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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미래입니다.ㅡ 노무현 ㅡ
우리는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을 것입니다 ! ㅡ 문재인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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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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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사이가 안 좋은 가족일지라도 이웃에서 해를 끼치고자 하면 당연히 일단은 똘똘 뭉쳐 이를 막아야지요. 그게 정상입니다.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이니까요. 더이상 여기서 옳고 그름을 따지는 논의는 무의미 하다고 봅니다. 모두들 고국을 사랑하는 마음에는 별반 차이가 없으리라 봅니다. 지금은 마음이나마 고국에 응원을 보내 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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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정리 하셨네요. 추가로 3가지 관점에서
1. 우리나라 고등법원 및 대법원에서 일제 강제점령시기에 강제징용의 개인에 대해 불법적인 것에 대한 일본의 배상(보상이 아님)판결. 일부 국민들이 추앙하는 지금 무상급식하는 박근혜와 전범기업 변호사와 사적으로 만나서 상의 했던 양승태는 배상책임이 없으면 자신이 기각했을겁니다. 배상 책임이 있으니 판결을 질질 끌었지요.
2. 배상책임에 대한 판결 및 전범기업 재산 처분에 대해 일본의 경제적 침공이 부품의 글로벌 시대에(PC 하나를 조립해도 여러나라의 부속품이 필요함) 적합한지 여부. 당연히 부적합하지요.
3. 메모리 반도체는 한국에 기술 전수했던 일본이 이제는 한국에 종속되었고 삼성이 비메모리 반도체까지 석권할려고 하고, 북미 회담 및 동북아에서 일본이 패싱 당하는 상황에서 아베는 전범인 지 할아버지의 유지를 받들어 전쟁가능한 국가를 만들려고 하던중 한국경제에 타격을 주고 한국의 반발을 통하여 목적을 당성할려는 꿩 먹고 알 먹을려는 의도. 그러나 택도 없음..
30년 전에도 기초소재 일본에 종속되어 있다고 걱정 많이 했지요. 그때는 일본이 한국을 어린애 손목 비틀듯이 했을때지요. 그러나 이제는 아직은 어렵지만 피할수 없는 상황이 된것같습니다. 일본이 적반하장으로 몰아가니 많은 출혈이 있더라도 한판 붙어야지요. 어차피 넘어야 할 산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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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변호사시냐고 여쭤본 건 진짜 도움이 될까해서 였고요, 그 인디안 단어, native 원주민을 의미한다고 부가 설명드렸고요..
참 흠잡으시는게 요정도 수준이신지 몰랐습니다..
참 쫀쫀 하시네요..
본인 의사.의견중 제가 배운게 하나도 없어서 서운합니다.
한국이 북한과 잘되길 한국민이면 모두가 원하신다는건 기본 상식으로 아시겠지요.
진심으로 동북아 평화 원합니다. OZ 님께서 북한한테 미사일좀 그만 쏴달라고 부탁좀 해주실런지요..
말씀에 진짜 실체내용이 없고, 남 허물 찾는데만 바쁘시니 참...
한일보상.배상 협정문제 이길 수 있는 자신이 확고히 있으시면 국제 재판소에 일본 제소하면 원하시는데로 깔끔하게 판결이 날텐데요.
OZ 님께서 자유게시판에서 다른분에게 시민권자냐고 여쭤보신거에서 감명받아 요즘 저도 다른분에게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정치해보시죠. 한국 정치인들과같이 정책대결이 아닌 상대방공격하시는것 잘하시는 것 같은데요.
전 여기 어렸을때와서 한국문화에서 요구되는 나이대접문화에 익숙하지 않으니 넘 송구스럽습니다..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해 주십시요..
자유게시판이라 저도 제생각을 좀 자 유 롭 게 표현했습니다. 대신 OZ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수준 낮은 한국 정치인들처럼 지역감정, 편가르는 당선을 위한 구태연한 표현은 전혀 생각이 들지도 않습니다.
전 미국.캐나다 덕을 보고 살아왔고, 두 나라 시민권자라 별로 한국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유전자 테스트도 해보니 한국. 중국. 일본도 조금 섞여 있다고 하네요. 한국에 좀 도움이 될까해서 한인사회에서 봉사를 좀 많이 하려고 합니다.
왜 이젠 연세 이용하셔서 저 좀 잡아보실려고요?
잘아시다시피 여긴 한국이 아니고, 캐나다니 substance 없이, 연세로 위세부리실 생각마세요.
이 자유게시판에서는 한국어외에 영어는 허용한다고하니, 편하게 위.아래 없이 동등하게 얘기하시고 싶으면 영어로 대화해도 되고요. 제가 한국어를 말씀하신대로 고상하게 배워서요.
씨엔드림에 영어 허용하지말라고 그룹으로 압력넣으시면 안되고요.. oz 님께서 여기서 오래사신것같고, 공부도 여기서 하셨다면 좀 더 잘 통할것도 같은데요..
한국 문화에서는 넘 솔직하면 안되지요? 위선적으로 살기 싫어서요.
한일협정에 관한 한국정부 실책 들춰내니깐 아프고 창피하고 싫으시죠? 저에게 예전에 모든 서구국가도 피비린내 나는 역사가 있다고 말씀하신것처럼, 한국도 그렇다고 편하게 생각하세요.
이왕이면 한국에서 일본땜시 경제위기로 힘들어 하시는 국민들을 위해서 전재산 확 기부도 좀 하시고요들.. ㅎ ㅎ - oz님과 같이 한번 웃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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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클럽다툼같은 정치논란에 발 담글생각은 별로 없어서 그냥 관망만 하고 있었습니다. 간만에 조용하던 cndream이 불타오르기도 하고 중간중간 입에 걸레를 문 분들때문에 눈살이 좀 찌푸려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이슈라 (허허허) 지켜보고 있었는데 OZ님 글은 조금 실망스럽네요.
