금 BC, 캔모어 그리고 캘거리를 중심으로 전 캐나다의 집들이 향후 3년간 캐나다 평균 25% 까지 떨어질거라 합니다. 공신력있는 곳에서 보고를 해서 얼마전에 신문등에 기사가 떴더군요. 문제는 평균 25% 라는 점은 캘거리는 더큰 타격이 예상 된다는 것입니다.
집값의 하락은 새주택을 중심으로 Builder 가 기존의 건설중인 주택과 향후 개발되는 곳의 Lot 의 가격을 낮춤으로서 기존 List 된 주택과의 경쟁에서 가격경쟁력을 보일것으로 보여 거주주택외에 투자목적 주택 소유자에게 힘든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새벽이슬  |  2011-07-03 08:50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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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를 모면하기 위해서는 결국 어떤 부분을 포기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집값 버블 붕괴를 일부 경제 학자는 오히려 경제 안정화를 위해서는 옳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그걸로 인해 많은 분들이 손해를 보게 되어있습니다. 캐나다는 그나마 은행의 건전성과 오일가격으로 인해 미국의 직격탄에 버텨 왔는데, 이번에 더블딥이 일어나면 저번 같진 않을것 같네요. 몇달전만 해도 혹시 인플레이션 바람을 타고 집값도 상승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역시 집값을 유지해 향후 터질지 모르는 버블을 안고 가는것 보다는 아예 버블을 터트려 인플레이션을 막는게 더 이득이 클지도 모른다는 계산이 깔린게 아닌가 싶네요. 그럼 다음은 뭐일지 금리인상? 모기지 기준 강화? 공공지출 감소? 다주택 세금증가 ? 결국은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것이 순리 일듯 싶습니다. 차라리 이렇게 안좋은 상태에서 거래가 안되는 부동산 시장 지킬바에는 버블을 없애고 건전한 주택구매자가 거래의 활성화와 모기지 이용률을 높여 은행을 이용하게 하는것 어쩌면 이게 궁극적인 목적일듯 싶습니다만... 버블이 터지는 순간 손해 보는것은 순간적으로는 거래가 없어 리얼터, 투자목적 주택소유자에게는 힘든 순간이지만, 버블이후 오히려 리얼터에게는 많은 거래로 인한 이득이 그리고 첫 집 구매자에게는 오히려 도움이 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향후 집으로 자산증가를 바라기는 힘들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