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송금 즉, 여러사람이 나누어 해외송금하는것은 국세청 전산망에 관리됩니다. 물론 걸리지 않으신 분들이 괜찮았다고 말씀하시지만 만취운전 했는데 집까지 무사히 왔다고 괜찮다고 할수는 없겠지요. 그리고 해외송금이라할지라도 지인과의 돈거래는 증여세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물론 이것도 송금시 부과되는게 아니라 자진신고하되 안 하면 추후에 부과될 수도 있습니다. 선의에 의해 하시겠지만 재산밀반출과 해외를 통한 탈세증여를ㅈ막기위한 방법이니 보다 오해받지 않으시게 국세청이나 은행과상담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여기서 돈받으실때 미리 은행에가서 이번에 목돈이 들어온다고 미리말씀하시구요. 안그럼 은행에서 이돈의 목적이뭔지 알때까지 홀드하는경우가있습니다. 탈세방지라네요.
저희들은 12만불 정도를 한국으로 보내려고 하는데
이 경우도 가장 편리한 방법이 은행이외에 뭔가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경험하신 분들은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