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식 토요타 시에나 워터펌프 교체에 대해서 문의 드립니다.
1. 잭키와 툴만 있다면 집에서 혼자 교체가 가능한가요?
결론부터 말하면 집에서는 샵과 같은 장비가 없고 이런 분야에서 일을 하지 않으셨다면 비추천 입니다.
에어 툴과 잭키, 그외 소켓과 깔까리 등 좀 많이 필요 합니다. 그리고 에어컴프레서는 작은거를 사용하시면 엔진 마운트와 크랭크 폴리를 빼지 못합니다. 저희 샵도 엄청 큰 최신형 컴프레서인데도 마운트를 못 빼낼때도 많이 있습니다.
첫번째 문제는 크랭크 폴리 를 빼는 것에서 걸릴 것입니다. 빼면 다음 문제가 있습니다.
두번째 마운트 볼트 긴것이 있는데 2004년에서 2006년식 시에나는 95%가 녹에의해서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세번째 워터펌프를 빼기 위해서는 캠 폴리 두개를 빼야합니다 (잘 알고 있지 않는 분이라면). 그걸 빼기도 힘들고 다시끼우기 위해서는 스페셜 툴도 필요합니다 (폴리 홀더라는).
네번째 워터펌프에보시면 2개는 볼트 2개는 너트로 잡고 있는데 2개 너트 부분에 스터드라는 것이 있습니다. 제 경험산 99% 일반 툴로는 나오지 않고 스터드 리무버라는 툴로 빼내고 나사선 사이를 tap and die 로 나사서을 다시 만들어 줘야 합니다.
이것들 말고도 몇몇 가지가 걸릴 것입니다. 그러므로 비추천 입니다. 돈을 조금 아끼려다가 더 많이 들어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도요타에서는 타이밍 벨트와 워터펌프 해서 5.5 시간 받습니다. 그리고 마운트가 나가면 $500불 정도가 추가 됩니다. 그리고 마운트가 안풀리면 시간을 더 받습니다.
2. 토요타 워터펌프가 Fail하는 경우 실제로 보신적 있나요?
토요타 워터 펌프는 베어링(10%) 아니면 누유(90%)가 대부분 입니다. 베어링 소리가 날때는 바로 갈아 주시는것이 좋습니다.
3. 자세한 인스트럭션 가지고 계신분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도요타 권장은 6년에 15만 키로 입니다. 보통은 워터펌프를 갈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타이밍 벨트를 교환하고 있는데 워터펌프 이상 증상을 발견했을때 갈거나 아니면 워터펌프가 누유가 있는것을 발견 했을때 타이밍 벨트와 같이 갈아 줍니다.
파트는 https://www.rockauto.com/en/moreinfo.php?pk=1798450&cc=1431010&jsn=500 이것을 추천합니다. 혼다와 도요타는 덴조아니면 아이신을 보통 쓰므로 OEM파트와 같습니다. 미국에서 와서 기다리는 시간과 배달비용을 내야 하지만 저곳보다 싼곳을 본적이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지금 배달비용까지 알아 보니 2-3 비즈니스 데이로 18불 정도 더 붙어서 184불 정도 하네요.
파트를 받으셨다면 주변에 정비쪽으로 일하는 사람한테 알아 보는 것도 가격을 싸게 하실수 있습니다. 정비 경력은 5년 이상 도요타 시에나 타이밍 벨트 경험 있는 분으로 찾아 보세요.
12만 키로에 갈았다고 해도 볼트 나올 확률은 50/50 입니다. 혹시 모르니 집에서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14mm 소켓으로 마운팅 볼트가 풀리는 지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위에 사진에 나온 부분처럼요.
제 경험상 지금까지 2대만 볼트가 나왔고 나머지는 다 부러졌습니다 (제 운이 좋지 않을수도 있지만 다른 정비사들이 하는걸 보아도 대부분 부러 집니다.). 2004-2006 시에나가 볼트 헤드가 너무 작아서 사이로 물이 들어가서 안쪽에 녹이 생깁니다. 만약에 이번에 하시면 와셔를 큰거를 2개 사셔서 구멍 위쪽을 막으시고 ANTI SEIZE를 발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