이제와서 자유게시판 드립은 조금 없어보이시지 않습니까. 말꼬리잡기가 키배의 기본인 것은 정석중의 정석이지만 기껏 토착 어쩌고 하며 멸칭까지 써가며 상대를 공격했으면 당당히 카운터도 받을 준비를 하셔야지 거기서 '고까와도 자유게시판' 운운하며 그리 회피하시면 안되죠.
말씀마따나 '자유게시판을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피력하는 곳' 으로 정의하고 싶으시면 상대의 주징을 토착 어쩌고로 깔아뭉개지를 말고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말하고 그리고 그 의견을 존중할 수 있게 자세를 잡으시던지, 아니면 아예 다 벗어던지고 도그파이트를 하시던지 해야죠.
한손에는 토착왜구라는 방망이를 들고 다른 한손에는 자유게시판이라는 방패를 들고서 '자 맘대로 말해봐' 해놓고 자신과 다른 의견은 방망이로 후드려패고 방패 뒤에 숨는건 너무 백골단틱하지 않습니까.
자, 그럼 건투를 빌겠습니다. 본문 시작하실 때 처럼 만큼만 용맹한 파이트를 기대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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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Mr./Ms. oz,
By the way, you mentioned bringing peace into the far Eastern Northern region in Asia.above.
I am personally very impressed by you with that idea, however, does it include China and Russia other than North Korea?
As we know, China and Russia are communist countries. Most of us are fully aware of what communism is like, correct? Do you advocate communism or democracy? Or probably, inbetween?
I hope this question is legitimate to ask since we live in Canada.
As we all know Canada is a neural nation in terms of political view and position in the world.
Indeed, North Korea has launched missiles for the last few days on a daily basis.
In the midst of all this, I would really appreciate if you could present all of us what your overall strategic plans are to achieve the goal of creating peace in the specific region mentioned above.
I am looking forward to learning your strategic plans.
Sincerely,
nature
*p.s. If any of you find out what might be misinformation, please let me know about it.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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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Nature
This morning your comment makes me so shocked and feel repulsive(sorry for my frank expression). I think you already know that most people in this online community speak Korean as a mother tongue, even if some 'bilinguals' would prefer to use 한국어 as a more comfortable language. Also many people using this online community are monolingual Koreans.
Not only to me, but to many people, I guess, what you did this morning was unnecessarily, and hard to figure out why you wrote in English, what the reasonable motivations of what you did. You do not want to justify, '... cause English is one of the Canadian official language", almost everyone must be smart enough to understand that my point is not about which language you wrote in, but actually is about why you did that. I am still trying to dissect why you commented in English. This was tremendously (even though I am not Donald Trump) weird and mysterious behaviour to me.
Writing in English was more comfortable than writing in Korean?,, for explaining your opinion?
Okay, it's fine. then I understand what you did, but if so,, you should have mentioned about it before the lead of your comments.
I am very politely requesting, Dear Nature, in this Korean online community, please consider all native Koreans and overseas Koreans, who read and write in Korean as the most comfortable language. This is NOT a language issue. This is a manner/attitude issue. You must be understanding what I am saying.
Thank you.
안녕하세요. 네이처님.
오늘 아침 참 샤킹하군요. 약간 역겹기도 하구요. 님께서도 알고 계시지요. 이 씨엔드림 게시판을 이용하는 분들 대부분이 영어보다는 한국어가 편한 분들이라는 것을요. 그 분들 중 상당수는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본토(캐나다 이민 유학 여행 등에 관심이 있는) 한국인들도 많으시구요.
저 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비숫한 감정을 느끼셨을 것 같아요. 영어가 캐나다 공식언어 중 하나이기 때문에 여기에 영어로 달아도 괜찮다.. 이런 말씀은 안 하실 걸로 봐요. 그런 문제가 아니라는 것쯤은 님 뿐 아니라 삼척동자도 다 알테니까요. 저는 왜 님께서 남의 평범한 댓글을 불필요하게 엉어로 코멘트했는지 그 행동의 동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요.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호기심이죠.
혹시 영어가 한국어보다 편하세요? 그렇다면 이해가 돼요. 그랬다면 서두에 양해의 멘트 한 마디 쯤 남기시는 것도 예의겠죠.
반복해서 말하기만 영어로 댓글단 게 잘못됐다는 게 아니라, '제가 생각하기에 불필요한데 왜 그랬을까' 하는 궁금함과 함께 이런 저런 생각이 들었다는 이야기랍니다.
웬만하면 한국말로 해 주세요.
굳이 영어로 쓰고 싶다면 모든 동포들을 위해 아래 한국말 자막을 달아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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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옆자리 승객과 대화를 할때도 먼저 영어를 하느냐고 묻고 시작합니다. 공개된 온라인 장에서 다른 사람과 댓글로 대화를 시작할 때 (특히 질문이 포함되어 있을 때)라면 당연히 먼저 양해를 구하고 상대의 승락이 있은 후에 시작하는 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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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노무현대통령님의 국민을 위한 사회복지제도 도입. 향상.개선 노력을 무척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특히, 그분의 한국 언론 개혁의 무척이나 외롭고, 처절할 만큼 힘든 노력을 감사드립니다.
그분의 개인적인 인간적인 노력과 성취를 진심으로 참 존경하는 바입니다.
끝으로, 이 모든것이 존재하고 가능하기 위해서는 한국의 경제를 최대한 보호해야합니다.
전 어느 파나 당에 속하지 않는 Independent 로, 실리.현실주의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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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보드님 말고, oz님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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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좀 끼워주세요.
아침식사하고 들어와 보니 댓글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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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clipboard,
My intention of having written in English is to eliminate the unnecessary age gap in communicating with OZ as I have mentioned clearly above.
I think you can be a spokesperson for oz, I guess.
That is somewhat strange to me..
Neither disgusting nor repulsive at all.
Anyway, could you please answer to my question above in regards to oz's strategic plans to bring peace to the specific region mentioned above for oz? Oh, in addition to that, could you translate my English writing to Korean to the Korean community as well since you are better bilingual than I am if possible? Your efforts and work would be very much appreciated.
