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z님 글 중 그 사람의 글과 언행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단 말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어떤 사람의 행동을 평가 함에 있어서는 그 사람 수준 또는 그 이상의
지적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적절하게 판단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대화가 진행된에 따라, 엘런 머스크의 이야기를 추후 들려드리고
다시 한번 생각을 하시기 바랍니다.
외설과 예술의 차이를 다시 여기서 이야기 해야 하는군요.
첨본, 누두 모델 스케치에서 사실 볼 수 있습니다.
대게 반응은 다릅니다.
교양 선택으로 잔꾀 부린 학생들은 모델을 표현하기 보단,
그 모델의 이미지를 자신이 느끼기에 급급합니다.
이 경우는 모델은 포노 배우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진정으로 아룸다움을 표현하는 친구들은 아래에서 오는 감동이 아니라,
가슴 저 깊은곳 에서의 울림을 표현 하는거고, 그걸 예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친구들은 소위 님께서 생각하는 "발 ㄱ ㅣ"가 되서가 아니라 감동이 되어서
정신없이 그림을 그립니다.
30대 여 모델의 넉넉한 커브를 아름답게 "제 창조"하면 그게 예술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님의 생각에 따라 아이러니 하게 외설과 예술을 구분하는 것은
본인의 느끼는 부위입니다. 아래냐 깊은 윗쪽이냐죠!
엘러머스크의 이야기는 너무 길어 토론이 진행 되어가면 중간에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님의 생각하는것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 입니다.
갑자기 토이돌에 대해서 갑자기 튀어나와서 전혀 무관하였지만,
너무 인식의 차이 때문에 제 이견을 말씀드립니다.
전 찬성입니다. 제가 동성애자를 이해하는것 은 제가 동성애자 여서가 아니라,
그들의 인권을 인정하는것 처럼요.
요즘은 젊은 여성/남성들은 성인 용품을 가지고 잇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을 비난을 할 수 없고,
전 Masturbation 은 자연스럽고, 수치 스러운게 아니란 믿음에,
어떤 토이돌은 어쩜 독특하지만, 그들의 취향은 존중하고 싶습니다.
독일인가요,
장애인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섹스를 해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한국의 어느 장애인 인터뷰가 생각납니다.
그 장애인에게 소원이 뭐냐고 물어 보니,
밥, 집, 이런게 아니라
평생 sex를 한번이라도 하고 싶다는 겁니다.
너무 성에 대해서 가식적이 아니 였으면 합니다.
누구나 아름다운 추억을 가지고 싶을겁니다.
혹시, 순결 이런걸로 배우자를 괴롭히시는 분이라면,
저하고 더이상 대화는 불가합니다.
좀 모욕적으로 들릴수 있어서, 저화의 대화가
님에게 불편함을 느끼신다면 삭제하기 위해서 따로 뽑았습니다.
토론이 불편하시면 언제든 요청하시면, 지우고,
전 제가 배움을 받아도
그대로 유지하겠습니다.
아름다운 영화 ost를 올립니다.
섬세하게 표현하는 사랑을 잘 보시고,
"발 ㄱㅣ "하지 마시고,
감동으로 따뜻한 눈물로 "심쿵" 하시길...