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드림 캐나다 앨버타주 1등 신문

라이프

자유게시판

남한의 경제는 얼마나 위태한가?

작성자 늘봄 게시물번호 8889 작성일 2016-02-27 06:42 조회수 2619

남한의 주요 은행은 절반이상이 외국자본의 소유로 신한은행57.05%, 외한은행 74.16%, 

국민은행 85.68%, 하나은행 72.27%, 한미은행 99.9%, 제일은행 100%, 결국 남한경제의 8할 이상은 외국자본에 좌지우지되고 있다는 데 도저히 믿어지지 않습니다.


남한의 경제 정치 사회 문화의 미래는 무엇입니까?


0
0
늘봄  |  2016-02-27 06:44    
0 0
저는 남한의 경제력이 대단한 줄 알았는데 이 자료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남한의 실제적인 경제력에 대해 너무 몰랐습니다.
늘봄  |  2016-02-27 21:50    
0 0
금융기관들뿐만 아니라, 외국자본의 소유는 남한의 대표적인 기업체들까지도 삼성 54%, 현대 약 50% 라고 하니, 우리 국민들이 땀흘려 번 돈이 외국으로 흘러나가고 있습니다. 제2의 IMF 사태가 일어날까 걱정됩니다. 박근혜 정부는 물론 심지어 야당들도 이러한 위기를 심각하게 의식하고 있는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남한 주도의 통일이 가능하겠는지도 의심이 됩니다. 경제적 파탄이 오면 국방력도 함께 무너지는 것 아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