Warm Regards,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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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제가 빼 먹었는데, 러시아 공산주의 국가 아닙니다.
소련 망했어요. 1990 년에.
중국과 조선도 그 국호에서 나타나듯이 인민민주주의 단계에 불과하다고 겸손하게 표현하고 있구요.
공산주의는 아마도 그들의 미래지향체제이겠지요. 전 별로 관심없습니다만..
글고 조선이 쏜 건 처음 한 건을 제외하면 미사일이 아니라 신형대구경 방사포입니다.
전혀 다른 무기입니다.
본인들은 방사포라고 밝히며 제원 사거리 도달설계값까지 다 공개했는데 왜 한국 국방부는 미사일이라고 우기는지 이게 또 엄청난 미스테리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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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에서는 한국어외에 영어는 허용한다고 하니, 편하게 위.아래 없이 동등하게 얘기하시고 싶으면 영어로 대화해도 되고요.
- 위에 제가 쓴 동기입니다. 찾아보셔요.
많으신 분이 자유게시판에서 자유로움을 강조하시니 저도 좀 자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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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글 쓰는 거 좀 끊어야 하는데, 토론의 목적이 '자신의 주장으로 상대방을 설득하는 것'이긴 하지
만 절대 안 바뀌거든요. 논리적으로 밀리더라도 억지를 써서라도 안 바뀌는 것이지요. 그게 바로 '너는 한
국인인데 왜 일본한테 유리한 말을 해주냐? 너 쪽바리냐? 토착왜구구나?' 이런 인신공격으로 마무리가 되
기 때문에 수준차이가 나서 말을 안 꺼냅니다. 옳고 그름을 논하는 자리가 아니라 '너는 왜 상대편에게 유리한 말
을 해주는거니? 로 끝을 내고 싶어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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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Nature
This is a 'personal' and 'final'.
I don't understand what you are talking about. What the heck of the relations between the generation gap and languages? 반말 존댓말? so what? Did anybody blame you, you did not show 어른대접 to someone? Who gave a shit? Are you sure that is the real reason why you wrote in English? Are you really confident to say that was true?
Like I said before you should ask a permission from your counterpart if you may continue to do further conversation in a different language other than Korean. I already 'politely' requested to you to use more common language in this online community otherwise ending up so many people feel disgusting. Please do not make some of us or more likely most of us wasting time. Please.
한국말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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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보드님 여하튼 감사합니다.
근데 제 질문이 그게 아니고.. 답이 전혀 좀...
OZ 님이나 다른 좀 이쪽으로 해박하신 분이 답을 해주십시요.
동북 아시아- 중국. 러시아. 북한. 일본. 한국에 평화를 시작하려 하는데 일본이 시샘을 해서 방해를 한다고 oz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조금 추측은 되지만요- 이 지역에 평화를 가져오기 위한 현실적 전략적 구체적인 계획이 있으신 것 같은데 설명해주시겠습니까 가 제 질문임을 웬만한 한국분은 다 아십니다. 한국분들은 영어 듣고 말씀하시는 건 좀 시간이 걸려도, 이 영어문장 독해는 둘째가라하면 서러워하실 분들입니다. 영어 단어, 읽고 쓰기 실력이 현세대에는 엄청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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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보드님,
한국말로 저한테 하라고 그러시면서, 전 한국말로 대답해드리는데 본인은 자꾸만 영어로. ㅋㅋ
That is my true intention although you might not believe it.
I can see through that you are eager to prove your English proficiency to everyone here online. ㅋㅋ
아시다시피 저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실 권리가 전혀 없는듯 한데 막 하인 대하듯이 한국말써라 영어 쓰지마라.. 독재주의자? 권위주의자 인상을 풍기십니다.
제가 oz님께 드린 질문이니까, 본인이 끼어 드시기전에 저한테도 허락을 받으셨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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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second sentence is the one exactly I would like to say.. anyway,
일본은 당연히 동북아 평화에 방해가 되지요.
재무장하고 미국과 합세해 중국과 한국-조선 압살해야 한다는 게 지금 집권세력의 생존방법이니까요.
일본자체가 그렇다는 게 아니라 현재의 우익집권세력의 시각과 정책이 그렇다는 겁니다.
조선 전략무기는 일본의 동북아 패권 일부장악에 엄청난 방해요소구요.
지금 벌어지고 있는 한일경제전쟁은 필연적 상황입니다.
복잡해서 댓글로 쓸 수 있는 내용 아니구요.
여기서 하기에 적합한 질문도 좋은 질문도 아닙니다.
질문은 총론적이어선 안되고 그때그때 주제에 따라 구체적이고 핵심적이어야 합니다.
차라리 주제를 정해 새 창을 열고 자신의 의견을 말씀하시는 게 나을 겁니다.
저 아래보면 자기가 문재인 보다 똑똑하다느니 뭐니 하는 벼라별 말이 다 나오는데,
정세전개의 기본도 모르는 사람들의 호랑이 풀 뜯어먹는 말씀이라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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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모든 분의 사실과 의견 제시를 참고하고 바탕으로 제 생각과 판단을 정립하는 타입입니다.
다른 사람을 과소평가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For sure, there are numerous ways to back out of a topic that you are not confident or knowledgeable of. As you know, we have a framework and details for everything. I just wanted to know the planned strategy to bring peace to 동북아시아. You just stated why Japan is an obstacle to this only. You are not supposed to underestimate people at all since everyone has something, even a very little insight, to offer that might make a huge difference in a wild open ballgame such as this one at the end of the day.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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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위에 제가 한국말로 단 답변은 .. p.s. If any of you find out what might be misinformation, please let me know about it. 여기에 대한 것이었어요.
제가 무례하게 끼어들었나요?
