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에드먼튼 상영관련 기사입니다.
http://www.cndreams.com/news/news_read.php?code1=201&code2=1&code3=290&idx=19983영화 택시운전사 1000만 관객 돌파…역대 19번째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20/2017082000147.html?rsMobile=false
‘택시운전사’의 성공은 배우·연출·극장가 상황 등 흥행을 위한 삼박자가 잘 맞아떨어진 결과라는 평가다. 배우 송강호가 이번 작품에서도 변함 없는 연기를 보여줬고, 장훈 감독의 담백하면서도 정확한 연출이 관객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렇다할 경쟁작이 없어진 극장가 상황도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연출을 맡은 장훈 감독은 명실상부 흥행 감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장 감독은 장편극영화 데뷔작이자 독립영화였던 ’영화는 영화다’(2008·131만명)를 성공시킨 데 이어 ’의형제’(2010·541만명) ’고지전’(2011·294만명) 등 연출작 모두를 흥행시킨 바 있다. 1000만 영화를 내놓은 한국 영화감독은 장 감독이 13번째다.
송강호는 세 번째 1000만 영화를 갖게 됐다. 그는 앞서 ‘괴물’(2006)과 ‘변호인’(2013)으로 1000만 배우가 된 바 있다. 송강호는 ‘택시운전사’ 포함 최근 5년간 1000만 영화 2편, 900만 영화 2편(‘설국열차’ ‘관상’), 700만 영화 1편(‘밀정’), 600만 영화 1편(‘사도’)를 내놓는 흥행 신화도 함께 쓰게 됐다.
이번 작품에서 송강호와 좋은 호흡을 보여준 유해진에게 ‘택시운전사’는 세 번째 1000만 영화다. 그는 앞서 ’베테랑’(2015·1341만명)과 ’왕의 남자’(2005·1230만명)에 조연으로 출연한 바 있다. 유해진은 최근 출연작인 ’럭키’(697만명)와 ’공조’(781만명) 또한 모두 성공시키는 저력을 보여줬다.
‘택시운전사’는 광주민주화운동을 다룬 영화로도 최고 흥행작이다. 이전까지 이 소재로 만들어진 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이 본 작품은 ’화려한 휴가’(2007·685만명)였다. 또 다른 작품으로 ’26년’(2012·296만명)과 ’스카우트’(2007·30만명)가 있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서울 택시 기사가 독일에서 온 기자를 태우고 광주로 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송강호가 택시 기사 ’만섭’을 연기했고,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는 독일 배우 토마스 크레취만이 맡았다. 유해진·류준열 등이 출연했다.
◇역대 박스오피스 순위
1. 명량(2014) 1761만명
2. 국제시장(2014) 1425만명
3. 아바타(2009) 1362만명
4. 베테랑(2015) 1341만명
5. 괴물(2006) 1301만명
6. 도둑들(2012) 1298만명
7. 7번 방의 선물(2013) 1281만명
8. 암살(2015) 1270만명
9. 광해, 왕이 된 남자(2012) 1231만명
10. 왕의 남자(2005) 1230만명
11. 태극기 휘날리며(2004) 1174만명
12. 부산행(2016) 1156만명
13. 해운대(2009) 1145만명
14. 변호인(2013) 1137만명
15. 실미도(2003) 1108만명
16.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1049만명
17. 겨울왕국(2014) 1029만명
18. 인터스텔라(2014) 1027만명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20/2017082000147.html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가 올해 첫 번째 ’1000만 영화’가 됐다. 개봉 19일 만이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전날 1033개관에서 4405회 상영, 37만1514명을 추가, 누적 관객수 996만3519명을 기록 중이다. 영화는 20일 오전 6시30분 현재 예매 관객수 10만4905명을 확보해 이날 오전 중 1000만 관객 고지를 밟는다.
역대 19번째 1000만 영화이며, 한국영화로는 15번째다. 이로써 한국영화는 2012년 이후 6년 연속 1000만 영화를 배출하게 됐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전날 1033개관에서 4405회 상영, 37만1514명을 추가, 누적 관객수 996만3519명을 기록 중이다. 영화는 20일 오전 6시30분 현재 예매 관객수 10만4905명을 확보해 이날 오전 중 1000만 관객 고지를 밟는다.
역대 19번째 1000만 영화이며, 한국영화로는 15번째다. 이로써 한국영화는 2012년 이후 6년 연속 1000만 영화를 배출하게 됐다.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의 한 영화관에 '택시 운전사' 상영 시간표가 나타나고 있다./연합뉴스
‘택시운전사’의 성공은 배우·연출·극장가 상황 등 흥행을 위한 삼박자가 잘 맞아떨어진 결과라는 평가다. 배우 송강호가 이번 작품에서도 변함 없는 연기를 보여줬고, 장훈 감독의 담백하면서도 정확한 연출이 관객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렇다할 경쟁작이 없어진 극장가 상황도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연출을 맡은 장훈 감독은 명실상부 흥행 감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장 감독은 장편극영화 데뷔작이자 독립영화였던 ’영화는 영화다’(2008·131만명)를 성공시킨 데 이어 ’의형제’(2010·541만명) ’고지전’(2011·294만명) 등 연출작 모두를 흥행시킨 바 있다. 1000만 영화를 내놓은 한국 영화감독은 장 감독이 13번째다.
송강호는 세 번째 1000만 영화를 갖게 됐다. 그는 앞서 ‘괴물’(2006)과 ‘변호인’(2013)으로 1000만 배우가 된 바 있다. 송강호는 ‘택시운전사’ 포함 최근 5년간 1000만 영화 2편, 900만 영화 2편(‘설국열차’ ‘관상’), 700만 영화 1편(‘밀정’), 600만 영화 1편(‘사도’)를 내놓는 흥행 신화도 함께 쓰게 됐다.
이번 작품에서 송강호와 좋은 호흡을 보여준 유해진에게 ‘택시운전사’는 세 번째 1000만 영화다. 그는 앞서 ’베테랑’(2015·1341만명)과 ’왕의 남자’(2005·1230만명)에 조연으로 출연한 바 있다. 유해진은 최근 출연작인 ’럭키’(697만명)와 ’공조’(781만명) 또한 모두 성공시키는 저력을 보여줬다.
‘택시운전사’는 광주민주화운동을 다룬 영화로도 최고 흥행작이다. 이전까지 이 소재로 만들어진 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이 본 작품은 ’화려한 휴가’(2007·685만명)였다. 또 다른 작품으로 ’26년’(2012·296만명)과 ’스카우트’(2007·30만명)가 있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서울 택시 기사가 독일에서 온 기자를 태우고 광주로 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송강호가 택시 기사 ’만섭’을 연기했고,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는 독일 배우 토마스 크레취만이 맡았다. 유해진·류준열 등이 출연했다.
◇역대 박스오피스 순위
1. 명량(2014) 1761만명
2. 국제시장(2014) 1425만명
3. 아바타(2009) 1362만명
4. 베테랑(2015) 1341만명
5. 괴물(2006) 1301만명
6. 도둑들(2012) 1298만명
7. 7번 방의 선물(2013) 1281만명
8. 암살(2015) 1270만명
9. 광해, 왕이 된 남자(2012) 1231만명
10. 왕의 남자(2005) 1230만명
11. 태극기 휘날리며(2004) 1174만명
12. 부산행(2016) 1156만명
13. 해운대(2009) 1145만명
14. 변호인(2013) 1137만명
15. 실미도(2003) 1108만명
16.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1049만명
17. 겨울왕국(2014) 1029만명
18. 인터스텔라(2014) 1027만명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20/201708200014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