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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멜다 마르코스 라고 아시는분...

작성자 말탄건달 게시물번호 5398 작성일 2012-04-12 12:23 조회수 3039

들어는 보셨을 겁니다...하도 무식한 분이 많아 못들어 봤을지도....ㅏㅆ더

부정부패의 아이콘인 남편과 더불어 명품 구두만 20000 컬레가 넘었다는...사치의 아이콘 이멜다...그 돈이 어디서 나왔는지는 뭐 관심 없는 사람도 있겠지만....

지금 그녀가 뭘 하고 있을까요? 

필리핀 에서 국회의원 하고 있습니다 2010년 부터....

어떻게요? 그야 필리핀 국민들이 선택해 줬으니까요....딱 그네들 수준이죠...

한국? 수준이 더 낮으면 낮았지 높아 보이지는 않네요...

더 말하면 입아프고....27살 짜리 듣보잡 여자아이가 하는 말마다 거짓말이고 그것도 치밀하지 못하고 되는대로 지껄이는데 투표울 40% 나왔더군요...

선거운동 한번 안해본 시체가 당선된 일은 제가 요점에 언급 했구요...

진짜로 한번 실험해 보고 싶습니다...개한마리 출마시켜 놓으면 당선 되나 안되나...농담이 아니고 아마 당선 되지 싶습니다. 진짜로 동물 개 말입니다....


딱 수준이 저런 나라가 한국 입니다...제가 가진 희망, 기대 ...80%는 버렸습니다..

나머지 20%는...그래도 저 수준과 많이 거리를 두신 분들이 있다는걸 알기에...그냥 묻어 두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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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by  |  2012-04-1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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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엿 같을 때는 위스키 한잔 마시고 The internationale 이나 La marseillaise를 듣는데, 어제는 마침 딸이 와서 딸하고 이야기 하며 울적한 기분을 풀었습니다.

선거와 관계 없는 월남전 이야기가 나왔는데, 4월30일이 전승 기념일 입니다. 딸이 하는 말이 "미군이 서둘러 철수하느라 미군에 협조했던 월남인들 파일을 그대로 남겨 놔 나중에 파일이 월맹군 손에 넘어가 그 월남인들 다 처벌 당했다. 미국은 그렇게 무책임하고 믿을 수 없는 나라다. 급하면 남이야 어떻게 되건 말건 상관 않한다."

한국은 그런 미국을 우방이라고 전시 작전권도 맡겨 두고... 하여튼 여러가지 쌓이는 게 많아 요즘은 술을 자주 마십니다.
말탄건달  |  2012-04-1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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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역대 태통령 중에 대한민국의 영토를 침범하는 일본 배에 대해 '공식적' 으로 발포 명령을 내린 분을 딱 한분 알고 있습니다...첨단 무기 들에 예산 많이 쓰시고 자주 국방 엄청 신경 쓰셨죠....물론 말년은 안 좋게 돌아 가셨습니다...독립 운동 때부터 시작해서 한국에서 애국하면 말년이 좋지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