누구나 지적해 달라고 하셨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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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의견을 묵살하거나 과소/과대평가 해서도 안 되지만 follow up 된 가치있는 견해 또는 정보인가는 판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 판별의 성패여부 또한 본인의 지력에 거의 죄우되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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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동북아 평화에 방해가 된다라...
지금의 상황을 이끌어 나온 것은 오히려 북한과 중국이었지요. 물론 북한이 '일본의 영해'에 미사일을 쐈을 때
도 한국분들은 '쪽바리에게 한 방 날렸네. 속 시원하다.'란 말 뿐이지요. 그 뒤에 결과는 생각도 없이 말입니다.
북한의 핵무장 또한 같습니다.
북한이 핵을 가지고 있으면 통일 된 후 '통일한국'은 핵무장 국가가 된다.
정말 유아적 발상이지요. 지금도 한국은 핵무장을 할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존 핵보유국이 반발하고 핵폐기 요구 및 반발시 무역제재가 따르겠죠.통일 후엔 기존 핵무기 폐기 수순이란 것을 이해 못하는 정말 유아적 발상이라고 밖에는 안 보입니다.
결국 이런저런 문제가 쌓이고 쌓여서 '재무장의 명분'을 준 것 뿐이지요.
중국은 남중국해 사태로 인해 미국에게 일본의 재무장 필요성을 다시금 각인 시켰습니다. 일본이 해상무력에 비대칭적으로 강해진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걸 아는 일본은 미국에게 더더욱 많이 요구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결국에는 미사일 및 육군까지도 요구를 하겠지요. 미국을 상대로
한국은 믿음직하지 못하다라는 인식은 결국 일본에게는 득입니다. 비지니스맨인 트럼프는 방위비용절감의 차원에서도 일본을 밀어주어야 하는 상황이 온 것이지요.
결국 지금 흐름의 칼자루는 미-중 강대국이 잡고 있는 것이지요.
'재무장하고 미국과 합세해 중국과 한국-조선 압살해야 한다는 게 지금 집권세력의 생존방법이니까요.'
라고 하셨는데, 한미일 vs 북중러 구도에서 벗어나서 미일 vs 한북중러 쪽으로 붙으려고 하니까 당연히
미일은 반발할 수 밖에는 없는 노릇이지요? 균형이 깨어질려는 데 미국이 일본에게 힘을 안 실어줄 수
가 있을까요? 일본이 재무장 하는 것이 싫다면 오히려 역설적으로 일본과 우호적으로 지내야 합니다. 한국은
반도의 지정학적인 이점으로 육군이 비대칭적으로 강한 것이고, 일본은 반대급부로 해군 및 공군이 비대칭적으로
강하게 된 것이겠지요. 2인 3각 경기는 호흡을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이미 시작부터 틀려먹었으니 그걸 바라
보는 미국의 입장에서는 얼마나 답답할까요?
아마 미국이 일본에게 조선반도를 떠먹여 줄려고 하는 것 같다는 것을 전제로 말씀하신 거 같은데 그럴 수록 약소
국이 할 수 있는 것은 우방국과의 우호증진 밖에는 없습니다. 사람 또한 무는 개 보다는 꼬리 잘 흔드는 개에게
먹이를 줘도 더 잘 주는 법이니까요. 일본은 정말 남이 보면 눈물나고 웃음이 날 정도로 필사적으로 꼬리를 잘
흔들어 대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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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법적인 사항에 관한 중요한 misinformation 을 의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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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력과 판단력은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본인만 신경쓰세요.
선택의 결과는 결국 다른 사람이 아닌 제가 감당해야 되는 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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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ndreams.com/cnboard/board_read.php?bIdx=1&idx=4795&category=&searchWord=clipboard&page=20
"라푸라푸' 라는 닉을 보니 갑자기 필리핀 '졸리 비'가 생각나는군요.
에드먼튼에도 H 마트 옆에 곧 문을 연다고 하는데,
기분으로 세부 여행기 하나 가져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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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푸라푸님의 좀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견해와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클립보드님의 견해보다는 조금 더 디테일하고 안정된 견해입니다.
나중에 두분 의견 다 더 한번 읽어 보고 생각좀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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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는데는 끝이 없다고 하는 말이 있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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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푸라푸 님 댓글에 매우 공감합니다. 특히 '옳고 그름을 논하는 자리가 아니라 '너는 왜 상대편에게 유리한 말을 해주는거니? 로 끝을 내고 싶어하거든요' 이 부분이 말이죠
이미 철저한 진영논리에 함몰된 채로 이야기를 하니 건전한 토론은 지난한 일이지요. 프레임을 짠다는 것 자체가 이미 올바르게 토론할 의지 자체가 없다는 거구요. 홍위병들이 자본가 프레임을 짤때가 그랬고, 군사독재정권이 빨갱이 프레임을 짤때 그랬죠. 힘으로 찍어누르면 되는 거였으니까요.
토착왜구 프레임도 마찬가지죠. 이걸 씌워놓으면 일단 편하거든요. 상대방은 일단 그 프레임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상검증을 해야 하며 안간힘을 쓰는 동안 안심하고 패면 되니까요. 아주 더럽지만, 효과적인 방법이죠.
Nature님. 지켜보는 입장에서 한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자꾸 전선을 확대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인디언 호칭이니 영어사용문제니 하는 하찮은 곁다리를 물고 늘어지는 것은 흔한 전략인데 그런 지엽적인 부분에 일일이 답하며 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력 같은 워딩으로 심기를 긁는. 부분도 거슬리시겠지만 토론역량은 한군데로 집중하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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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팽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심기는 안 긁히는데요, 좀 너무 억지를 부리시고, 치졸한 것 같아서 답을 하게 됐습니다.
진짜 중요한 문제와 질문의 본질과 핵심에 관한 답은 안하시고, 괜한 것 가지고 그러시니...
윗글에서 아시다시피, 제가 같은 질문을 여러번 해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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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 님// 라푸라푸님의 견해에 모티베이션을 얻어 제 해석을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동북아 평화의 가능성에 대해 타진하셨는데 - 이 부분이 하도 위에서 도그파이팅이 되어놔서 확실치 않은데 assume하고 넘어가겠습니다 -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현재가 동북아 평화의 최대치라고 봅니다.
삼국시대 이후로 한반도 주변이 이렇게 평화로운 적이 없었습니다. 위에서는 여진 선비 돌궐 기타 등등이 쳐들어오고 아래에선 왜구가 들끓어 노략질을 일삼았지요. 지금처럼 적당히 말로 싸우고 외교전이나 벌이고 가끔 북한이 바다로 미사일 버리고 정도로 끝난 시대가 없었습니다. 아, 홍콩은 좀 그렇긴 하네요.
그렇다면 왜 지금이 최대치냐. 더 이상의 평화로움은 왜 안되는거냐, 하면 미국과 한국과 일본 때문입니다. 정확히는 세 나라의 정치지형, 콕 집어 얘기하자면 선거 때문입니다.
북한 중국 러시아는 이미 선거가 의미가 없는 나라죠. 젖혀두겠습니다.
일본을 볼까요. 일본은 지금 상당히 몰려있습니다. 일본에 우호적이던 오바마가 물러나고 비지니스맨 시절부터 일본이라면 이를 박박갈던 트럼프가 끊임없이 아베를 몰아붙이고 있죠. 더구나 G2로 급부상한 중국은 희토류 문제나 센카쿠 열도 문제로 계속 견제해 옵니다. 당연히 일본 내의 경제적 정치적 분위기는 좋지 않죠. 그래서 언제나처럼 조커를 꺼냅니다. 바로 우익화죠. 우익세력으로 바람을 잡고 가장 만만한 적 - 한국 - 을 타겟으로 삼아 집적댑니다. 자민당의 지지세력은 결집되고 지지율은 올라갑니다. 우경화에 학을 떼는 일본 국민도 많지만 그건 알바 아닙니다. 어쨌든 선거에서 이기는게 중요하니까요.
한국으로 눈을 돌리자면, 이런 일본의 움직임에 지금까지 한국은 크게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박근혜 정권이 탄핵당하면서 그 직전에 한일협정이라는 거대한 실책을 저지르고 나갑니다. 이것은, 이것만으로 탄핵당하기엔 부족했겠지만 국정농단 사태와 시너지를 일으키면서 탄핵이라는 전환점을 맞이하게 합니다. 그리고 뒤이어 등장한 문재인 정권에게 이 협정은 지지세력 결집에 아주 좋은 재료가 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아이덴티티는 '반일'과 '친북'입니다) 사실 한국내 상황도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출산율은 제로를 향해 치닫고 있고 청년실업문제는 이미 해결을 포기했습니다. 부동산문제는 애초에 잡을 생각도 없었고 지역갈등과 세대갈등으로도 모자라 젠더갈등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역시 문재인 정권이 지지율 유지를 위해 내놓을 수 있는 카드는 당연히 친북과 반일이지요. 친북은 기존지지세력을 결집시키는데에 용이합니다. 김대중 정권때부터 내려온 민주당 내의 친북기조에 역행할 수도 없지요. 그런데 이것만으로는 북한에 대한 반감을 가진 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반일이 나옵니다. 이건 언제 내놔도 쓰기 좋은 꽃놀이패거든요. 때마침 일본내의 우경화와 맞물려서 반일 카드는 더욱 효과가 극대화됩니다.이게 문재인 정권의 지지율이 내려갈듯 내려갈듯 내려가지 않는 이유입니다. 물론 자유한국당의 끝없는 삽질은 거론할 필요조차 없곘지요.
미국은 트럼프의 재선이 아주 어려워 보이는 상황입니다. 사실 트럼프의 정책은 호불호가 매우 갈리지만 현재의 PC광풍을 거스르기는 좀 어렵죠. 하여간 트럼프로서도 뭔가 카드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트럼프 본인이 일본을 싫어하는 것도 있지만 그보다도 일본이나 한국과의 공조는 지금까지 몇십년간 해오던 거라 임팩트가 없습니다. 여기서 꺼내든 것이 친북스탠스입니다. 김정은과 독대를 하고 판문점에서 회담을 갖는 등,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시작합니다. 이게 미국 입장에선 아무런 해가 없는데, 대신 한반도 지형에 큰 파장을 부릅니다. 사실 트럼프 입장에선 한국이랑 일본이 지지고 볶고 싸우던 말던 아무 관심이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둘이 대 중국용 방파제만 되어주면 되니 일본이 우경화가 되던 한국이 반일로 치닫던 아무래도 좋습니다.
결론으로 돌아가자면, Nature님이 걱정하시는 동북아의 평화는 선거라는 제도가 존재하는 한 지금이 최대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만약 한국 일본이 북한 중국처럼 일당독재체제라면 더 큰 물리적 갈등이 염려되겠지요. 그런 부분에서 한국과 일본,미국의 민주주의는 갈등의 씨앗임과 동시에 동북아 밸런싱의 필수요소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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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어 엄청 못하는데, 네이쳐님의 위의 편지를 제 콩글리쉬 식으로 고쳐 봤습니다.
Dear Mr./Ms. oz,
By the way, you mentioned bringing peace in the far Eastern Northern region in Asia.above.
=>You discussed how to bring peace in Northeast Asia above.
I am personally very impressed by you with that idea, however, does it include China and Russia other than North Korea?
=>Although I am very impressed by your ideas, a question still remains regarding an issue of peace: Do you think China and Russia other than North Korea can be included in that peace building process?
As we know China and Russia are communist countries. Most of us are fully aware of what communism is like, correct?
=>As we know, China and Russia are communist countries which promote violence and war. Do you think it is correct?
Do you advocate communism or democracy? Or probably, inbetween?
=>What do you think which system is better between Communism and capitalism? Or probably some in-between position?
I hope this question is legitimate to ask since we live in Canada.
=>I hope this is an appropriate question to raise (since we live in Canada).
As we all know Canada is a neural nation in terms of political view and position in the world.
=>As we are aware, Canada maintains a neutral position in terms of international relations.
Indeed, North Korea has launched missiles for the last few days on a daily basis.
=>As we noticed, North Korea has launched missiles twice for the last few days.
In the midst of all this, I would really appreciate if you could present all of us what your overall strategic plans are to achieve the goal of creating peace in the specific region mentioned above.
=>Therefore, I would really appreciate if you could provide your ideas about how to maintain peace in the North East Asian region.
I am looking forward to learning your strategic plans.
Sincerely,
nature
*p.s. If any of you find out what might be misinformation, please let me know about it.
Thank you.
=> *P.S.— If any of you find any misinformation, please let me know.
또는
P.S.— If any of you come across any misinformation, please let me know.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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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아프리카님,
제가 써놓은 영어를 다른 영어 동의어를 넣으셔서, 본인이 여쭤보고 싶은질문으로 완전 바꿔 놓아버리셨네요.. ㅋㅋ
제가 기본 문장을 평이하게 만인이 쉽게 알아볼 수 있게 써놔서 바꾸기 수월하셨죠? ㅋㅋ
제 가족이 전외교관 집안이라 좀 vague하고 open하고 diplomatic 하게 질문을 하는 편입니다. 숫자가 아닌 이상에는요. 그래야 나중에 도움이 되니깐요. ㅋㅋ
질문과 코멘트의 의미를 넘 확 바꾸어 놓은게 좀 있지만, 확다른 글로, 본인의 글로 재탄생 시키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당.
에휴-- 내사랑 아프리카님도 제 질문에 의견이나 답이 없으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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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을 그냥 싫어한다. 이건 모욕입니다.
좀 논리적으로 말씀드리면,
문재인이 싫어서 정책을 반대라고 하신 의미이신 것 같은데…
문재인 정부를 싫어 하냐고 물으시면 그것도
또 다른 현명하진 않은 질문입니다.
과거에 밝혔듯이…
문재인 정부의 출현 시 그의 약속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어쩜 한국에서 이민 오게 된 동기 중 하나가,
공정하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보고 한땐 너무 감동을 하였었지요.
하지만, 지금은 무척 싫어하기보다.
잘못된 대통령이라고 생각합니다.
1) 많은 말과 행동이 잃지 않는다고 제 판단이 섰고,
2) 선동정치를 사용한다는 판단,
3) 능력이 모자라는 대통령이라는 판단,
이 판단으로 미루어, 문재인 대통령을 싫어한단
단어보단, 문재인은 대통령이 되면 안 될 사람이라고 판단한 거죠.
글을 읽어 보면, 그 사람의 속을 잠시 엿볼 수 있습니다.
어제 일본관련 문재인 대통령이 이야기한…
"우리는 다시 일본에 지지 않을 것"
이 말을 잘 생각해보십시오.
적절하진 않은 말이고, 국민을 선동하는 말이죠.
전혀 이번 사태에 도움이 될 수 없는 선동이죠.
과거에도 박지원 국회의원에게 말했듯이
김대중 대통령께서 살아 계셨으면 펄쩍 뛰실것 같습니다.
한 흥미있는 이야기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의 젊은 시절 연예담입니다.
김정숙 여사의 말은…
‘재인이 너 나랑 결혼할 거야 말거야? 빨리 말해!’라고해서 깜짝 놀라 ‘알았어’라고 했다”고 답했다
[출처] - 국민일보
문재인 대통령 스스로 밝힌 연예 담에서 그와 김정숙 여사를 살짝 알 수 있습니다.
시대 상황을 비춰보면,
아마 김정숙 여사는 자유롭게 연예를 한 사람이었습니다.
만일 그 당시기준 정숙한 여자였으면, 설령 어떤 두사람의 밤의 역사가 있어도…
책임질 거야 라는 대화가 나와야 하는데…
그래, 나 자유롭게 살았어.. 어쩔 거야 라는 속이 보입니다.
문재인도 이래저래 시간을 끌었으니…
마지못해 결혼한다는 뉘앙스입니다.
전 자식들에게 이성에게 시기와 상관없이 사랑해야 한다고 합니다.
다만 방탕한 것을 염려하지요.
오해는 마시길…
전 결혼과 사랑을 억지로 연결하는 걸 부정합니다.
여기 몇몇 문재인 측분들은
그냥 문재인이 좋으니 문재인에 반하는 것은
"다른 게 아니라, 틀린 거로 단정 하시더군요."
여기 많은 친문재인이 아니신 분들은…
오히려 사고에 제약이 없이…
아니 자유롭게 판단합니다.
그래서 보수 성향의 분들도 김대중 대통령을 정말 높게 평가하고,
또한 왜 그분의 통찰력을 못 따라가는 거에 분노를 느낍니다.
그분이 계셨으면, 분명히 일본과의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실 분입니다.
저의 시작은 해외교포들을 문재인 정권이 이용할걸 우려해서입니다.
전 상당히 가까워지고 있다고 봅니다.
그걸 막고자 함에 제 개인의 소신이 있었습니다.
제가 친일성향이라고 비판하시는 분들…
정말, 잘못이해하시는거라고 단정 드립니다.
잠시 일본을 알아볼까요?
세계에서 가장 호전적인 민족이고 전투를 잘하는 민족 중에서
top입니다.
임진왜란시 명의 군대를 싹 쓸었습니다.
한 명의 사무라이가 적진에 뛰어들어 명의 군대를 그냥 쓸어 버렸습니다.
1대 20의 싸움에서 패하기만 했습니다.
명에서 나중에 대나무 무기로 겨우 1대 10이면 사무라이를 꺾을 수 있었지만요.
중일 전쟁이
인구가 10배가 차이가 나도,
속수무책이었고, 난징은 순식간에 30만이 도륙되었습니다.
그들의 호전적인 공격에 참 폐를 할 뿐이었죠.
일본 검 一刀兩斷 (일도양단)에 화려하기만 한 중국 무술은
그냥 장난감에 불과 할 정도로요.
러일 전쟁 시는…
대포의 화력이 불리한 상황에서도,
러시아를 이겼습니다.
당연히 그들의 백병전은 러시아군이 두려워 싸움을 못할 정도로…
2차 대전,
남태평양 미군과 싸움 시.
월등한 체력이 앞선 미군이지만
'반자이' 하면서 돌격하는 백병전에 영혼까지 다 털렸습니다.
백병전 시 미군이 공격하면, 일본군은 방어를 안 하고,
미군의 다리를 끊고 죽으면, 뒤따른 동료가 목을 자르는 전투죠.
가미카제도 한 예입니다.
미국의 항공모함들이 가미카제에 당했습니다.
세상에 들어보지도 못한 공격이었지요.
이런 일본과 몇 년 전 박근혜대통령 시절부터 준비해온
일본을 쉽게 이길 수 잇다 고요?
일본의 짠 시나리오에 맞추어서요!
사실 이번 아베의 도움이 없었으면,
문재인 정권은 상당한 위험에 처했을 겁니다.
한국의 정권 몰락은.
신문사 공격 -> 지상파 방송사 -> 검찰 -> 경찰이 등 돌리면 정권이 무너진다고 합니다.
사실 문재인 정권은 SBS 지상파가 등을 돌리기 시점까지 왔었지요.
그걸 안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반일 감정을 정치에 이용했고,
그의 최근의 비밀문서가 공개되었습니다.
아직도 이 정권이 정당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많은 지식인들이 비판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재인이 하고 싶은 대로 해"
라는 주문에 걸릴실겁니까?
제가 첨에 제의했던 게 있습니다.
일본을 아프게 할…
즉 소녀상 같은 겁니다.
조용하게 앉아 한곳을 응시하는 그 소녀는.
어떤 정치인의 말보다 무력보다 무섭습니다.
이러한 게 지금의 일본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일본을 아프게 하는 방법이지,
일본 대사관에다 무엇인가 하는 짓은…
국제적으로도 반감만 줄뿐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가고 있는 방향은…
한국을 많이 후퇴시키는 겁니다.
이제서야 반도체를 투자한다고요?
정말 어리석고 바보 같은 짓입니다.
앞으로 10년 안에 상당수가 중국으로 넘어갑니다.
지금이라도 정신 차려서,
선택과 집중을 하여서 신사업으로 가야 할 때 입니다.
자꾸 기업들 괴롭히지 말고요.
한국의 외교는 정말 더 비참합니다.
중국과 소련의 동네북이 되었고, 북한에겐 놀림감이 되었습니다.
신뢰를 잃은 한국은 미국조차도 방관합니다.
미국이 홍콩도 버리는 것 같습니다.
저도 미국의 가치인 인권이 그것마저,
트럼프가 버리는 거에 너무 놀랐고,
한국도 더 보호자 노릇은 안 할 거라 생각에 말이죠.
자주국방 이야기하시는 분들에게,
물론 좋은 말처럼 들립니다만,
불가능한 어리석은 말입니다.
전 세계 실질적 군사력 1, 2, 3, 4위 대국이 여기에 있습니다.
그런 달콤해 보이는 말장난에 놀아나지 마시고,
한국은 일본과 달리 동족 cannibalism이 강한 민족임을 새삼 느낍니다.
비판은 당연히 저도 듣고 싶습니다.
하지만, 본인 논리도 쓸 필요가 있지요.
누구나 글을 쓸 수 있고, 누구나 비판을 할 수 있지요.
그게 영어든 한국어든 말이죠.
그게 씨엔 드림에 룰이면 여기 모든 이가 지켜야 합니다.
자신의 시간과 정성을 들인 글이 논리적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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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팽님, 찬찬히 생각해 가며 읽고 있습니다.
긴 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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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늘 아침 일하느라 아침식사를 못해 brunch좀 먹고 여러분들 글을 읽고 생각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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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타님은 어떻게 그렇게 긴글을 매번 쓰실 수 있는지, 정말 열정적이십니다.
내사랑 아프리카님은 다음번에는 제 영어문장을 synonym 으로 대체하시면서 meaning과 communication style을 바꿔가시며 rewrite 하지 마시고, 제 질문에 대한 답이나 의견을 직접 본인의 영어 문장으로 기꺼이 적어주신다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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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님 문제 제기는 도무지 이해가 안돼요. 클립보드님이 님의 질문을 참 잘 대답해 주신 것 같구요.
그리고 저는 nature님의 “strategic plans”에 빵 터졌어요. 오즈님이 청와대 안보전략비서관이 아닌데요. 누구 말이 더 평이한지 읽으시는 분들이 아실 거구요.
그냥 지나가듯이 한 말씀 더 드리면, however, 는 접속부사이기 땜에, “I am personally very impressed by you with that idea, however, does it include China and Russia other than North Korea?” 는 comma splice 또는 run-on sentence라고 해요.
I am personally very impressed by you with that idea, however, does it include China and Russia other than North Korea?
=> I am personally very impressed by you with that idea; however, does it include China and Russia other than North Korea?
=> I am personally very impressed by you with that idea. However, does it include China and Russia other than North Korea?
If any of you find out what might be misinformation, please let me know about it.은 wordy 해요. 그리고 find 와 find out을 구분해야 될 것 같아요. 혹시 잘 못된 정보가 있다면 알려 달라는 것이잖아요. 마지막으로, please let me know about it에서 “about it”은 쓸 필요가 없다고 봐요. 앞에 이미 언급했으니까요. 저는 30대 후반에 캐나다에 와서 영어를 잘 못하고 그냥 이런 글 올라오면 연습삼아 제 식으로 고쳐 보곤 합니다. 특별한 뜻은 없구요. Nature 님은 영어보다는 한글을 더 잘 쓰시는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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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전 클립보드님 대답에서 전혀 얻은게 없고요. 라푸라푸, 화이트팽, 우타타님께서 하신 말씀에서 많은걸 배웠습니다.
oz님이 언급하신 이슈와 코멘트니, 그냥 본인의 의견, 생각을 언급하시면 되지요.
영어 원어민들도 제 글 편안한 영어로 좋다고 하는데요. 그런 영어는 원어민도 다 편안하게 쓴다고 하시네요.
저랑 영어로 글도 안나누시면서 그런 성급한 판단을..
제가 언어에서 좀 중요한건 반복. 강조및 run on 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문장이 좀 그사람의 성격을 드러내지요..
전 영어. 한국어 둘다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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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아프리카님은 종교관련 서적을 내보셔요!
종교관련해 여러분야에 아주 특출나시고, 훌륭하십니다.
구분 잘하시고, 아주 clear 하시게요. 시대와 여러분야등등 관련해서요.
책 출판하시면 한 권 사겠습니다.
제 한국어 수준은 좀 중학교 수준입니다. 많은 노력을 해서 요정도고요.. 생활에서 한국말 쓸기회도 별로 없어 정확한 표현이 안나와서 답답할 때가 많고,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종교관련 책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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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님은 다른 분들의 질문을 잘 이해 못하시는 듯합니다.
저도 클립보드님과 내사랑 아프리카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고 Nature님의 생각을 이해해 보고 싶은데
답변은 많이 하시는 데 당최 이해할 수 없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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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푸라푸님, 화이트팽님, 우타타님 정말 도움 되는글 감사드립니다.
많은 요인과 상황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게 되서 이제는 덜 답답합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필비님, oz님 제가 좀 무례했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좀 그런면과 그럴 때가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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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님,
제가 한국말을 잘 못알아듣는 모양이니, 크게 신경쓰지 마시고, 좋은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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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기 대부분 사람들이 영어를 어느 정도 하십니다.
좀 쉽게 쓰시면 충분히 이해할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교육을 좀 받은 저도, 글을 쓰는것은 불편합니다.
전에 용산님이 맞으시다면, 미국인 시점에서의 글들이 보고 싶습니다.
전 다양한 관점에서 보기를 좋아하고, 보다 제 생각을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사실 현 한국에서 벌이는 일본 협오 집회가 얼마나 부정적인지 알고 싶습니다.
즉 다른 시야에서 보고 싶은거죠.
이번에 가능한 빨리 한국의 위기가 풀렸으면 합니다.
여기 댓글에서 자유로와지고 싶네요.
하지만, 작은 애국이라 생각하고, 좀은 불편해도 끝까지 설득을 할려고 합니다.
왠 잘난척이라고 하시겠지만,
과거 회사에서 동료들에게 여러번 회사를 위해서,
미국기업을 사야된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괜찬은데" 한게 불과 몇년전 입니다.
결론은 그 많은 돈을 엉뚱한곳에 사용하였고,
그 결과 과거 회사가 무척 어려워졌습니다.
왜 앞을 안보고 사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조금만 눈감고 생각하면 보이는것들을요!
왜! 한국의 미래를 안보시는지들 모르겠습니다.
마치 오늘만 사는 사람들처럼 내일을 안보는게 무척
한탄스럽습니다.
좀은 생각하시고, 조국의 미래를 위해서 애국할 방법 찾는것도 의미있을겁니다.
정말 지금 한국의 미래가 걱정이 안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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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타님,
넘 걱정 마셔요. 다 각자 알아서 사는 인생입니다. 부모, 형제자매, 자식도 내가 마음대로 콘트롤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뭐 이런 엄청난 중대한 일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한국과 한국국민이 잘 알아서 선택하셔야지요.
전 좀 비굴해서인지, 피흘리는 전쟁보다, 당장은 참고, 앞으로의 방법과 기회를 모색하겠습니다.
아래 미국의 인도 태평양 국방 전략 보고서를 보시면- 너무 공식적이고 전형적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중국, 러시아, 북한을 도전국가로 규정했네요.
동맹은 너무 많은니, 일본, 한국, 오스트렐리아, 타이완, 뉴질랜드, 필리핀, 싱가포르, 인도, 베트남 ...., 캐나다 서구 유럽국가- 프랑스, 영국.............. 너----무 많으니 읽어보셔요.
어젠가, 그젠가도 한.미.일이 모여서 이 문제를 논의 했었죠..
몇칠 전에도 미국이 고심해 던진 딜을 한국은 예스, 일본은 노우를 했지요..
아무래도 일본이 미국에 싹싹하고 아양 잘떨고, 일본에 미군 병력이 54,000명 있고, 재정적으로도 일본이 정말 많이 기여하니, 미국은 일본에게 더 관대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허나, 미국의 짜여진 계획이라고 하기 보다는, 일본이 자신의 위치와 파워를 인식,위시한 개별적인 전략으로, 미국이 큰 위기 상황 아니고는, 심하게 강요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한국은 북한 때문에 온 신경과 에너지를 다 뺏겨서요... 그래도 미국이 요구하는 50억달러 국방비도 좀 내고, 일본과도 좀 어떻게 조금 이라도 합의점을 찾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https://media.defense.gov/2019/Jul/01/2002152311/-1/-1/1/DEPARTMENT-OF-DEFENSE-INDO-PACIFIC-STRATEGY-REPORT-201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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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서도 이렇게 불안하고 지치는데, 한국민들은 오죽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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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님 사이다 글 잘 읽고 갑니다. 맛집, 경치 이야기도 올려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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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님, 위의 미국 문서 링크 감사합니다. 시간나면 읽어 보겠습니다. 그리고 님께서 염려하신 만큼 한국도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이 벼르고 벼른 것이라 언젠가는 이런 일이 발생했으리라고 봅니다. 이것은 World-systems가 재편되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일어나는 일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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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할 수 없는 이야기도 있지만 댓글 달고 관심 가져 주신 모든 분들 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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